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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 참가한 아름다운 파룬궁 행렬

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수련자

[밍후이왕] 11월 24일, 3년 만에 휴스턴에서 성대하게 펼쳐진 H-E-B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 파룬궁 수련자들이 참가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전했다.

图1~5:二零二二年十一月二十四日,法轮功学员参加了第七十三届休斯顿H-E-B感恩节大游行,向人们传播法轮大法的美好。
11월 24일, 파룬궁 수련자들이 제73회 휴스턴 H-E-B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 참가해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1949년부터 시작된 휴스턴 H-E-B 추수감사절 퍼레이드는 올해로 73회째를 맞는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중 하나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각급 정부 관리, 소수민족 공동체, 군인과 기마경찰, 대학 또는 중고등학생을 포함해 약 100개 팀의 참가자 수천 명이 참가했다.

퍼레이드는 도심의 20여 개 블록을 통과하며 펼쳐졌고, 현장 관중 수만 명과 TV 및 인터넷 시청자 수십만 명을 매료시켰다. 이날 온종일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시민들의 열정을 꺾지 못했고 일부 관람객은 3시간 전부터 퍼레이드를 기다렸다.

파룬궁 팀은 이번 퍼레이드의 유일한 아시아 단체였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와 ‘진선인(真善忍)’이 금박으로 새겨진 대형 현수막이 팀을 이끌었고, 뒤에는 평화로운 파룬궁 공법을 선보이는 연공팀, 그리고 ‘파룬따파하오’ 음악에 맞춰 허리 북을 치며 힘차게 전진하는 요고(腰鼓)팀이 뒤따랐다. 행렬 마지막에는 용춤팀이 등장했고 커다란 황룡이 아래위로 날아다니며 선회했다. 파룬궁 팀은 관중으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퍼레이드가 끝난 후 일부 관객과 방송 진행자는 파룬궁 팀에게 함께 사진을 찍자고 했다. 그들은 사진을 찍은 후에도 떠나기 아쉬워하다가 수련자들이 준비한 진상 자료와 축복을 받고 떠났다.

관중 사이에서 추수감사절 퍼레이드를 처음 본 중국인 둥(董) 씨는 몹시 상기돼 있었다. 그는 퍼레이드가 이렇게 활기찰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해서 영상을 찍었고 친구들을 위해 실시간 중계를 했다. 그는 파룬궁의 요고팀이 좋았다며 친구들에게 사진을 보냈다.

그는 또 퍼레이드가 다양한 사회단체의 결속력을 보여줬다며 파룬궁 단체가 보여준 강한 결속력은 중국인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图6:游行结束后,法轮功学员们合照。
퍼레이드 후에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파룬궁 수련자들

 

원문발표: 2022년 11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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