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시민, 중국 내 자유로운 파룬궁 전파 회복 희망

[밍후이왕] (벨기에 밍후이 기자 룽파 보도) 2022년 6월 25일 토요일, 벨기에 안트베르펜(Antwerpen)시 중심의 메이어(Meir) 쇼핑가에서 현지의 일부 파룬궁 수련생들이 법 전파 활동을 펼쳤다.

수련생들은 파룬따파를 대중에게 소개하고, 23년 동안 계속된 중공의 파룬따파 수련생 박해를 폭로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또 다섯 가지 공법 시연으로 많은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파룬따파와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박해를 알렸다. 많은 사람은 공법이 상서롭고 평온함을 보여준다며 파룬따파에 대해 찬사와 관심을 표했고, 더 많이 알려 달라고 했다. 또한 이렇게 좋은 공법을 박해한다며 중공을 비난했다.

'图1～5：二零二二年六月二十五日，比利时法轮功学员举办弘法活动' — 2022년 6월 25일, 벨기에 파룬궁 수련생들이 법 전파 활동을 펼쳤다.

“파룬궁이 중국에서 다시 자유롭게 전파되기를 희망한다.”

베티 리세스(Betty Leysses)와 아들 토마스(Thomas)는 수련생 필립(Philip)과 거의 30분 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 베티는 진선인(真·善·忍)이 사람의 내면세계에 대단히 중요하며, 아름다운 인성의 표출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렇게 좋은 파룬따파가 중국에서 박해받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녀가 말했다. “인류는 내면의 영혼이 너무나 중요하고, 영혼은 우리가 영원히 잃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우리가 파룬따파에 이렇게 관심을 가지는 이유입니다.” 그녀가 이어서 말했다. “저도 중국에서 파룬따파 수련이 금지된 이유와 박해 소식을 듣고 아주 괴로웠습니다.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자기 내면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진선인의 행위 규범에 따르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런 공법이 중국에서 다시 자유롭게 전파되어 더 많은 중국인의 인성이 다시 펼쳐지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제가 여기에 이렇게 오래 서 있는 이유는 진상을 알기 위해서입니다”라고 말했다.

의학을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 토마스가 말했다. “저는 소개를 듣고 밖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커다란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건 이미 비정상입니다. 우리는 뭔가를 해야 하고, 생체 장기적출은 너무나 잔인합니다. 이건 해서는 안 될 일입니다.”

모자는 필요한 자료를 받고, 친구들에게 소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그들은 더욱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를 지지하도록 사실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중공의 박해를 규탄한 대학생

이날 행사에는 둘러싸고 구경하는 대학생이 비교적 많았다. 그들 중 많은 사람이 오랫동안 공법 시연을 관찰했고, 적극적으로 대법자료를 받았다.

이탈리아 출신으로 로테르담 에라스무스 대학교에서 어학을 전공하고 있는 조르지아(Giorgia)와 문학을 전공하는 프란체스카(Francesca)는 구경하며 토론을 했다. 조르지아는 “그들이 너무나 평화롭고 고요해 보여서 눈길이 갑니다. 제가 냉정하지 못하고 늘 긴장하기 때문에 그들이 어떻게 평온해질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런 공법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정말 큰 관심이 갑니다.” 그녀는 진지한 표정으로 수련생에게 말했다. “저는 이미 소책자를 받았으니까 반드시 인터넷에서 내용을 찾아보겠습니다.”

'图6：乔治娅（Giorgia）和弗朗西斯卡（Francesca）主动驻足了解真相' — 조르지아와 프란체스카가 걸음을 멈추고 적극적으로 진상을 듣고 있다.

프란체스카는 “글쎄요, 제일 관심이 가는 건 앞에 있는 여성(연공 중인 수련생)이에요. 너무나 평온해 보이고 미소를 띠고 있어서 정말 즐겁고 평온한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후 그들은 수련생에게 몇 가지 질문을 했다. “중국에서는 왜 진선인이 금지돼 있는지?” “진선인을 왜 중공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하는지?” “지금도 여전히 발생하고 있는지?” 그들은 수련생의 설명을 듣고 말했다. “중공이 진선인 전파를 금지하는 건 정말 사리에 맞지 않아요.”

그들은 유럽의회가 올해 2월에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 생체 장기적출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들은 이 사실을 더욱 많은 사람에게 알리겠다며, 파룬따파에 대한 지지를 표했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설명해준 수련생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그들은 수련생에게 “우리가 몰랐던 사실을 이렇게 많이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심리학을 전공하는 안소피(An-Sofie)와 이벤트 기획 전공의 캣(Kat)은 모두 안트베르펜 대학의 학생이다. 그들은 구경꾼들 속에서 수련생의 연공을 주의 깊게 지켜보았다. 안소피는 이완을 느낄 수 있었다며 말했다. “저는 이것이 대단히 편안한 단련 방식이고, 저 자신을 아주 평온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녀는 또 이렇게 파룬궁 수련생이 대중 앞에 나와서 시연하는 방법이 아주 좋다며, 더욱 많은 사람에게 파룬따파를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캣이 말했다. “저는 이미 파룬따파에 관한 전단과 자료를 얻었고, 더 많이 알고 싶습니다. 아주 흥미롭습니다.”

그들은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불법적인 박해 소식을 듣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이렇게 해가 없는 집단을 박해하는 건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또 말했다. “중공 경찰이 이런 짓을 벌인다는 게 아주 이상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보기에 그들이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건 불공평합니다. 사람들은 마땅히 자유롭게 선택할 권리가 있어야 합니다.”

진상을 안 모녀, 파룬궁 수련 희망 피력

안트베르펜 근교에 거주하는 비앙카(Bianca)와 어머니 바우케 세르메라(Bauke Cermera)는 수련생 윌프리드(Wilfried)로부터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 박해 상황을 들었다.

'图7：比安卡（ Bianca ）和母亲鲍克。切尔梅拉（Bauke Cermera）谴责中共迫害' — 비앙카와 어머니 바우케 세르메라는 중공의 박해를 규탄했다.

비앙카는 “저희는 이 공법이 대단히 편안하고 아름답고 에너지가 넘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는데, 이건 정말 끔찍합니다. 저희는 박해가 용납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반드시 박해를 중지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돌아가서 인터넷으로 더 많은 소식을 알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아디차(Aditza)는 딸 클로에(Chloe)와 함께 미소를 지으며 수련생의 공법 시연을 관람했다. 그들은 처음으로 파룬따파를 접했고, 수련생들의 공법 시연을 관람한 후, 파룬궁이 무엇인지 정말로 알고 싶어 했다. 아디차는 “수련생이 평온한 분위기를 풍기는데, 저는 이런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인터넷에서 각종 관련 자료와 전수반 연락처를 무료로 얻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파룬따파를 꼭 한번 배워보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