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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코니아 지역 수련생들, 파룬따파 알리며 사부님께 설 문안 

[밍후이왕] “여러분이 하시는 공법이 아주 좋아 보이는데, 뉘른베르크에서도 배울 수 있는 곳이 있나요?” 한 중년 남성의 질문을 받은 파룬따파 수련생이 있다고 하자, 그는 미소를 지으며 “시간과 연락처를 좀 적어 주시겠습니까?”라고 물었다. 이 남성은 상세한 정보를 받아가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독일 바이에른주 프랑코니아(프랑켄) 지역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2022년 중국 설을 앞두고 지난 1월 15일 뉘른베르크 중심부에서 활동했다. 성 로렌츠 교회 앞에서 연공을 시연하고 파룬따파 관련 소식을 전하면서 박해 중지 촉구 청원서에 서명을 받았다. 많은 사람이 멈춰 서 연공 장면을 보고 수련생들과 이야기를 나눴으며, 어디서 연공을 배울 수 있는지 물었다.

독일 프랑코니아 지역 수련생들이 지난 1월 15일 뉘른베르크에서 행사를 열고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에 대해 알리고 사부님께 설 인사를 드렸다.

1월 15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파룬따파 행사를 본 사람들이 박해 중단 촉구 청원서에 서명하고 있다.

성 로렌츠 교회 인근 지역은 기업이 많고, 주말에는 주민들과 관광객이 이곳에서 쇼핑하거나 여가를 즐긴다. 이날 행인들은 걸음을 멈추고 평화로운 연공 장면을 지켜봤으며, 많은 이가 파룬따파에 대한 박해 중단을 촉구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두 청년이 잔잔한 연공 음악에 멈춰 서 수련생들의 연공 장면을 한참 동안 지켜보았다. 두 청년은 파룬따파가 중국에서 박해받는 이유를 물었다. 이들은 수련생의 설명을 듣고 “중국공산당이 인권을 탄압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긴 했지만 잘 몰랐다”라며 “자세히 알려주셔서 고맙다. 중국 정권은 너무 잔인하다! 진선인(真·善·忍) 원칙은 아주 좋다. 우리가 여러분을 도울 방법이 없을까?”라고 물었다. 두 청년은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장기 적출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서명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수련생들은 두 손을 앞가슴 앞에 모아 허스(合十) 자세를 취하며 파룬따파 창시인 리훙쯔 사부님께 설 인사를 드렸다.

그들은 더 많은 사람이 이 훌륭한 수련법을 알 수 있도록 내년에는 바이에른주 내 더 많은 지역에 ‘원더풀 파룬따파(Wonderful Falun Dafa)’ 부스를 세울 계획이다.

배경: 파룬따파는 무엇인가?

파룬따파(파룬궁으로도 알려짐)는 1992년 중국 창춘시에서 리훙쯔 선생에 의해 대중에게 처음 공개됐다. 현재 전 세계 14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이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입각한 이 가르침을 받아들여 건강과 행복을 경험했다.

당시 중국공산당 수괴 장쩌민은 이 수련법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자, 중공의 무신론 이데올로기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하고 1999년 7월, 이 수련을 금지시키라고 명령했다.

장쩌민의 개인적인 지시에 따라, 중공은 경찰과 사법체계를 무시한 ‘초법 권한’의 불법 보안조직인 ‘610 사무실’을 개설했다. 이 조직의 유일한 임무는 파룬궁 박해다.

밍후이왕(Minghui.org)이 지난 22년간 박해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한 수련생 수만 수천 명에 달하며, 실제 인구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수많은 이가 신념을 이유로 투옥되고 고문당했다.

중공이 구금된 수련생들의 장기 적출을 허가한 구체적인 증거가 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장기 이식 산업을 위한 장기 공급원으로 살해당했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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