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쑨바이, 쑤룽, 선룽) 지난 11월 13일 개최된 2022 대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심득교류회에 6천여 명의 수련자들이 참석했다.
법회 단상에는 사부님 말씀이 걸려있었다. “慈悲(츠뻬이)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 사람을 구하는도다”[1]
수련자 19명이 법회에서 ‘진선인(真·善·忍)’ 원칙에 부합하기 위해 어떻게 안으로 찾고 심성을 제고하며 사람들을 구했는지에 대해 말했다.
이기심에서 단체와의 조화로
루이펀은 타오위안에 사는 고등학교 교사로 조용한 삶과 혼자서 일하는 것을 선호한다. 20년 전 그녀는 지역 협조인이 되어 다양한 항목을 조정하는 걸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거절했다. 올해 초에 또다시 지역의 협조를 요청받았을 때 루이펀은 주저하며 거절하려 했다. 그러나 루이펀은 자신의 두려움, 불안, 편안함에 대한 집착을 발견한 뒤 이기심을 버리고 그 역할을 맡기로 했다.
“협조인이 되는 것과 교사가 되는 것은 다르다고 자신에게 계속 말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보다 낫거나 우월한 것이 아니라, 평범한 수련자로서 저 자신을 대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다른 수련자들의 거센 비난에 직면했을 때 그녀는 침착하고 주의 깊게 들을 수 있었다. 법에 기초해 소통을 잘하고 토론하는 지혜를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다.
루이펀은 안으로 찾으면서 타인과 마주하길 꺼리는 집착을 발견했다. 그녀는 자신을 보호하고 싶었다. 협조인으로서 그녀는 자신의 말, 자비심 그리고 인내심을 수련하면서 활동을 조정해야 했다. “저는 제 감정 때문에 방해받을 수 없었고 두려움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일이 지나간 후, 저는 그 순간 수련자들의 행동에 집착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수련자이고 모두가 수련하고 있으므로 우리의 집착이 표면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션윈 공연을 봤을 때 루이펀은 단원들이 사심 없이 한 몸으로 함께 일하는 것을 보고 감동했다. 그녀는 수련에서 우리가 어떤 역할을 배정받았는지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달았다. “우리가 집착 없이 필요한 일을 무엇이든 기꺼이 하는 한,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한 길을 보게 될 것이고, 사부님의 무한한 자비를 보게 될 것입니다.”
향상된 춤 실력
타이중에서 온 위전은 예술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다.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와 함께 파룬궁을 수련했지만 고등학교에 다니기 시작할 때까지 그녀는 수련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설법을 읽고 연공하는 것은 수련의 일부일 뿐입니다. 우리는 진정한 수련인이 되기 위해 진선인 원칙을 따라야 합니다.”
한동안 위전은 기분이 가라앉았다. 춤 실력이 향상되지 않았고 자존감이 낮아졌다. 게다가 그녀는 다른 사람들의 비판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표면적으로는 동의했지만 위전은 자신을 바로잡지 않았다. 선생님이 그녀가 어디서 잘못했는지 말했을 때 위전은 이해하지 못했고 묻지도 않았다. “저는 나중에 제가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는데, 이것 또한 강한 집착이었습니다. 그런 사람의 관념을 없애자 심성과 춤 기술이 극적으로 향상됐습니다.”
작년 대회에서 선생님이 그녀가 안무한 춤이 예선을 통과하지 못할 거라고 말하자 그녀는 울음을 터뜨렸다. 하지만 대법의 가르침을 기억하자 그녀는 제고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만약 자신이 명예에 집착하고 체면을 잃고 싶어 하지 않는다면 성공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다. 비록 다음 경연 대회가 하루밖에 남지 않았지만 그녀는 다시 안무하며 열심히 준비했다. “제가 유일하게 생각했던 것은 무대와 관객에 대한 존경심을 보여주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었습니다.”
비록 위전은 더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았지만 선생님들은 그녀의 새로운 춤을 좋아했고 인정했다. 무대에서 춤을 추고 그녀의 역할을 하면서 위전은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다. “우리의 재능은 사부님에게서 옵니다. 그것은 우리 자신을 실증하기 위해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전통적인 가치를 알리고 사람들 마음속에 있는 선을 깨우치기 위한 것입니다.”
명예에 연연하지 않다
밍쉰은 따지웬에서 수년간 일했다. 그는 지난 3년간 독자들을 위한 구독 서비스를 담당하며 다양한 질문에 부딪혔다. 어떤 사람들은 “아직도 신문을 읽는 사람이 있어요?”라고 물었고, 또 다른 사람은 “그러니까 당신은 신문을 하나씩 사람들에게 파는 거예요?”라고 질문했다.
그런 일이 생길 때마다 밍쉰은 당황했고 자신이 기부를 부탁하는 느낌이 들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원한과 분노가 커졌다.
얼마 후 그는 책임이 너무 무겁게 느껴졌고 피곤하고 화가 났다. “그때 저는 책임감과 열심히 일하는 것 뒤에 명예에 대한 집착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노력하고 세부적인 것에 신경을 썼지만 사실은 명예를 추구했고 명예를 지키고 싶었습니다.”
“수련자들은 대법에서 벗어나면 피로감을 느끼고 여러 물질에 의해 교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가 이 집착을 인식하고 저 자신을 정말로 바로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자신을 잘 수련하고 정념을 강화해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을 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신체의 개선
베트남 출신 황스허는 노인을 돌보는 일을 하고 있다. 그녀는 부모님과 함께 어린 시절부터 부처님을 믿었지만 무엇이 수련인지 알지 못했다. 이후 남동생이 그녀에게 파룬궁에 대해 알려주고 수련이 무엇인지 설명해줬다. “파룬따파는 제가 기다리던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전에 황스허는 축농증과 두통으로 고통받았다. 또한 척추가 변형됐고 손목 관절은 염증이 생겨 기형이 돼 두 손을 내밀 수도 팔을 곧게 세울 수도 없었다. 이 모든 것은 그녀가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한 후에 바뀌었다. 어느 날 밤, 황스허는 여러 사람이 그녀의 손과 허리, 그리고 등을 잡아당기는 꿈을 꾸었다. “저는 사부님의 법신께서 제 몸을 정화해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 그녀의 손은 곧고 손목뼈에도 염증이 없다.
작년에 그녀의 발가락에서 고름이 배어 나오는 물집이 생겼는데, 아프고 가려웠으며, 긁을 때마다 발가락이 너무 부어 신발도 신을 수 없었다. 그녀는 그것이 업력에 의한 것이라는 걸 알고 일을 계속하면서, 설법을 읽고 연공을 했다. 그러자 발은 일주일 만에 완전히 회복됐다. 그녀가 돌보던 여성은 그 기적을 목격하고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는 말을 자주 했다. 이 여성의 아들은 파룬궁의 도움이 없었다면 어머니가 수술에서 그렇게 빨리 회복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하면서 황 씨에게 감사를 표했다.
황 씨는 베트남판 ‘전법륜(轉法輪)’을 읽고 있는데, 사부님의 사진을 볼 때마다 눈물을 흘린다. 어린 시절부터 가난하게 살다가 최근 베트남을 떠나 현재 새로운 곳에서 사는 황 씨는 예전에는 불평을 많이 하곤 했다. “이제 저는 인생이 무엇이고 왜 사람들이 고통을 받는지 깨달았습니다. 저는 매우 행복합니다.”
질투심을 버리다
루원신은 따지웬에서 7년간 일했는데, 처음에 자기 일에 온 마음을 쏟았다. 그녀는 자정이 넘도록 일해도 아침 연공을 빼먹지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녀는 일주일에 7일 일하고 하루에 3시간밖에 자지 못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의 관념이 나왔다.
그녀는 자신의 문제가 업무량 때문이 아니라 동료들에 대한 불평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는데, 이 모든 것은 질투와 관련이 있었다.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큰 노력을 하지 않지만 저는 큰 노력을 했을 때, 다른 사람들이 저를 무시하고 제 힘든 일을 당연하게 여길 때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우정도 질투 앞에서는 약해졌습니다.”
법학습을 견지하면서 그녀는 여전히 물질적인 이익에 집착이 있기에 부정적인 감정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사실 이러한 많은 문제는 명리정에 관련된 누락 때문에 발생했다. “저는 이러한 이기적인 생각들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그런 생각들은 30년 동안 저에게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을 제거하기로 했을 때 모든 원망과 억울함이 기적적으로 사라졌습니다.”
다시 정상 궤도에 오르다
레이샤오전과 그녀의 가족은 20년 이상 파룬궁을 수련했다. 그녀는 정과 색욕으로 한동안 게으름을 피웠고 속인처럼 행동했다. 난이 연이어 찾아오면서 그녀의 가정과 결혼 생활의 갈등도 심해졌다. 고통 속에서 그녀는 종종 사부님과 대법이 얼마나 좋은지 기억이 났지만 다시 일어설 수는 없었다.
한 수련자가 그녀에게 발정념을 하라고 격려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그녀는 몇 년간 자신을 둘러싸고 있던 흑색물질이 갑자기 흩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녀는 설법을 읽고, 연공을 하며, 발정념을 하기 위해 다른 수련자들과 함께했다. 수련이 안정되면서 그녀의 생활과 가정환경은 개선됐다.
레이샤오전은 몇 년 전 회사를 창업했고 많은 뉴스 매체들은 그녀를 유망한 사업가로 보도했다. 그러나 팬데믹 이후 그녀의 사업은 큰 영향을 받았고 거의 모든 것을 잃었다. 레이샤오전은 파룬궁을 읽고 진선인 원칙을 따르는 데 집중했으며, 사람들을 구해야 한다는 자신의 사명을 기억했다. 그녀는 중국에 전화를 걸어 사람들에게 파룬궁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고 중국공산당의 비방 선전을 폭로했다. 그녀는 금전과 명예에 대한 집착을 버릴 수 있었고, 책임감 있는 전업주부가 될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사업 또한 좋아졌다.
“제가 각종 집착을 내려놓았을 때 사부님께서 저를 위해 더 나은 배치를 해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녀는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자신의 수련을 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소중히 여기겠다고 말했다.
법회는 오후 4시 30분에 끝났다. 많은 수련자가 발언에 감동했고 남은 수련 노정에서 정진하고 사전(史前) 서약을 이행해 사람들을 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서사: ‘홍음2-법정건곤(法正乾坤)’
원문발표: 2022년 11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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