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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 법선(法船)이 2022년 대만 등불 축제에서 축복을 전하다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쑨보, 쑤룽 대만 가오슝 보도) 대만 파룬따파 협회는 2022년 대만 등불 축제에 6층 높이의 법선(法船)을 선보였다.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 아름다운 법선은 2월 1일부터 28일까지 남부 가오슝(高雄)의 강산(岡山) 공원에 전시됐다. 지난 3일 동안은 주말 연휴였기에 축제 장소에 많은 사람이 몰렸다. 이 축제는 매년 1만 명 이상의 관객이 찾는다.

2022년 2월 가오슝시 강산 공원에 대형 법선이 전시됐다. 천국악단과 요고팀이 법선 앞에서 공연했다.

축제의 마지막 3일간 천국악단과 요고(腰鼓)팀이 법선 앞에서 공연하며 행사에 축제 분위기를 더하고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공무원, 사업주, 유명 지역 인사들이 참여해 등불 만들기를 체험하며 평화와 번영의 새해를 기원했다.

파룬따파 법선이 대만 등불 축제에 전시된 것은 올해로 13년째다. 법선 디자이너 좡이중(莊逸中)은 법선 완성에 6개월이 걸렸다고 했다. 배 밑바닥은 12개의 연꽃잎으로 이루어져 있고, 세 개의 돛에는 9개의 파룬이 있어 시계 방향으로 아홉 번, 반 시계 방향으로 아홉 번 회전한다. 뱃머리에는 상서로운 용 깃발이 있고 돛대에 있는 세 개 깃발에 쓰인 한자 ‘진선인(真·善·忍)’은 밤이 되면 눈부신 금빛을 발한다. 배 옆에는 2개의 다른 파룬따파 등불이 있는데 천마를 끄는 신마(神馬)와 파룬따파의 5가지 동작을 보여주는 등불이다. 수련생들은 등불 주변에서 무상으로 연공을 가르쳤다.

대만 등불 축제에서 파룬궁수련자의 법선이 전시된 것은 올해로 13년째다.

긍정적인 에너지와 축복을 주는 법선

2022년 2월 15일 대만 파룬따파협회 회장 샤오쑹산(왼쪽 세 번째)이 법선에 점등하고 있다.

2월 15일 저녁, 대만 파룬따파협회 회장 샤오쑹산(蕭松山)이 공식적으로 법선을 점등했다. 그는 “이 법선은 파룬따파 수련자들이 설계, 제작, 조립했습니다. 새해에는 법선의 등불이 모든 곳을 비추고 좋은 전통과 가치를 발양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샤오 회장은 또 법선 등이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에 힘을 되찾을 에너지와 축복을 가져다주길 바랐다. 그는 “팬데믹 기간에 모두 우리와 함께 파룬궁 수련을 배워 안전하게 지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말했다.

“파룬따파의 긍정적 에너지는 사회에 이롭다”

행사에 참석한 황중중 강산구청장(오른쪽 첫 번째), 린타이화 의원(오른쪽 두 번째), 추쯔웨이 의원(오른쪽 세 번째). 행사에 참석한 린타이화(林岱樺) 의원은 말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문구가 새겨진 법선의 등불이 독특합니다. 천국악단의 음악과 요고팀의 공연으로 이곳은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곳이 됐습니다. 6층 높이 법선은 바닥에서 꼭대기까지 조명이 밝혀져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쉬즈제 의원은 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를 수련할 수 있기를 바랐다.

쉬즈제(許智傑) 의원은 법선에 올랐을 때 행복했다고 말했다. “저는 희망과 밝음을 느낍니다. 이 배가 저를 건강, 기쁨, 아름다움으로 이끌고 우리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더 많은 사람이 와서 파룬궁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면 건강을 개선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수련 원칙은 긍정적인 미덕을 가르치고 사회에 유익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옵니다. 세상은 파룬따파를 포용하고 저는 그것을 진심으로 지지합니다.”

“진선인(真·善·忍)은 사회에 평화 가져와”

헝마오 금속 유한공사(恒懋五金有限公司) CEO인 우타이랑(吳太郎)은 축제 기간에 파룬따파 법선을 탄 후 말했다. “법선에 올랐을 때 편안함과 평화로움을 느꼈습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면 육체적인 건강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진선인(真·善·忍) 원칙은 사회의 평화와 화합을 촉진합니다. 이 원칙은 우리의 미래 세대가 배워야 할 중요한 가치입니다.”

헝마오 금속 유한공사 CEO 우타이랑이 파룬따파의 원칙 ‘진선인(真·善·忍)’의 중요성을 칭찬했다.

등불 점등식에는 사찰 서우텐궁(壽天宮)에서 12명이 참가했다. 그 사찰의 수석 총무인 다이칭푸(戴清福)는 파룬따파가 체력을 증진시킨다는 것, 대법 수련자들이 진선인(真·善·忍) 원칙에 따라 생활하는 것을 알고 있다고 했다. “그들은 매우 기율이 있는 뛰어난 단체입니다. 우리는 파룬궁을 매우 지지합니다.”

사찰 서우텐궁 수석 총무인 다이칭푸는 파룬따파 수련생들은 매우 기율 있는 뛰어난 단체라고 칭찬했다.

보트 전문가 “법선이 웅장합니다”

요트 제조회사 글로벌 요트 빌더의 CEO 장자하오(張嘉豪)가 친구들과 함께 법선에 탑승했다. “저는 전문 보트 제작자이며 법선을 만든 사람들은 아마추어일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훌륭하고 안정적인 배를 만들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합니다. 그들은 파룬따파의 혜택을 세상에 알리는 데 성심을 다합니다. 아마추어들이 이렇게 섬세하고 생생한 법선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감동했습니다. 파룬따파는 참으로 위대합니다.”

왕치화(오른쪽 첫 번째) 가오슝 항만청 산업노조 전 회장과 장자하오(왼쪽에서 두 번째) 글로벌 요트 빌더 CEO는 법선을 통해 긍정적 에너지와 선량함을 보여주려는 수련자들의 노력에 감탄했다고 말했다.

법선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선(善)의 힘을 보여줘

왕치화 전 가오슝 항만청 산업노조 회장은 한국을 방문했을 때 파룬궁수련자들을 처음 봤다고 했다. “서울 거리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 현수막을 봤습니다. 당시 그들과 매우 친근함을 느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법선은 매우 섬세하면서도 위엄이 있습니다. 집단 노력의 산물입니다. 수련생들의 노고를 존경합니다. 그들은 법선을 통해 파룬따파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선의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왕 씨는 법선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말했다. 그녀는 “수레를 끄는 천마(天馬)에서 부처님의 위로를 받은 듯한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회전하는 파룬은 장엄하다”

가오슝 시립연합병원의 전 원장 장훙타이(오른쪽 여섯 번째)는 아내,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법선에 올랐다.

가오슝 시립연합병원의 장훙타이(張宏泰) 전 원장은 법선이 웅장하다고 칭찬했다. “돛에 있는 9개 파룬은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해 빛과 에너지를 발산하며 평화롭고 상서로운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보트는 훌륭하고 튼튼합니다. 우리는 배를 타고 파룬따파 ‘진선인(真·善·忍)’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더 많은 분이 오셔서 이 평온함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법선 곁에 오니 집에 온 것 같은 느낌”

양후이전(楊蕙珍)과 린징후이(林靜慧)는 핑둥(屏東)현 경찰서 자원봉사자다. 양후이전은 “법선이 곁에 오면 집에 돌아온 느낌입니다.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저는 전염병 동안 불안했지만, 배에 오르자마자 마음이 진정됐습니다. 빛과 파룬이 돌아가는 것을 보니 전염병이 사라진 것처럼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린징후이도 배를 타면 마음이 차분해진다고 했다. “저는 배가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천마가 움직이는 것을 보니 놀랍고 즐거웠습니다. 저는 이 경험을 소중히 여기고 친구들과 공유할 겁니다.”

배경: 파룬따파는 무엇인가?

파룬따파(파룬궁으로도 알려짐)는 1992년 중국 창춘(長春)시에서 리훙쯔(李洪志) 선생에 의해 대중에게 처음 공개됐다. 현재 전 세계 14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이 ‘진선인(真·善·忍)’ 원칙에 입각한 이 가르침을 받아들여 건강과 행복을 경험했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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