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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도바, 세계 파룬따파의 날 경축과 진상활동

글/ 몰도바와 루마니아의 파룬따파 수련자

[밍후이왕] 몰도바와 루마니아의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자들이 지난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하고 사람들에게 파룬궁(法輪功)을 알리는 진상활동을 펼쳤다.

수련자들이 2022년 5월 14일 키시나우의 스테판 셀 마레 공원에서 홍법활동을 했다.

몰도바의 수도인 키시나우는 독특한 건축물을 자랑하는 깨끗하고 세련된 아름다운 도시다. 스테판 셀 마레 공원은 몰도바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이다.

5월 14일 파룬궁 수련자들은 공원에서 파룬따파 공법을 시연하고, 행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많은 주민들이 멈춰 서서 수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파룬따파와 중공(중국 공산당)이 어떻게 중국에서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 그들은 진상을 알고 나서 수련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파룬궁 수련자들은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몰도바 키시나우에 있는 중공대사관 앞에서 평화 시위를 했다.

2022년 5월 15일 키시나우와 루마니아 파룬궁 수련자들은 몰도바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발티에서 파룬따파 홍법 활동을 벌였다.

발티는 키시나우에서 북쪽으로 140km 떨어진 몰도바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다. 5월 13일(금) 대통령 관저가 개방돼 관저를 둘러싸고 있는 공원에 누구나 들어갈 수 있었다. 공원 밖에서 수련자들은 현수막을 걸고 연공시연을 펼쳐 많은 행인들이 멈춰 서서 지켜보았다.

파룬궁 수련자들이 현수막을 걸고 있을 때 사람들은 “무슨 내용이냐?”고 물으며 관심을 보였고, 많은 사람이 중공의 파룬따파 박해에 대한 진상을 알리는 루마니아·러시아어로 된 전단지와 책자를 가져갔다. 우크라이나 오데사 출신 여성 2명과 즉석에서 연공을 배운 니콜라예프를 포함한 여러 명이 연공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3일간의 진상활동에 참여한 루마니아 출신 수련자는 “나는 몰도바에서 온 수련자들과 함께 3일간 멋진 시간을 보냈다. 사람들에게 파룬따파를 설명한 것은 멋진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배경: 파룬따파는 무엇인가?

파룬따파(파룬궁으로도 알려짐)는 1992년 중국 창춘시에서 리훙쯔(李洪志) 선생에 의해 대중에게 처음 공개되었다. 현재 전 세계 14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이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입각한 이 가르침을 받아들여 건강과 행복을 경험했다.

당시 중국공산당 수괴 장쩌민은 이 수련법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자, 중공의 무신론 이데올로기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하고, 1999년 7월 이 수련을 금지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장쩌민의 개인적인 지시로 중공은 경찰과 사법체계를 무시한 ‘초법 권한’의 불법 보안조직인 ‘610 사무실’을 설립했다. 이 조직의 유일한 임무는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이다.

밍후이왕(Minghui.org)이 지난 22년간 박해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한 수련생 숫자만 수천 명에 달하며, 실제 수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여겨진다. 더 많은 사람이 자신의 신념 때문에 투옥되고 고문당했다.

중공이 구금된 수련생들의 장기적출을 허가한 구체적인 증거가 있다. 이 수련생들은 장기이식 산업을 위한 장기 공급원으로 살해당했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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