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중앙 TV 뉴스 공동방송 사회자 뤄징 암에 걸려(사진)

【명혜망 2008년 9월 10일】중공중앙 TV뉴스 공동방송 사회자이자 현 뉴스편집부 부과장이며, 중공 17대 대표인 뤄징이 암으로 북경 서쪽 정혜사 다리 길옆에 있는 북경 암병원 화학치료 병실에 입원했는데 금년 겨우 47세이다.

여러분은 아직도 89년 “6․4” 때를 분명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중앙 뉴스 공동방송 사회자들은 뉴스를 방송하는 내용으로부터 말씨, 표정에 이르기까지 모두 학생을 지지했던 것이다. 중공이 6․4때 총으로 학생과 시민을 진압한 후, 모든 주요 방송원, 뤄징(罗京), 리루잉(李瑞英)을 포함하여 모두 검은 상복을 입고 출연했던 것이다. 하지만 공산당의 숙청을 거친 후 뤄징은 즉시 안색이 변하여, “기치 선명”하게 “당중앙의 반혁명 폭란 평정”을 지지하여 사람들에게 멸시 당했다. 뤄징은 형상이 냉혹하고 얼굴이 무표정하여 해마다 당팔고식의 틀에 박힌 “뉴스”만 방송한다.

1999년 파룬궁 탄압 후 뤄징은 더욱 중공의 가장 중요한 대변자로 되었다. 7월 20일 후의 파룬궁에 대한 신문공세로부터 그 후 몇 년간의 파룬궁을 모욕한 대량의 날조 소식은 모두 그가 양심을 어기고 보도한 것이다. 악당의 대변인으로서 그는 사람의 양지를 완전히 포기해 버리고 한사코 악당을 따라 흑백을 전도하면서 국민을 우롱하기만하고 원한을 선동하여 억만 파룬궁 수련생들이 세인의 멸시를 받게 하였고, 심지어 잔혹한 박해를 당해도 이웃과 친인의 동정을 받을 수 없게 하였다.

2008년 8월말, 북경 암병원 화학치료 병실에서 중앙 TV 뉴스 공동방송 사회자이며, 47세인 뤄징을 본 사람이 있다. 뤄징은 8층 고급 독실에 들었는데 하루의 방세가 600위안이며, 방안에는 냉장고, 컬러텔레비전, 소파가 있다. 이런 방이 모두 8칸인데 모두 암환자들이다. 북경 암병원 8층에서 나오면 엘리베이터 오른쪽은 중환자간호실이고 엘리베이터와 마주한 문이 바로 8개의 단독 병실이다.

뤄징은 화학검사를 하러 나갈 때면 언제나 머리를 숙이고 사람을 보지 않으며, 벽을 마주하는데 사람들이 알아볼까 두려워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 ‘얼굴’을 사람들은 아주 쉽게 알아본다. 8층 간호원들은 어떤 때는 뤄징의 병세에 대해 의논하며 오가는 가족과 기타 독실에 입원한 환자들도 모두 그의 이름을 들을 수 있다.

뤄징

생명은 귀중한 것이며 사람으로 한번 태어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이런 일생을 죄다 ‘당에 바친다’면 진정 독립한 한 사람으로서의 자신을 위해 살아갈 수 없을 것이니 슬픈 일이고 또한 수치스런 일이다. 바라건대 뤄징은 생명의 마지막 이 한 단계 제한된 시간 내에 중국 인민을 독해한 자신의 심중한 죄업을 인식하고 이전의 잘못을 고침으로써 생명의 구원을 얻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문장발표 : 2008년 9월 10일
문장분류 : 천인사회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9/10/1856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