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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추적조사 (WOIPFG)가 쑤자툰 강제수용소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다

[명혜망] 파룬궁 박해 국제추적조사단은 3월 10일 쑤자툰 강제수용소에서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와 살인에 가담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성명서에서는 정보 제공자들과 초기 검증에 따르면, 중공정권은 선양시의 쑤자툰구에 비밀 강제수용소를 세웠다. 수용소는 장기를 수확하여 수익을 얻을 목적에서 수련생들을 전문적으로 가두고 죽이는 일을 해오고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수용소에는 화장터까지 있어 시신들이 수용소 안에서 화장된다. 보도에 따르면, 수 천 명의 수련생들이 다른 지역에서 수용소로 이전되어왔다. 그들은 수용소 내에 갇혀 있으면서 어느 때라도 수익을 위해 그들의 장기를 수확할 수 있도록 도살될 운명에 처해 있다.

공지에서는 정보를 가진 모든 사람들에게 부디 앞으로 걸어 나와 아래에 서술한 자들의 이름을 알려주기를 고무하고 있다. 수련생들을 체포, 이전시키고 살인에 가담하고 있는 정치법률 계통의 사람들과 경찰들, 수련생들의 장기를 수확하고 매매에 가담하고 있는 의료직원들, 수련생들의 시신들을 화장시키는데 가담하고 있는 사람들과 수용소안에 있는 다른 직원들. 우리에게 중요한 증거를 마련해준 정보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국제추적조사는 그들이 중국을 떠나 망명자격을 얻도록 도울 것이다. 체포된 후 사라진 수련생들의 가족들은 중공정권에게 그들의 친인들의 행방에 대해 요구하는 즉각적인 행동을 취할 것을 요구한다.

공지에서는 범죄에 가담한 모든 사람들에게 그들이 어디에 숨으려고 하던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지 막론하고 그들은 분명히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성명했다.

발표일자: 2006년 3월 12일
원문일자: 2006년 3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3/11/122606.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3/12/707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