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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 각계 인사들이 중국대사관 앞에서 쑤자툰 비밀수용소의 잔학행위에 항의

[명혜망] 2006년 3월 10일 정오 워싱턴 DC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중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들은 수련생들을 잔혹하게 박해하기 위해 쑤자툰에 강제비밀수용소를 건립한 중공정권에 강력히 항의했다. 세계인권조직 (WHRO)의 집행관, 티머시 쿠퍼 (Timothy Cooper), 미 국회 고등보좌관이자 자유중국운동 창시자, 조엘 시갈 (Joel Segal)이 함께 회견에 참석했다. 그들은 미국정부, 국회와 유엔이 일체 필요한 수단을 이용하여 이 사건을 즉각 조사하고 이런 잔학행위를 제지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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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회 고등보좌관 조엘 시갈이 중공정권의 범죄를 강력히 질책했다

미 국회 고등보좌관 조엘 시갈은 유태계 미국인으로 그의 가족 중에서 제2차 세계대전 때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살인된바 있다. 그는 기자 회견장에서 평화로운 시민들에 대한 중공정권의 잔혹한 박해를 강력히 항의하고 질책했다.

시갈씨는 중공이 명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박해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만약 미국정부가 요가나 다른 형태의 명상을 하는 사람들을 체포하여 그들을 감옥에 집어넣고, 그들의 장기를 팔았다면 유엔과 다른 나라에서 어떻게 반응을 할 것인가? 그는 미국 국회가 이를 조사하여 즉각적인 행동을 취할 것을 호소했다.

세계인권조직의 집행관 티모시 쿠퍼씨는, 약 일 년 전 폴란드를 방문했는데,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그곳에서 약 6백만의 유태인들이 학살당했다고 했다. 그는 지구촌에서 다시는 그같은 인종학살과 잔혹행위를 보지 않게 되기를 희망했었는데, 중국에서 일어난 뉴스를 보고 너무나 슬펐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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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권조직의 집행관 티모시 쿠퍼씨는 우리가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종학살을 제지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했다

세계인권조직의 집행관 티모시 쿠퍼씨는 우리가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종학살을 제지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했다.

쿠퍼씨는 미국정부가 갖고 있는 최고의 위성기술을 이용해서 중국에 있는 강제비밀수용소의 사진을 촬영하여 공개할 것을 호소했다. 그는 미국 국회가 가능한 빨리 이 사건에 대하여 청문회를 열고, 유엔인권위원회는 조사에 착수할 것을 호소했다.

쿠퍼씨는 더 이상 끔찍할 수 없는 인종말살 상황이 오늘 날 지구촌에서 자행되고 있음이 증명된다면, 미국 국회는 중국에서 더 이상 그러한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제지할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그는 또 전 세계가 그들의 모든 도덕적 그리고 경제적 힘을 합쳐 중공정권에게 ‘노우’ 라는 말을 해야 한다고 했다.

시갈씨는 유엔, 미국 정부, 적십자, 그리고 국경없는 의사들에게 비밀수용소에 대한 공식적인 조사를 개시해서 진상을 밝힐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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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주민, 허씨가 연설을 하다

DC 주민, 허씨는 수익을 위해 강제비밀수용소에서 수련생들을 죽이고 그들의 장기를 매매하는 범죄 행위는, 사람의 간담을 섬뜩하게 하는 진정으로 끔찍한 일이라고 했다. 그는 중공이 인권에 관한한 스스로 자신들을 단속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범죄자들을 찾아내기 위한 독립적인 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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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톨릭대학의 녜선 교수가 연설을 하다

미국 가톨릭대학의 녜선 교수는, 나치 정권이 망하기 전 대부분의 서양 정부요인들은 유태인이 당한 박해 소식을 알지 못했다. 오늘 날 파룬궁 수련생들은 그들의 생명으로 “眞-善-忍”에 대한 믿음과 다른 기본인권을 수호하고 있다.

허씨는 이렇듯 참을 수 없는 범죄가 더욱 자주 일어나면 가해자들에게 떨어지는 죄의 무게가 더욱 무거워질 것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한 발자국 앞으로 내디디게 되면 발걸음이 가벼워질 것이기에 지금이 진상을 파 헤칠 절호의 시간이라고 했다.

쿠퍼씨는 전 세계가 ‘노우’라고 하기 위해 일어서야하며,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류말살을 제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수련생들과 함께 일어서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우리가 함께 이를 제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조엘 시갈씨는 그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친인들을 잃고 있을 때 세계는 침묵을 지켰다고 했다. 그러나 오늘 날에는 이런 죄악행위를 질책하고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혹형과 학살을 제지하기 위해 우리들이 반드시 일어서야 한다고 했다.

발표일자: 2006년 3월 13일
원문일자: 2006년 3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3/11/122609.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3/13/707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