글/ 푸에르토리코 파룬궁수련자
[밍후이왕] 전염병 3년이 지난 올해, 푸에르토리코 섬에서 ‘홀리스틱 어웨이크닝 페스티벌(Holistic Awakening Festival)’이 재개돼 파룬궁수련자들도 다시 참여했다. 수련자들은 안내판을 설치하고 사람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소개하며 연공 동작을 가르쳤다.
행사는 산후안 식물원에서 열렸고 수련자들은 행사장 주변에 파룬따파의 다섯 세트 공법 현수막을 걸었으며, 중국에서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실태를 소개했다. 사람들은 잇따라 진상 자료를 가져갔고 파룬궁이 진선인(真·善·忍)을 토대로 하는 수련법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의 제2장 공법을 시도한 후 마음의 평온함을 느꼈고 어떤 사람은 강한 에너지의 흐름을 느꼈다.
니콜라는 제1장 공법을 배우고 싶다며 수련자를 찾았다. 연공을 해본 후 그는 기분이 좋아져서 마치고 싶지 않았다. “마치 무거운 물건이 어깨에서 떨어져 나간 것 같았고 등도 매우 가볍고 자유롭게 느껴졌어요. 여러분께 감사드려요. 여러분은 어디에서 연공하시나요?”
한 수련자가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온 두 관광객에게 파룬궁을 소개했다. 그들은 도미니카에도 파룬궁수련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들은 수련자의 초대에 흔쾌히 응했으며 현장에서 공법을 배웠다. 그들은 연공한 후 몸이 가뿐하고 평온하며 손에서 강한 에너지 흐름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 요가 강사는 요가를 배우는 한 학생이 파룬궁 제2장 공법을 연마한 후 온화함과 평온함을 느꼈으며 더는 번뇌가 들지 않는다고 말한 사실을 전했다.
한 여성은 수련자에게 ‘파룬따파’가 무슨 뜻인지 물었다. 수련자가 설명하자 그녀는 매우 진지하게 들었다. 그녀는 어떻게 수련을 통해 건강을 되찾는지에 매우 관심이 있었다. 그녀는 제2장 공법을 배웠고 언제 단체 연공에 참가할 수 있는지 물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라는 깃발 아래서 사람들은 모두 잇따라 일어서서 파룬궁 공법을 배웠으며 현장에는 평온한 분위기가 가득 맴돌았다. 그 후 그들은 체득한 마음의 안녕과 기쁨, 만족스러운 느낌을 나누면서 수련자들에게 연속 감사를 표했다.
원문발표: 2023년 2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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