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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기간에 나타난 파룬따파의 기적​

[밍후이왕] (독일 밍후이 기자 보도) 2020년 이후 전 세계 사람들은 전염병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생활에서 벗어나 있다. 개인의 건강과 질서 정연한 환경은 조심스럽게 손으로 받들어야 할 ‘깨지기 쉬운 물건’이 됐다. 하지만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독일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생들은 설령 아주 위험한 직업에 종사하더라도 집중해서 일을 잘 해낼 수 있고, 감염된 친구와 동료를 적극적으로 도왔다. 수련생들은 이것이 전적으로 자신들이 수련하는 파룬따파와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덕분이라고 말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설날을 앞두고 리훙쯔 사부님께 감사를 표하며 이렇게 말했다. “대법(파룬따파) 수련 덕분에 속인 사회에서 방향을 잃지 않고, 주변 사람들의 난관 극복을 도왔습니다. 그리고 혜택을 받은 서양 사람들도 리훙쯔 선생님께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합니다.”​

“대법 사부님 감사합니다. 제 남편의 생명은 대법이 준 것입니다”

'图1:法轮功学员刘女士和儿子恭祝师尊过年好。'
파룬궁 수련생 류 여사와 아들이 사부님께 설날 인사를 드리고 있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에 거주하는 파룬궁 수련생 류(劉) 여사와 그녀의 아들은 다년간 파룬궁 진상을 알리면서 적지 않은 현지의 중국인을 알게 됐는데, 그중에는 후(胡) 씨의 가족도 있다. 올해로 거의 80세가 된 후 씨는 독일에 이민 온 지 거의 50년이 됐고, 그의 자녀는 모두 독일에서 태어나 결혼해 독립했다.

2021년 12월 초, 후 씨는 갑자기 기절해 넘어져 의식을 잃었다. 그의 딸은 류 여사에게 아버지의 폐에 심각한 문제가 생겨 다른 도시의 중환자실로 모셨다며, 가망이 없다고 말했다. 당시 류 여사는 후 씨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즉시 병원으로 찾아가 중요한 것을 알려줘야겠다고 생각했다. 다음날 류 여사는 4시간 넘게 차를 타고 후 씨가 입원한 병원을 찾아갔다.

나중에 후 씨의 아내는 류 여사에게 중공 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가 만연한 시기에 자기 가족 병문안도 재삼 숙고하는 마당에 어째서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이렇게 중환자실에 찾아왔느냐고 물었다. 류 여사는 “저는 그렇게 많이 생각하지 않고, 후 선생님이 위독하시니 빨리 가야겠다는 생각만 했어요”라고 대답했다.​

류 여사는 이렇게 회상했다. “병원에 급히 달려가니 후 선생님이 호흡관을 삽입하고 있었는데, 몸은 전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병원에서 제가 오래 머무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기에 저는 후 선생님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마음속으로 외우라고 일깨워 주었습니다. 또 제가 밍후이왕에서 보았던 9자진언(九字真言)을 암송해 건강을 회복한 사례를 말해주었습니다. 제가 관찰하니 후 선생님은 9자진언을 듣고 손가락을 조금 움직였습니다.”​

며칠 후, 후 씨의 부인은 남편이 호전되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의사는 여전히 위독하다는 진단서를 발부했다. 후 씨의 자녀들은 류 여사에게 전화해 “어머니가 힘들어하니 치료를 포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류 여사가 그들에게 후 씨가 이미 호전될 조짐을 보인다고 했지만, 그들은 그것이 ‘마지막 불꽃’이라고 했다.

류 여사가 울면서 그래도 한 생명을 어떻게 쉽게 포기할 수 있겠느냐고 말하자, 후 씨의 작은아들이 감동해 “이것이 바로 신앙을 가진 사람의 모습이네요!”라고 했다. 가족은 다시 한동안 후 씨를 관찰하기로 했다.

이후 류 여사는 후 씨를 여러 번 방문했고, 후 씨의 가족과 의사는 류 여사가 올 때마다 후 씨가 호전되는 것을 발견했다. 후 씨가 스스로 호흡하는 시간은 하루 8시간에서 12시간으로 점점 늘어났다. 현재 후 씨는 호흡관을 완전히 뽑고 중환자실을 떠난 상태인데, 담당 의사는 기적이라고 말했다.​

후 씨가 가족과 간단한 대화를 할 수 있게 됐을 때, 그는 아내에게 류 여사가 병실로 자신을 찾아와 했던 이야기를 알고 있으며, 자신이 줄곧 9자진언을 외웠고, 대법의 강력한 에너지를 느꼈다고 말했다.​

한번은 류 여사가 후 씨를 방문한 후 그의 가족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후 씨의 아내가 벽에 사부님의 법상이 걸려 있는 것을 보고는 무릎을 꿇고 “대법 사부님 감사합니다. 저는 남편의 생명을 대법이 주었다는 것을 압니다”라고 말했다.​

후 씨의 큰아들이 류 여사에게 “대법은 어떻게 이처럼 강력한지, 사람이 이런 데도 구할 수 있네요!”라고 했다. 현재 후 씨 가족들은 사람을 만나면 파룬따파가 좋다고 이야기한다. 후 씨의 아내도 대법을 배우고 진상 자료를 배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류 여사는 “대법을 전파하시고,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수련의 길에서 반드시 부지런히 정진하고 세 가지 일을 잘 할 것입니다. 사부님, 즐거운 설날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9자진언 외우니 임신한 딸의 심한 출혈이 멈추다​

한 생물 실험실에서 연구 업무를 수행하는 우르술라(Ursula)는 2021년에 법을 얻었고, 그녀와 딸은 모두 대법의 신기함을 직접 경험했다.​

우르술라는 “저는 딸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주었고, 위험이 닥칠 때 9자진언을 외우라고 늘 당부했습니다. 딸은 임신 20주가 된 작년에 갑자기 심한 출혈이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다행히 아이는 임신 36주에 건강하게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딸의 주치의가 병실에 축하하러 와서는 딸에게 사실 (출혈 후) 자신이 치료할 때 희망이 없었다면서 산모와 아기가 무사한 것이 정말 기적이라고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우르술라는 또한 “제 딸은 퇴원 후에 저한테 시간이 날 때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암송했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모두 이 기적이 대법 덕분이라는 걸 압니다”라고 했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예방접종을 받아야만 바이러스 항체를 형성한다고 생각하지만, 우르술라의 경우는 그렇지 않았다.​

2021년 5월경, 빈에 있는 박사 한 명이 우르술라의 연구실에 출장 와서는 몇몇 사람의 몸에 있는 바이러스 항체 농도를 검사해줄 수 있다고 했는데, 그때 우르술라도 검사를 받았다.​

우르술라는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는데도 항체가 있었고, 양도 적지 않아 동료들을 놀라게 했다. 일반 상식으로는 이런 상황이 예방접종을 제외하면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에야 가능하다.​

우르술라는 “저는 오랫동안 아주 건강했고, 매주 두 차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것이 대법 수련 덕분이라는 걸 압니다”라고 말했다.​

'图2:法轮功学员乌苏拉(Ursula)恭祝师尊中国传统新年快乐。'
파룬궁 수련생 우르술라가 사부님께 설날 인사를 드리고 있다.

우르술라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전염병이 만연해 수많은 사람이 두려워할 때, 우리 대법제자는 법이 있어서 평온한 심태(心態)를 유지할 수 있었고, 법이 있었기에 가상에 미혹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대법의 비범함과 아름다움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제자는 사부님께서 설날을 즐겁게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라고 했다.

환자를 무사히 돌보다​

'图3:法轮功学员安德莉亚(Andrea)恭祝师尊中国传统新年快乐。'
파룬궁 수련생 안드레아가 사부님께 설날 인사를 드리고 있다.

안드레아는 사회보장 계통에서 20년 이상 재직한 파룬궁 수련생이다. 전염병 기간에 그녀의 일은 몹시 위험했다. 그녀는 “우리는 일반적인 근무일에는 40~50명과 접촉합니다. 동료들은 접촉한 사람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으면 크게 긴장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래도 저는 20년 넘게 파룬따파를 수련했으니 조금도 두려운 마음이 없었습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고부터는 몸에서 암이 사라졌고, 다른 질병도 더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안드레아는 암에 걸려 수술을 받은 적이 있었다. 그녀는 수련 후, 화학 치료를 받지 않았는데도 1년 후 기적적으로 암이 사라졌다. 그녀는 “현재 감염된 환자와 접촉해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동료가 생기는데, 저는 그들의 업무 일부를 담당하고, 자주 밖에서 일합니다”라고 말했다.

2021년 11월, 안드레아의 남편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안드레아는 “남편이 저한테 그 이야기를 했을 때, 저는 제 몸에는 강대한 에너지가 있어 전염되지 않기 때문에 옆에서 돌봐 주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했다.​

남편은 안드레아의 세심한 보살핌으로 회복됐다. 그녀는 “저는 집에서 어떤 방호 조치도 하지 않았습니다. 매일 테스트 결과는 모두 음성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안드레아가 다시 출근했을 때는 고려할 것들이 있었다. 그녀의 상사는 대단히 소심하고 신중한 사람이었는데, 직원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몹시 두려워해 작은 일만 생겨도 집에 돌아가 며칠 동안 관찰하라고 했다. 이번에는 안드레아의 남편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는데도 상사는 그녀를 바라보며 “아주 건강해 보여요. 괜찮으니 일하러 가세요”라고 말했다.​

안드레아는 이것이 주변 사람까지 안심하게 만드는 대법 수련인의 에너지라고 생각한다.​

그녀는 “대법을 전파하시고 수련의 기회를 주신 사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년 동안 수련하면서 저는 ‘전법륜(轉法輪)’의 모든 구절이 사실이고, 주변의 일체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점점 분명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즐거운 설날을 맞이하시길 진심으로 축원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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