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광시 톈둥현 전 610 두목 덩밍베이, 악보를 받아 실종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광시보도) 광시(廣西) 좡족자치구 바이써(白色)시 톈둥(田東)현 전 정법위 610 사무실 주임 덩밍베이(鄭明北)는 최근 악보를 받아 수영하다가 실종되어 행방불명이다.

2015년 6월 4일(목요일) 오후 3시 톈둥현 사법국 부국장 덩밍베이(2010년까지 톈둥현 정법위 610 사무실 주임 역임)는 친구와 함께 톈둥현 유장하(右江河, 나두(那讀) 탄광 하천구간)에서 그가 구입한 호화로운 요트를 타러 갔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 강에서 수영을 하다가 실종되었다.

사법국에서 유장하에 인양 팀을 보내10여 일 동안 인양했지만아무것도 찾지 못했다. 산 사람도 보이지 않고 죽은 시체도 찾지 못한 채 사고지점에서 향을 피우고 제사상을 차려 명목상 추도회를 열었다.후에 덩밍베이의 사망소식이 전해지자 톈둥현 사람들은 “이 사람은 무슨 나쁜 짓을 했기에 횡사해서 묻히지도 못하나? 비참하다!”라고 의논이 분분했다.

그러나 죄가 두려워 몰래 도망쳤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다. “톈둥현은 빈곤한 현에 속하는데 덩밍베이 같은 작은 과장급 간부가 수백억대의 재산(2억 원 가량의 자동차 2대와 부동산 등)은 어떻게 모았을까? 돈세탁과 뇌물을 받았을 것이다. 마침 5월에 광시 사법청에서 고위 공무원이 낙마했는데 아마 덩밍베이가 무슨 정보를 듣고 도주한 것은 아닐까?”라고도 했다.

둘째, 큰물이 지는 때라 톈둥에서 물에 빠져죽었다면 사나흘이면 물에 떠오르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을 동원해 십여 일 동안 인양함에도 불구하고 시체를 찾을 수 없었다. 소위 십여 일 동안의 인양과 추도회를 갖은 것은 덩밍베이의 해외 도주를 돕기 위해 시간을 벌기위한 엄호일지도 모른다. 그는 아마 이미 외국에 있을지도 모른다.

덩밍베이, 남, 1966년생 톈둥현 쓰린(思林)진 바이비(百筆)촌 사람이다. 2010년까지 톈둥현 정법위 610 사무실 주임을 담당했다. 그의 재직기간은 톈둥현 파룬궁 수련생들이 가장 참혹하게 박해를 받은 몇 년이었다. 많은 수련생들이 집 수색, 공갈협박, 불법 체포, 불법 노동교양을 받았고 심한 경제적 박해를 받았다. 심지어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해 미치게 만들고, 투신해 사망하게 한 비참한 사건도 나타났다.

‘물에 빠져 죽어 횡사했든’ ‘독직으로 죄가 두려워 놀라 도망쳤든’ 사실 모두 악보다. 덩밍베이가 파룬궁을 박해하는 기구 610 주임-사망의 직위를 담당했었기 때문에 액운을 가져다 준 것이고 덩밍베이가 불법(佛法)을 모욕하고 잔혹하게 대법제자를 박해한 범행이 가져다준 악보다.

동시에 덩밍베이도 피해자다. 중공 거짓말의 해를 입고 이익에 사로잡혀 중공의 폭력 도구가 되어 순장품이 되는 종말을 얻고 말았다.

‘법망은 지극히 넓어 성글기는 해도 빠뜨리지 않는다,’ 하늘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악도들을 징벌하는 법망은 이미 펼쳐졌기 때문에 중국 대륙 각지 정법위, 610 직원들이 악보를 받은 사례는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고 파룬궁을 박해하는 원흉 장쩌민을 고소하고 재판하라는 목소리는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아직도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람은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고 진상을 알고 자신 및 가족을 위해 평안하고 광명한 길을 선택하라!

(박해관련자의 정보는 원문 참고)

문장발표: 2015년 7월 7일
문장분류: 천인지간(天人之間)>인과>악에 대한 보응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7/3120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