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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주, 세계 파룬따파 경축의 날 제126호 결의안 채택

​글/ 미시간주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22년 5월 12일 미시간주 랜싱시 상원 의사당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학회 대표는 데일 존(Dale W. Zorn) 상원의원으로부터 ‘2022년 5월 13일을 파룬따파의 날’로 선포한 미시간주 제126호 결의안을 전달 받았다.

주 상원의원, “5월 13일은 감사의 날”

주 상원의원 데일 존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진선인(真·善·忍)’의 고귀한 가치관은 성실한 사회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이다. 이는 지역사회가 스스로 번영하고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이는 우리 지역사회에 대단히 중요한 것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퍼져나가야 할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주상원의원 데일 존(왼쪽에서 세 번째)과 파룬궁(法輪功) 수련자 대표들이 결의안이 통과된 의사당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채택된 결의안 제126호를 발표했다.

데일 존은 20여 년에 걸친 중공(중국공산당)의 불법적인 탄압에 대해 “한 국가와 정부가 자국민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서방세계에서는 중요한 지표로 보고 있다. 그러므로 한 국가와 정부가 생활방식의 이유로 자국민을 탄압한다는 것은 경악스러운 일이다. 우리 모두는 한 국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중공이 자국민을 어떻게 박해하고 있는지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박해받는 사람들을 기억해주기를 희망한다. 우리는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세상이 필요하므로 우리가 이 점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만약 우리가 중국에서 박해 받는 무고한 사람들을 생각할 수 있다면 바로 내일은 추모의 날이자 감사의 날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자유로운 국가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파룬궁 수련자에게 말했다. “여러분이 오늘 어떻게 믿음을 견지하고 있는지를 알려준 것은 미국 등 서구사회는 물론 전 세계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다. 여러분이 어떻게 이곳까지 와야 했는지, 왜 중국에서 미국을 선택하고 찾아왔는지 알게 된 것이 정말 중요한 일이다. 이는 우리가 여러분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미시간주 제126호 결의안 채택

데일 존 상원의원이 발의해 미시간주 상원에서 2022년 5월 13일을 ‘파룬따파의 날’로 선포하는 제126호 결의안 채택.

2022년 5월 13일을 파룬따파의 날로 선포한 결의안(번역문)

2022년 5월 13일을 파룬따파 전파 30주년을 경축하는 날이다. 파룬따파라고 칭하기도 하는 파룬궁은 중국 전통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는 평화로운 수련방법이다. 파룬궁 수련은 다섯 가지 공법으로 이루어진 명상법으로 생활 속에서 도덕적 이념인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이루어진다.​​

1992년 이후 전 세계에서 1억 명을 넘는 사람이 파룬따파 수련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되었으며, 아울러 사심 없는 선량한 사람으로 지향되고 있다.

파룬따파는 고대 중국 정신세계의 전통을 이어받아 1992년 처음 중국에서 공개적으로 전파되었다. 파룬따파는 사람과 사람을 통해 급속도로 전파되어 단번에 수천만 명에 이르는 중국인들에게 심신의 건강을 가져다주었다.

파룬궁은 중국에서 장기간 탄압당하면서도 널리 전해짐에 따라 미국을 비롯한 수많은 국가에 전해지고, 투철한 믿음을 견지했으므로 큰 감동을 주었다. 그들 수련자들은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지지받아야 한다.

오늘날 전 세계 140여 개 국가에서 각각의 연령층과 각 계층의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 수련은 누구에게나 무료로 개인 또는 단체로 가르친다.

​미시간주 파룬따파 수련자들은 귀중한 개인 시간을 들여 수많은 사람에게 명상 수련을 가르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파룬궁 수련자들은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평화적으로 항의하며 줄기차게 중공의 박해 사실을 알리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중국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계속 노력하면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

​입법부의 상원의원들은 ‘2022년 5월 13일을 파룬따파의 날’로 선포하는 것을 결정한다.

상원은 2022년 4월 14일 결의안을 채택한다.

미시간주 상원의장 마가렛 오브라이언

 

원문발표: 2022년 5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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