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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수련생들, 지룽 해양광장에서 연공하고 진상을 알리다

글/ 타이완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타이완(台灣) 지룽(基隆)시 신베이(新北)시 시즈(汐止), 네이후(內湖) 지역 파룬궁 수련생들이 2021년 10월 17일 주말 오후, 지룽 해양광장에서 단체 연공을 하고 진상을 알렸다.

'图1~2:台湾基隆部份法轮功学员二零二一年十月十七日在海洋广场炼功弘法讲真相。图为炼法轮功第二套功法。'
타이완 지룽 파룬궁 수련생들이 2021년 10월 17일 해양광장에서 단체 연공을 하고 진상을 알렸다. 사진은 파룬궁(法輪功) 제2장 공법을 하는 모습이다.

타이베이 북부에 위치한 지룽은 삼면이 산에 둘러싸이고 물이 깊은 지룽항이 있으며 타이베이로 들어가는 관문이다. 해양광장은 지룽의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이며 지룽 기차역, 여객터미널, 동안(東岸) 상업광장 중심지에 위치하여 오가는 행인이 많다. 많은 사람이 발걸음을 멈추고 파룬궁 수련생의 우아하고 완만한 공법 시범을 관람했다.

지룽 시민은 수련생에게 “파룬궁 수련생 및 천국악단이 매년 지룽 중원제(中元祭) 행사에 참여해, 스케일이 크고 멋진 연출을 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습니다. 하지만 2년간 전염병 관계로 파룬궁 단체가 중원제에서 퍼레이드하는 것을 보지 못해 아쉽습니다”라고 말했다.

타이완에서 일하는 한 인도네시아 부부는 현장의 파룬궁 수련생에게 “타이완에서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수련생이 더 설명한 후 그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22년간 무고하게 중공의 박해를 받은 상황을 알게 됐다.

한 어머니가 귀여운 두 아이를 데리고 광장에서 킥보드를 타고 있었다. 천진한 어린이는 파룬궁 수련생의 공법 시범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뒤에서 따라 배웠다. 현장에 있는 수련생이 다가가 어머니와 아이에게 연공을 가르쳐주었다.

지룽은 지형이 동북 계절풍의 영향을 받아 ‘우항(雨港)의 도시’로 불린다. 당일 흐리고 날씨가 좋지 않아 오전 중간에 소나기가 내렸지만, 수련생들은 여전히 예정대로 홍법 활동에 참가했다. 오후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 비는 멈췄고 홍법 활동이 끝나자 보슬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전체 홍법 행사는 상당히 순조로웠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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