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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북구 수련자들, 사부님 은혜에 감사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선룽 보도) 오랜만에 따스한 햇살이 하늘 높이 떠올라 연일 추운 겨울을 몰아냈다. 계묘년을 맞아 1월 8일 아침 대만 북구 파룬궁수련자들은 법공부와 교류를 마친 뒤 반차오(板橋) 제2운동장에 모여 두 손을 모으고 일제히 외쳤다. “사부님 새해 즐겁게 보내세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하늘높이 울려 퍼지는 수련생들의 우렁찬 목소리는 사부님에 대한 끝없는 감사였다.

图1:台湾北区大法弟子双手合十向师尊拜年。
두 손 모아 사부님께 문안을 올리는 대만 북구 대법제자들

图2~3:台湾北区大法弟子一起学法交流。
함께 법공부하고 교류하는 대만 북구 대법제자들

완전히 새로운 의미를 부여받은 인생

图4:敬雯表示自己的人生因修炼被赋予全新的意义。
징원(敬雯)은 수련으로 인해 삶에 완전히 새로운 의미를 부여받았다고 밝혔다.

17년간 수련한 징원은 교류에서 처음에는 수련자들이 거리에서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저지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하는 것을 보고 자신의 이름을 서명한 후 파룬궁 소개 자료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갔는데 이것은 어머니와 자신에게 법을 배울 기연을 심어줬다고 전했다.

2년 후 어느 날, 징원은 날이 밝기도 전에 어머니가 이미 집에 안 계신 것을 발견했다. 알고 보니 아침 일찍부터 파룬궁 연공을 하러 가셨다. 징원은 말했다. “어머니는 대법을 배우신 후 좋다고 생각하여 저에게 ‘전법륜(轉法輪)’을 소개하며 보라고 하셨어요.” 나중에 징원은 9일 학습반(리훙쯔 사부님의 9일 설법 강의)에 참가했다. 징원은 회상했다. “9일 학습반을 앞두고 교통사고로 발뼈가 부러졌어요. 학습반에서 사부님께서 결가부좌를 하시는 걸 보고 기왕에 사부님께서 결가부좌를 하셨으니 저도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뜻밖에도 제가 결가부좌를 하고 9일 학습반을 마쳤을 때 다친 발도 다 나았어요.”

그때부터 어머니와 함께 수련에 들어간 징원의 심신은 몰라보게 달라졌다. 징원은 말했다. “어릴 때부터 몸이 좋지 않았는데 초등학교 2~3학년 때 방광통, 멀미 등 병으로 거의 365일 내내 감기에 걸렸으며 머리카락과 손톱을 제외하고는 아프지 않은 곳이 없었어요. 의사도 원인을 찾을 수 없었어요. 하지만 수련하고 나니 몸이 가벼워져 건강보험 카드는 스케일링 외에는 쓰지 않았어요.”

몸이 건강해지는 것 외에도 파룬따파가 징원에게 가져다준 가장 큰 놀라움은 마음가짐의 변화였다.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삶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알고서 매우 긍정적인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었고, 가족 관계, 친지들 사이, 심지어 인생의 추구까지 완전히 새로운 의미를 부여 받았어요.”

새해를 맞아 징원은 사부님께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 “사부님께서 저를 다시 태어나게 해주셨고 저에게 이 세상에 왜 왔는지, 이 생에 무엇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지에 관한 기억을 떠올려주셨습니다. 수련의 길에서 사부님께서는 수련과 정신을 막론하고 많은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번 생에 대법을 찾을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머니에 대한 오랜 원한을 풀다

19년간 수련한 페이룽(佩絨)은 파룬궁 전단 한 장을 통해 법을 얻었다. 페이룽은 말했다. “23세 때 선물도 받지 않고, 돈도 받지 않으며,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하고 좋은 사람이 되라는 전단을 받았어요. 몸도 건강해지고 싶었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배우기 시작했어요.”

수련 두 달 만에 페이룽의 정신은 과거와 사뭇 달라졌다. 페이룽은 말했다. “밤을 자주 새워 몸이 무겁고 기운도 없었어요. 당시 또 실연으로 우울증이 생겨 몇 달간 집을 나서지 않았는데 심지어 사람들을 두려워할 정도였어요. 그런데 법을 배운 지 두 달 만에 어느 날 갑자기 몸이 가벼워졌어요. 걸을 때 발걸음이 가볍고 몸도 가뿐하고 손발이 따뜻했어요. 머리 위에 드리워졌던 먹구름이 어느새 걷히고 인생이 밝아졌어요.”

한때 페이룽은 가르침이 엄격하고 성격이 급한 어머니에게 원한을 품었다. 수련 후 오랜 앙금을 내려놓았을 뿐만 아니라 모녀간의 관계도 완화됐다.

페이룽은 회상했다. “그때 어느 정도로 원망했을까요? 중학교에서 쓴 첫 일기에 엄마를 죽이겠다고 썼던 기억이 있는데 그렇게 갈등이 컸어요. 수련하지 않으면 평생 놓지 못할 수도 있지만 수련하고 나서 ‘진선인(真·善·忍)’의 기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함을 알았어요. 예전에 우울했던 것은 너무 이기적이어서 자신 생각만 하고 부모님의 수고와 노고를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법을 배운 뒤 남을 더 생각하고 부모를 생각하는 법을 배우면서 서서히 마음속 한을 풀었어요.”

“어머니와 마음을 열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처럼 지내게 된 것은 정말 대법을 수련했기 때문입니다.”

서로 용서할 수 없던 데로부터 깍듯이 대하다

대법이 그녀와 어머니의 악감정을 풀자, 오랫동안 다투고 물과 불처럼 지내던 부부 관계도 좋아졌다. 그녀는 말했다. “밖으로 구해봐야 소용없으며 수련자는 안으로 자신을 찾아 자신을 바꾸어야 함을 깨닫고 나서 남편과의 관계는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예전에는 상대방이 문제가 많다고 생각했지만 먼저 저를 고치고 상대방의 부족함을 보지 않으며 남편을 존중해 주면서부터 이런 문제가 저에게 있음을 알게 됐어요. 그 후 우리는 잘 소통할 수 있었고 싸워서 헤어질 뻔했던 데로부터 지금은 화기애애하게 지낼 수 있게 됐어요.”

이에 대해 남편 진룽(金龍)도 큰 감명을 받았다고 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다 보면 갈등에 부딪혀 자신을 찾았을 때 정말 신기한 변화가 많이 일어났습니다. 예전에 아내와 자주 싸우면서 줄곧 아내의 문제라 생각했고, 갈등이 생기면 모두 아내를 탓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조정하자 아내와 갈등을 일으키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 자신을 수련하라고 하셨는데 집착을 닦고 마음을 바로잡으면 어렵게만 보이던 많은 문제가 쉽게 풀릴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图5:修炼十九年的佩绒(右)和先生金龙(左)
19년간 수련한 페이룽(佩絨, 오른쪽)과 남편 진룽(金龍, 왼쪽)

컴퓨터 수리업을 하는 진룽은 처음 법을 얻은 인연을 말하면서 이렇게 전했다. “어릴 때부터 어머니는 자신을 위해 돈을 쓰지 않으셨으나 처음으로 파룬궁 책을 사는 데 돈을 쓰셨어요. 어머니가 속을까 봐 저도 ‘전법륜’을 봤는데 저도 보고 너무 좋다는 생각에 어머니를 따라 함께 수련하게 됐습니다.” 진룽은 말했다. “예전에는 다소 아팠지만 지금은 건강해 수련 23년간 병원에 가 본 적이 없습니다. 새해를 맞아 사부님께서 위대한 법으로 중생들에게 심신을 이롭게 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선한 마음으로 모든 것을 대할 줄 알다

图6:瑜庭体弱多病的身体因修炼变得健康。
허약하고 질병이 많던 위팅은 수련하고 건강해졌다.

엔지니어로 일하는 위팅(瑜庭)은 어릴 때부터 아픈 아이였고 초등학교 1학년 때 어머니는 위팅을 데리고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며 온갖 방법으로 치료했다. 당시를 회상하며 위팅은 말했다. “외할아버지도 우울증에 걸리고 외할머니도 백내장을 앓는 등 몸 상태가 너무 안 좋았는데 그때 우리 집은 정말 엎친 데 덮친 격이었어요. 그런데 바로 그 시각에 어머니가 파룬궁 9일 학습반에 참가하셨고, 그다음에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의 병도 정말 수련으로 다 나았어요.”

한번은 위팅이 다시 열이 났을 때 어머니가 “너도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으니, 그럼 의사에게 보일지는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 어때?”라고 물었다. 위팅은 사부님의 법을 생각하며 어머니에게 필요 없다고 했다. 생각지도 않게 그런 생각을 한 후, 바람이 불어도 쓰러질 것 같던 위팅의 몸이 정말 좋아졌고 그 이후로 평안하고 건강하게 자랐다.

몸이 건강할 뿐만 아니라 위팅은 업무 중에 스스로 사람 마음을 닦는 법도 배웠다. 위팅은 말했다. “예전에는 인간관계에 집착하고 인정받고 싶었는데 막상 안으로 찾을 줄 알고 법으로 자기를 들여다보니 상대방 태도가 어떻든 반드시 선한 태도로 대해야 함을 알았어요. 이렇게 했을 때 상대방이 나에게 안 좋게 대하던 태도도 어느새 사라지고 마치 아무 갈등도 없었던 것 같았습니다.”

올해 대법제자가 된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라 생각한 위팅은 말했다. “세상이 어떻게 변하든 제 마음은 더 이상 근심 걱정 없이 편안하고 태연해졌어요. 사부님께서 이렇게 많이 감내해주셨는데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조사정법(助師正法)을 잘하며 많은 사람을 돕는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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