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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을 배우고 중독을 끊은 발리섬 청년 수련생들

글/ 인도네시아 발리섬 대법제자

[밍후이왕] 3월 27일 일요일, 발리섬 청년 파룬궁수련생들은 우붓(Ubud)에서 진상을 알리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현지인들에게 소개했다. 이어서 뜨갈랄랑(Tegallalang)에서 단체 법공부를 하면서 파룬따파의 주요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함께 읽고 매일 일상에서 ‘진선인(真·善·忍)’을 실천한 경험을 공유했다.

图1:乌布皇宫(Puri Agung Ubud)的周边地区,
우붓 왕궁 주변 지역은 발리 전통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즐기러 온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청년 파룬궁수련생들이 오가는 관광객과 지역민들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하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온 젊은 관광객 한 쌍이 파룬궁수련생의 설명을 듣고 어디서 배울 수 있는지 문의했다.(왼쪽 위)
图2:在乌布皇宫周边的活动结束后,青年法轮功学员们与他们的父母亲们,在德格拉朗一起阅读《转法轮》。
우붓 왕궁 주변의 활동이 끝난 후 뜨갈랄랑에서 부모님과 함께 ‘전법륜’을 읽고 있는 청년 수련생들

대법을 배우고 중독을 끊다

청년 수련생들은 일상생활에서 ‘진선인’을 실천한 경험을 교류했다.

사회 풍조가 나날이 타락하고 도덕성이 갈수록 무너지는 요즘, 많은 나쁜 것들이 젊은이들을 유혹하고 있다. 다행히 파룬따파의 수련원칙인 ‘진선인’의 지도로 이 젊은 수련생들은 차츰 자신의 부족함, 나쁜 습관과 중독을 깨닫고 ‘진선인’ 원칙에 따라 자신을 바로 잡고 있다.

티안야르(Tianyar)의 청년 수련생 케툿 마르타나(Ketut Martana)는 수련 후의 변화를 교류했다. 케툿은 파룬따파를 접한 지 오래됐고 청년 수련생들의 활동에도 여러 차례 참여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여러 가지 이유로 대법 수련과 멀어졌다. 몇 년 전 고향을 떠나 친구들을 마구 사귀며 술과 담배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그때 그는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4년 넘도록 그는 고향에 돌아가지 않았다. 그가 마침내 집에 돌아왔을 때 어머니는 그에게 ‘전법륜’을 읽으라고 권하셨다. 그는 어머니의 권유에 따라 자주 ‘전법륜’을 읽었다. 차츰 그는 자신의 이전 행동이 얼마나 엉망이었는지 깨달았고 술과 담배도 완전히 끊었으며, 인생관도 바뀌어 남과 경쟁하려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덴파사르(Denpasar)의 청년 수련생 요울리(Youli)는 소셜미디어와 유튜브에 빠져 있있는데 파룬따파 서적을 다시 읽는 가운데 깨달음을 얻었다며 핸드폰에 허비하던 시간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슷한 경험을 가진 다른 청년 수련생들도 핸드폰과 다른 중독에 빠져있으면 연공과 법공부를 게을리할 수 있다는 데 공감했다. 그들은 타성에 따라 미끄러져 내려가지 않도록 서로 일깨우며 분발했다.

신기한 ‘전법륜’ 읽기

또 몇몇 청년 수련생들은 ‘전법륜’을 읽고 신기한 효과를 느꼈다고 말했다. 니타(Nita)는 어느 날 머리가 어지러워 침대에 눕고 싶었다. 하지만 그녀는 ‘전법륜’을 제대로 놓지 않았다는 것을 떠올리고 책을 공손히 들고 읽은 뒤 다시 잘 놓았다. 니타는 이 두 가지 일을 끝내자 두통이 사라지고 몸도 많이 좋아졌음을 느꼈다.

뜨갈랄랑의 청년 수련생 모니카도 같은 경험을 이야기했다. 어느 날 모니카는 친척에게 ‘전법륜’을 가져다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런데 그날 현기증으로 책을 갖다주는 것을 포기하고 침대에 눕고 싶었다. 그녀는 즉시 사부님의 법을 떠올리며 일어나 앉아 ‘전법륜’을 읽었다. 잠시 후 어지러움이 사라지고 기분이 상쾌해짐을 느꼈다. 마침내 ‘전법륜’을 친척에게 가져다줬고 어지러움이 사라진 자신의 경험도 들려줬다. 처음에 믿지 않았던 친척도 결국 ‘전법륜’을 보고 나서 오랫동안 그를 괴롭혔던 메스꺼움이 사라지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

图3:学法交流结束后,学员们一起炼功。
법공부와 교류가 끝나자 함께 연공하는 수련생들

행사가 끝나기 전 청년 수련생들은 한자리에 모이는 기쁨을 느끼며 다시 모이기를 희망했다. 서로를 격려하며 진선인 원칙에 따라 더 좋은 사람이 되자고 했다. 청년 수련생들은 단체 연공으로 이날 행사를 마감했다.

 

원문발표: 2022년 4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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