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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 수련자들, 뉴욕서 열린 미국 재향군인의 날 퍼레이드 참가

글/ 뉴욕 파룬따파 수련자

[밍후이왕] 지난 11월 11일,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들이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재향군인의 날 경축 퍼레이드에 참가해 진선인(真·善·忍)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미국 재향군인의 날은 군에서 현역으로 복무한 남녀 군인을 기리는 행사로, 미국에서 가장 큰 재향군인의 날 퍼레이드는 매년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다.

올해 제103회를 맞이한 미국 재향군인의 날 행사에 참가한 파룬궁 수련자들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아름답고도 위풍당당한 퍼레이드를 펼쳐 많은 시민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 11월 11일,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재향군인의 날 퍼레이드에 참가한 파룬따파 수련자들

재향군인의 날 경축 프레이드에 280개가 넘은 단체가 참가했는데, 수십 대의 꽃차와 2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퍼레이드를 펼쳤다. 제법 많은 비가 내리는 날씨였음에도 퍼레이드에 참가한 단체들과 재향군인들은 활기가 넘치고 정연했다. 꽃차와 군악대, 거대한 성조기가 차례로 등장했고, 많은 시민이 비를 무릅쓰고 성대한 퍼레이드를 관람했다.

거의 20년 연속으로 퍼레이드에 참여한 파룬따파 행렬은 연공 시범단, 천국악단, 깃발 팀, 연꽃 팀, 요고대, 현수막 팀, LED 자동차 팀 등으로 구성됐다.

파룬따파 행렬이 연단을 지날 때, 재향군인회의 사회자이자 퍼레이드 주최자는 관람객들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했고, 천국악단의 음악은 무대 위의 군관들로부터 따뜻한 박수를 받았다. 고대 중국 의상을 입은 천국악단 단원들은 북, 소고, 플루트, 피콜로, 클라리넷, 오보에, 색소폰, 트럼펫, 프렌치 호른, 튜바, 색소폰 등 퍼레이드에 참가하는 군악대 중에서 가장 다양한 악기를 선보였다.

미국 육군의 로드 포크 소장은 인터뷰에서 “천국악단은 정말 아름답고 기량이 뛰어나며 규모 또한 크고 훌륭하다”고 칭찬했다.

재향군인 브리짓은 “파룬따파 단체는 정말 아름답다. 나는 파룬따파 수련자들의 연공을 보면서 연공이 노병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나는 핸드폰으로 더 많은 정보를 검색하고 있다. 나는 더 많은 것을 알고 싶다”며 관심을 보였다.

파룬따파는 무엇인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으로도 알려짐)는 1992년 중국 창춘시에서 리훙쯔(李洪志) 선생에 의해 대중에게 처음 공개됐다. 현재 전 세계 14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입각한 이 가르침을 받아들여 건강과 행복을 경험했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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