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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열성 지지자였던 젊은이가 파룬궁 수련을 시작하다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장윈 보도) 캐나다 토론토에서 유학했던 리사(Lisa) 왕은 10여 년의 기다림과 우여곡절 끝에 2021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게 됐다. 그녀는 스스로 예전에는 ‘샤오펀훙(小粉紅: 중공을 열성적으로 지지하는 젊은이)’였는데 이제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인이 되어 정말 행운이라고 말했다. 우리 함께 그녀의 경험담을 들어보자.

무신론자 샤오펀훙의 파룬궁에 대한 편견

리사는 2004년에 토론토에 유학하러 왔고 나중에는 자기 회사를 차렸다. 그녀는 이전에 일부 사람들처럼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편견이 있었고 그들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녀는 그때 가졌던 자신의 몇 가지 견해를 묘사했다. “예를 들면 저는 파룬궁이 중난하이(中南海: 베이징에 있는 중공 고위관료 집단거주지)를 포위 공격한 것은 정권을 전복하기 위함이고 파룬궁 배후에 미국의 지지가 있다고 믿었으며, 그들은 정신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고 사람들을 해친다고 생각했습니다. 토론토에서 이 사람들은 종일 현수막을 펼치고 뭘 하고 있지? 또한 ‘파룬궁 수련생 생체장기적출을 중단하라’라고 쓴 현수막도 있는데 10여 년간 전혀 사실이라고 믿지 않았습니다.”

리사는 10년 전에 있었던 일을 말했다. “제가 일이 있어 중국영사관에 갔을 때였는데, 길 맞은편에 몇몇 파룬궁 수련생이 현수막을 들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들은 매일 그곳에 서 있었는데 춘하추동 항상 그곳에 있었습니다. 친구들은 누군가 돈을 주니까 영사관 앞에 서 있는 것이지 돈도 주지 않는데 누가 가겠냐고 했습니다. 영사관 문을 나선 후 오른쪽으로 돌다가 전단을 나눠주던 파룬궁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할머니는 손을 내밀어 저에게 진상 전단을 주면서 ‘중국공산당(중공)에 미혹되지 마세요’라고 말했고, 저는 하늘을 바라보며 한숨 쉬고는 ‘그냥 미혹되게 놔두세요!’라고 하면서 가버렸습니다.”

리사는 또 회고했다. “그때는 몰랐고 이해하지도 못했습니다. 얼마나 살기 좋아? 공산당이 없으면 출국할 기회가 있었겠어?”

그녀는 자기에게 있던 이런 편견은 전적으로 공산당 선전에서 비롯된 것이라면서, 자기 생활이 파룬궁과 관련이 없다 보니 시간을 내서 알아볼 마음도 없었다고 말했다.

리사의 파룬궁에 대한 첫인상은 2001년 톈안먼 분신자살 사건이었다고 말했다. 그해 전국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온몸이 시커멓게 탄 사람이 가부좌하고 있는 모습을 연이어 방송했다. 리사는 이 화면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어린 나이었는데도 기억이 생생하다고 말했다. 당시 매우 놀랐고 불가사의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녀가 궁금한 것은 ‘한 사람이 불에 타고도 전혀 움직이지 않고 가부좌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까? 불에 탄 고통과 몸부림이 전혀 없었을까?’ 나중에 리사는 말했다. “저는 언론 보도가 주입한 것을 믿었습니다. 사실 그때 저는 파룬궁이 무엇인지도 몰랐고 나라에서 한 말을 다 들었고 믿었습니다.”

사건의 전환점은 어떻게 일어난 것일까?

자료를 검색하고 증거를 찾은 후 중공을 똑똑히 알게 되다

해외에 있었기에 리사는 다른 정보를 점점 많이 받아들이게 됐다. 그녀는 말했다. “20년이 넘게 현수막을 들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이 있고, 제가 줄곧 믿어온 국가 기구의 선전이 있었습니다. 그럼 도대체 누가 거짓말을 하는 것일까? 저는 사고하기 시작했고 인터넷에서 증거를 찾고 많은 자료를 검색하고 열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나중에 한 친구를 찾아가서 물어봤다. “그 친구는 자기 동창이 광저우(廣州) 군구(軍區) 군의관인데 그가 직접 자기에게 생체장기적출의 내막을 알려줬다고 했습니다. 처음에 지도자는 군의관이 죄를 지은 후 심리적 부담을 줄이려고 사형수의 장기라고 알려줬는데 나중에 ‘사형수’가 점점 늘어서 장기 적출하는 승합차를 사형장 옆에 세워두고 이쪽에서 쏴 죽이면 저쪽에서 배를 가르고 장기를 적출해 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장기를 적출할 때도 ‘사형수’들은 흔히 아직 죽지 않았다고 합니다. 군의관들이 장기 적출 수술을 한 번 하면 개개인이 1만 위안씩 나눠 가졌는데 약 2000년 전후의 일입니다.”

“저는 파룬궁이 한 말이 사실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인민이 찬양하는 당이 살아있는 사람의 장기를 판매하는 짓을 한다고는 믿을 수 없었습니다.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한다고 죽인다면, 정말 시비가 뒤바뀐 세상이 아닌가요?”

호기심에 ‘전법륜’을 읽기 시작하다

그럼 리사는 어떻게 파룬궁 수련을 시작하게 됐을까? 그녀는 말했다. “공산당의 체계적인 세뇌 주입으로 저는 처음에는 파룬궁에 좋은 인상이 없었지만, 업무 관계로 파룬궁 수련자와 접촉하게 됐습니다. 그들은 매우 열심히 일했고 책임감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제가 접촉한 여느 사람보다 책임감이 강했고 공산당이 선전한 것과 달랐습니다.”

“2019년에 기연으로 저는 파룬궁 수련생을 알게 됐습니다. 그는 참 논리적이었고 모든 말이 다 도리가 있었고 선의가 가득했습니다. 몇 번 대화를 나눈 후 그가 제게 ‘전법륜(轉法輪)’을 빌려주기에 호기심을 품고 ‘전법륜’을 펼쳤습니다.” “왜 1억이 넘는 사람이 매료된 건지? 저는 이 책에 도대체 뭐라고 쓰여있는지 보고 싶었습니다.”

리사는 볼수록 보고 싶어서 기뻤다고 했다. “‘전법륜’에서 말한 성체, 성계에 대해 매우 쉽게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수련인에게서 왜 사리가 나오는지를 예전에 연구한 적이 있었지만, 그 원인은 몰랐습니다. 저는 진화론, 화학, 양자역학 등을 연구했습니다. 연구할수록 ‘전법륜’의 말씀이 매우 과학적이고 논리적으로 인체와 우주의 오묘함을 해석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저도 모르게 과학의 종점이 신학이라는 말에 감탄했습니다.”

그녀는 기뻐하며 말했다. “천목에서부터 부체(附體) 등 모든 것이 ‘전법륜’에 명백히 나와있었습니다. 저는 승려의 육신이 썩지 않고 화장하면 사리가 나오는데, 일반인에게는 왜 없는지 알게 됐습니다. 원래 신체가 고에너지물질로 대체돼 자연히 ‘삼계(三界) 밖으로 벗어나 오행(五行) 중에 있지 않은 것’입니다. 저는 근대 리수퉁(李叔同-세속의 풍류를 즐기다 불교 남산율종 11대 종사가 된 승려)과 밀레르빠의 수련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그날 밤 천기를 알게 된 저는 흥분돼 크게 울고 웃고 했습니다. 사람은 신으로 수련 성취할 수 있구나, 원래 이런 것이었구나!”

‘9자진언’의 위력이 나타나 놀라움을 금치 못하다

2020년 리사의 어머니는 친척 방문을 왔다가 전염병이 만연해 귀국할 수 없었다. 어머니는 수술 부위의 창통(脹痛)을 참기 어려워했다. 갑상선 결절을 한쪽 제거한 후 의사는 어머니에게 이 부위가 암으로 변하는 것을 막기 위해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고 알려준 적이 있다.

“2021년 3월 어느 날 어머니가 갑상선이 부어올라 호흡곤란을 일으켰고 줄곧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이번에 어머니는 질식해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어쩌면 죽을지도 모르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부득이 저는 어머니를 모시고 병원에 응급치료하러 갔습니다. 전염병으로 인해 환자만 들어갈 수 있었는데 어머니는 매우 두려워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영어를 몰라 가족도 없는 상황에서 혼자 외국 의사를 대면하려 하지 않으셨고 어쩔 수 없어 우리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아는 그 파룬궁 수련생이 어머니에게 ‘9자진언[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을 외워보시게 하라고 권했습니다.”

리사는 돈도 들지 않고 손해 볼 것도 없으니 한 번 외워보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어머니에게 “질병은 아무도 대신할 수가 없어요. 어머니 딸인 저도 어머니 대신 아파 드릴 수가 없어요. 저도 9자진언이 효과가 있는지는 몰라요. 어머니, 아픈 채로 계시든지 아니면 외워보든지 하세요. 아주 간단해요. 직접 선택하세요.” 어머니는 그 말을 다 듣고는 묵묵히 9자진언을 염하기 시작했다.

그날 밤 어머니는 끊임없이 ‘9자진언’을 외우고 나니 숨쉬기가 어렵지 않은 것 같고, 아파서 나오던 눈물도 멈췄다고 했다. 밤에 어머니는 잠이 들 수 있었다. 이튿날 아침 리사는 다급히 어머니에게 물었다. “어떠세요?” 어머니는 말했다. “어젯밤에는 창통이 없이 잘 잤다. 또 꿈도 꿨어.” “꿈, 무슨 꿈이요?” 리사는 호기심에 물었다.

어머니는 꿈에서 흑색 덩어리가 몸에서 날아가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리사는 말했다. “저는 눈을 크게 뜨고 놀라워 불가사의하다고 여겼습니다. 그것이 바로 ‘전법륜’에서 말한 업력 덩어리였던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어머니의 신체를 조정해주신 건가? 눈앞의 사실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는 사실이 눈앞에 놓여있는데,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때부터 어머니는 매일 ‘9자진언’을 외웠고 잠을 잘 잘 수 있었다. “며칠 후 어머니는 꿈에서 푸른빛과 노란빛이 서로 비춘 것을 보았는데 부드럽고 따뜻한 빛이 어머니를 향해 비추는 것을 봤다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신앙에 대해 알아본 적이 없고 수련계의 일은 더욱 모르셨습니다.”

리사는 이어서 말했다. “어머니는 이런 것이 뭔지는 모르지만 매일 9자진언을 외웠습니다. 2주 후 저는 어머니에게 ‘전법륜’을 보시라고 권했습니다. 책을 본 지 얼마 되지 않아 어머니는 소파에 기대어 잠드셨습니다. 저는 제 할 일을 하러 방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어머니의 비명이 들려 얼른 방에서 뛰쳐나와 큰소리로 물었습니다. ‘왜 그러세요?’ 어머니는 ‘너무 아파! 공 두 개를 삼킨 것 같아. 누군가 여기(어머니는 갑상선 부위를 만지며)를 끄집어내 그것을 잘라버렸어! 아이고, 너무 아파!’ 나는 기뻐서 어찌할 바를 몰라 하며 어머니께 말씀드렸습니다. 사부님께서 어머니 병소를 제거해주신 거예요! 어머니는 별일 없을 거예요!”

나중에 어머니는 또 갑상선 창통이 나타났다. “저는 어머니에게 소업의 표현일 뿐 어머니에게 병이 없다고 알려드렸습니다. 어머니는 중국에 돌아간 후 종합검진을 받았는데 의사는 어머니에게 모든 것이 정상이라고 알려줬습니다. 현재 어머니는 여전히 매일 ‘9자진언’ 외우기를 견지하고 계십니다.”

“나는 수련인이 됐다!”

리사는 수련인이 된 행운에 감격했다. “어릴 때 머릿속에 의문이 떠올랐습니다. 누가 나를 인간 세상에 보낸 걸까? 내가 원하는지 묻지도 않고 부모님은 날 인간 세상에 데리고 왔구나. 어린 나이였지만 세속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있은 지 오래됐습니다. 사람 마음은 변화가 많고 복잡하지만, 사람이 관심 두는 일은 간단합니다. 명리정(名·利·情)을 위해 평생을 헛되이 보냅니다. 이런 것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제가 줄곧 추구해 온 것이 아닌가요?”

“어머니의 실제 체험을 보고, 제가 얼마나 행운인지를 느꼈습니다! 직접 겪은 일이 아니라면 21세기 실증과학을 따지는 지금, 저는 확실하게 실존하는 공간에 나타난 오묘한 천기를 절대 믿지 않을 겁니다. 저는 왜 대법제자가 목숨을 잃을지언정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지 깊이 알게 됐습니다. 대법은 과학적이고 논리적이며 초범하고 끝이 없습니다. 이것은 대법이 제게 보여준 것입니다!”

현재 리사는 매일 단체 연공에 참가하고 대법을 실증하는 많은 활동과 진상 알리기에 참여하고 있다. 마지막에 그녀는 말했다. “저는 샤오펀훙에서 대법 수련에 들어섰고 과학적인 인식에서 감성적인 인식으로, 다음 감성적인 인식에서 이성적인 인식을 하게 됐습니다. 매 한 걸음은 모두 쉽지 않습니다. 지금 저는 인간 세상에 온 의미를 알게 됐습니다. 오로지 진선인에 따라 할 일을 잘해야 마음을 맑고 깨끗하게 해 자기의 본성을 발견하고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지금 저는 마침내 ‘감히’ 자신을 수련인이라고 부를 수 있게 됐습니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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