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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수련생들, 장기적출 관련 세미나 초청받아 파룬궁 공법 시연해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룽파 브뤼셀 보도) 2021년 10월 27일, 브뤼셀 유럽 미디어클럽은 ‘중국—강제 장기적출과 중국공산당’이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벨기에 수련생들은 세미나에 초청받아 회의 시작 전 인근 공원에서 파룬궁 공법을 시연했다.

'图1:比利时法轮功学员展示功法'
벨기에 파룬궁 수련생들의 공법 시연

이번 세미나는 ‘EU투데이’ 편집자로 브뤼셀에 거주하는 게리 카트라이트(Gary Cartwright) 기자와 ‘자유와 권리 수호를 위한 국제연맹’ 회원이자 인권 옹호자인 앤디 베르모트(Andy Vermaut)가 공동 후원했다.

해당 세미나에서 유럽의회 전 부의장 에드워드 맥밀런-스콧(Edward McMillan-Scott), ‘중국 법정’ 법률고문이자 인권변호사 하미드 사비(Hamid Sabi), 캐나다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David Matas), ‘국제 강제 장기적출 반대 의사협회’(DAFOH) 부국장 해롤드 킹(Harold King), 조직자 앤디 베르모트(Andy Vermaut), 네덜란드 파룬궁 수련생 대변인 카옌 왕(Kayan Wang), ‘소수민족 보호를 위한 유럽연합회장’ 마넬 므셀미(Manel Mselmi) 등 7명이 발언했다.

이밖에 벨기에 연방의원 아닉 폰티에(Annick Ponthier)가 참석해 정계인사와 전문가들의 발언을 경청했다.

'图2:大家齐声高呼“法轮大法好”'
사람들은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매주 야외에서 연공하는 장소인 브뤼셀 싱콴트네르 그랜드파크에서, 앤디 베르모트가 이날 파룬궁 공법을 배우며 한 시간 반 정도 수련생들과 함께 연공했다. 베르모트는 파룬궁은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진선인(真·善·忍)의 가르침으로 도덕성을 회복하는 사회적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깊이 느꼈다. 마지막에 그는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를 외치자고 건의했다.

'图3:苏珊·冈瑟说,(中共)活摘法轮功学员器官是巨大的犯罪'
수잔 겐터는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하는 것은 거대한 범죄행위라고 지적했다.

유럽의회에 출근하는 수잔 겐터(Susanne Guenther)는 공원을 지나다 걸음을 멈추고 파룬궁 수련생들이 연공하는 모습을 조용히 구경했다. 그녀는 일찍이 2010년에 상하이에서 학생을 가르칠 때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당하고 있는 정황을 알게 됐다. “저는 인터넷에서 파룬궁 박해에 관한 많은 내용을 읽었습니다. 중국에서 9년간 살았기에 그들이 파룬궁에 무엇을 했는지 알고 있습니다. 이는 정말로 슬픈 일입니다.” 그녀는 ‘생체 장기적출’에 대해 “이는 범죄입니다. 이는 분명히 거대한 범죄행위이며 또한 어떠한 이유도 없는 박해입니다”라고 말했다.

수잔 겐터는 서양 사회는 진정으로 파룬궁을 위해 목소리를 낸 적이 없었는데 주로 경제적인 이유였다면서, 이는 받아들일 수 없고 파룬궁은 어떠한 잘못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생체 장기적출은) 근본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오늘 미디어클럽에서 파룬궁 수련생 생체 장기적출과 관련한 세미나가 있다는 것을 듣고 그녀는 매우 기뻐하며 더욱 많은 사람이 파룬궁 진상을 알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잔 겐터는 이 일에 매우 관심이 있다면서 연락처를 남기고 세미나에 참석하길 희망했다.

'图4:路人驻足与学员交谈,了解法轮功的更多信息'
수련생과 이야기를 나누며 파룬궁에 관한 더욱 많은 정보를 얻게 된 행인

새벽에 공원에서 수련생들이 아름다운 연공 음악에 따라 연공하자, 산책하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시민들은 걸음을 멈추고 구경했고 관련 자료를 얻으려 했으며, 일부 사람은 파룬궁 공법을 배우고 싶어 했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3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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