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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에서 중공의 파룬궁 박해 반대서명을 받다

글/ 남미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10월 17일 오전, 에콰도르 수도 키토 파룬궁수련생들은 흐린 날씨에도 평소처럼 단체연공을 하고 공법을 배우려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파룬궁의 5세트 공법을 가르쳐줬다.

수련생들은 자체 제작한 스페인어 전단을 배포하는 한편 중공의 파룬궁 박해와 파룬궁수련생을 상대로 한 생체 장기적출을 즉시 중단할 것을 호소하는 서명을 받았다.

厄瓜多尔的基多
에콰도르 키토(인터넷 이미지)

갓 수련을 시작한 에콰도르의 한 70대 여성 수련생은 “사람으로서 우리 모두에게는 합당한 일을 할 권리가 있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이렇게 좋은 파룬궁 공법을 배울 수 있어 감사하다며 더 많은 사람이 혜택받기를 바란다고 했다.

흐린 날씨 탓에 키토의 연공거점을 오가는 행인이 비교적 적었지만, 파룬궁 전단을 받은 시민 대부분이 진상을 알고는 기꺼이 서명에 동참하고, 파룬궁수련생의 반(反)박해를 지지했다. 사람들은 중공의 폭행에 매우 분개했다. 젊은 여성 몇 명은 청원서 내용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이름을 적기도 했다. 전단을 받은 많은 시민은 그 자리에서 내용을 전부 읽었다. 한 젊은 여성은 서명하는 한편 유창한 중국어로 파룬궁수련생과 대화하면서 남편이 중국인이라고 알려줬다. 한 여가수는 서명하고 더 많은 전단을 요구하면서 연공할 수 있는 장소를 문의했다.

반박해에 서명한 시민은 에콰도르의 각 분야에 두루 분포되어 있다. 키토 연공거점 주위를 순찰하던 에콰도르 경찰도 서명에 동참했다.

정오 무렵까지 길을 지나던 시민 절반 이상이 중공의 박해에 반대하는 서명을 했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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