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둥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라이푸(來福)(화명)는 부지런하고 재능 있는 사람이며 마을의 유지로 최근 7~8년 동안 새집을 짓고 아들이 장가들어 손자까지 봤다. 정말 기쁘고 축하할 일은 라이푸의 아들은 집 부근에서 일하는데 할아버지와 아들 두 사람의 수입이 매월 4~5천 위안(약 71만원~89만원)이다. 고향사람들은 ‘사람과 재산이 번창하다‘ 라며 라이푸 가족을 매우 부러워했다.
십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라이푸의 집은 아내의 병으로 마을에서 가난하기로 유명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재능이 있어도 혼자 일하고 게다가 아내의 많은 병원비로 온 가족은 깨진 기와를 얹은 토굴집에서 빈곤한 나날을 보냈다.
라이푸의 아내가 파룬궁 수련을 한 후 건강을 회복하여 수만 위안의 의료비를 절약하고 일도 할 수 있어 그들의 생활은 나날이 좋아졌다.
1999년 중공 장 씨 마귀집단이 대법을 대대적으로 파괴할 때 라이푸는 베이징에 가서 대법을 실증했다. 그래서 불법으로 현지에 감금당했으며 중공사당인원이 라이푸를 특별히 찾아와 물었다. “파룬궁은 도대체 무엇이 좋은가?” 라이푸는 되물었다. “당신들은 나에게 진실한 대답을 원하는가?” 그들은 “진실을 말하라.”고 했다. 라이푸는 “그럼 나를 가두지 말라.”고 말했고 그들은 “걱정하지 마라 분명히 너를 가두지 않는다.”고 말했다. 라이푸는 정중하게 그들에게 “파룬따파는 좋다. 내 아내의 병은 바로 파룬따파를 연마하여 좋아졌다.”고 말하자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웃었다.
라이푸의 아내는 대법과 사부님께 공정한 말을 했다고 사악의 참혹한 핍박과 박해를 당해 유리걸식하게 되었다. 악독한 경찰은 사람을 잡지 못하자 라이푸를 핍박하여 아내와 다른 대법제자를 내놓으라 했다. 라이푸는 오직 세 글자 ‘모른다’만 말할 뿐이었다. 악독한 경찰은 길길이 뛰면서 욕설을 퍼붓고 심지어 전기 몽둥이를 들고 라이푸를 찔러도 라이푸는 역시 ’모른다‘만 되풀이 했다. 악독한 경찰이 어떠한 심문을 해도 라이푸는 매우 총명하여 상대방의 음모를 간파할 뿐만 아니라 그도 그 식대로 대답하여 결국 악독한 경찰은 아무런 단서도 얻지 못했다.
라이푸의 아내가 대법을 착실하게 수련하고 가정 자료점을 세우자 라이푸는 반감 없이 조심하라고 재삼 당부했다. 아내가 자료를 만들 때 라이푸는 문을 잠갔다. 한번은 진상자료를 인쇄하는 도중 잉크를 다 써 급히 충전해야 했다. 잉크통은 구멍을 뚫어야 해서 그의 아내가 하기에는 매우 힘이 들었다. 이때 라이푸가 구멍 뚫는 것을 도와주었다. 그의 아내는 기쁘게 라이푸에게 말했다. “당신이 대법제자를 도와 사람을 구하는 것은 공덕이 무량한 것이다.”
일주일 후 라이푸의 직장상사는 그를 선발하여 기계를 보라고 하여 매우 많이 한가해졌다. 라이푸의 아들은 어머니가 자료를 만드는 것에 대해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했는데 어머니가 여러 차례 그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말하자 이해하고 어머니를 지지하여 매번 어머니가 자료를 만들 때 늘 도와 문을 잠갔다. 어질고 총명한 라이푸의 아들은 결혼하여 사랑스러운 아들을 낳았다.
문장발표: 2013년 8월 30일
문장분류: 천인지간>인과>착한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30/-2788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