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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DTV]『眞善忍(진선인) 국제미술전』 한국전시 100회 기념 전시 개최

『眞善忍(진선인) 국제미술전』 한국전시 100회 기념 전시 개최

[2010-07-01 오전 4:38:45]


[NTDTV 2010-6-30 09:48]

앵커: 『眞善忍 國際美術展(진선인 국제미술전)』은 2004년 7월 미국 하원 의원회관인 레이번 하우스에서 첫 전시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전 세계 40여개 국 200여개 도시에서 순회전시를 펼쳐오고 있는데요, 이 미술전이 지난 6년간 한국에서만 무려 100회 개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자:
진선인국제미술전이 한국에서 ‘단일 미술전 100회 전시’라는 금자탑을 세웠습니다.

28일 오후, 한국파룬따파학회(韓國法輪大法學會) 측은 한국프레스센터 서울갤러리에서 진선인미술전 개막식을 열고 7월4일까지 7일간의 100회 기념 전시를 시작했습니다.

[권홍대, 한국파룬따파학회회장]
“진선인국제미술전은 미술에 있어서 새로운 문예부흥을 개창하는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진선인국제미술전은 한국 대구에서 지난 2004년 9월 처음 개최되었고, 이후 한국 전역의 주요도시를 순회한 결과 미술역사상 처음으로 100회 전시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단일 미술전 100회 전시”는 미술계에서도 상당히 드문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어양우(魚羊牛), <겔러리 신상> 관장]
“사실 전시회 행사를 100회 하는 게 쉽지가 않거든요. 이런 행사를 꾸준히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었다는 것은 현재 주최하는 여러분들의 공이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 10대 명인록에 오른 장쿤룬(張崑崙) 교수를 비롯해, 천샤오핑(陳肖平), 리위안(李圓) 등 작품을 출품한 열 두 명의 세계적 화가들은 모두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는 공통분모를 지니고 있습니다.

작가들은 1999년부터 현재까지 중공의 잔혹한 탄압을 받고 있는 중국의 전통 심신수련법인 파룬궁과 파룬궁 수련자들의 험난한 고험 및 이를 불굴의 의지로 극복해 온 모습을 정통적 사실주의 유화기법으로 담아냈습니다.

[로즈 박, 작가]
“‘어떤 특정한 작품이 좋다’가 아니라 전체 작품, 전체 분위기가 한가지 주제로 가고 있습니다. 정말 선한 것과 아름다운 것이 다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의 주제로 흘러갔기 때문에 순서에 따라 보는 동안 (관객들이) 저절로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특히, 이번 기념전시는 한국의 주요 기자회견 및 국제회의가 거의 매일 열리다시피 하는 한국언론계의 산실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고 있어 이곳을 찾는 많은 주류 인사들이 그림을 관람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한국예총(韓國藝術文化團體總聯合會) 李城林 회장과 辛鶴用 國會議員 등 각계 인사들도 축하 메세지를 보내 “진선인미술전이 인간 내면의 본성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상숙(金相淑), 진선인국제미술전 주최 한국대표]
“(미술전을)언제까지만 지속하겠다는 계획은 없고, 할 수 있는 장소만 있다면 어디든지 가서 많은 국민들에게 알려주고 싶고, 선량함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한국 서울에서 NTD 뉴스 이창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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