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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공사를 둘러싼 이야기

[명혜망 2005년 7월 13일] 쓰촨성 펑저우(彭州)시 룽리(隆豊)진에 70세가 넘은 할아버지가 있었다. 어느날 정부에서 마을의 도로를 넓히려고 했는데 도로는 사유지까지 확장되어 그곳에 있는 나무들도 베어 쓰러뜨리지 않으면 안되었다. 촌장의 나무는 계란만한 굵기만한 나무는 10원 이상, 엄지손가락 굵기는 1원으로 보상했으며 다른 사람들에게는 시멘트블록까지 대어 주었다. 그러나 할아버지는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어 귀찮게 하지 않기 때문에 그에게는 조금도 보상해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할아버지는 자기 절로 시멘트블록을 사서 다리를 만들었으며 딸과 며느리는 자원봉사로 수십가지 일을 해주었다.

촌에 공산당 서기 일행이 왔을 때 주민들이 질문했다. “왜 할아버지에게는 보상해주지 않습니까? 촌장에게는 계란 굵기의 나무는 한 개당 10원 이상씩 보상해 주었고 그 나무도 옮겨 심도록 해주었는데 왜 할아버지 나무는 보상도 없이 잘라버리는 거죠? 당신들의 방식은 합리적입니까? 당신들 당원은 ‘인민에게 봉사’하고 있습니까? 왜 당원은 남의 도로를 점령해 집을 짓습니까? 할아버지는 도로에 토지를 제공했는데 왜 당원은 도로를 점령합니까? 이 다리는 전부 할아버지가 자기 돈으로 시멘트 블록을 사서 만든 것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파룬숭수련생들의 사상은 훌륭하지 않습니까?” 서기 일행은 “당신들은 모두 좋은 사람입니다. 집에서 수련해도 됩니다”라고 말했다.

나무가 전부 베어 쓰러지자 노인은 집에 있는 도끼를 날카롭게 갈아 하나하나씩 패기 시작했다. 마지막 한 개를 팼을 때 도끼가 발에 찍혀 방한용 두꺼운 구두가 찢어졌다. 그 때는 정확히 정오였다. 피는 구두 밖에 철철 넘쳐 흘렀으며 할아버지의 얼굴은 창백해졌다. 부인은 깨끗한 옷감 자투리로 상처를 감았으며 그를 침대에 잠시 눕혔다(가족들은 수련하기 전에는 누군가 피를 흘리면 크게 충격을 받았다). 손자는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빨리 파룬뱃지를 달아주면 아프지 않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파룬뱃지를 달자 할아버지는 정말로 아프지 않았으며 얼굴에 생기가 돌았다. 다음날 할아버지는 나무 막대기를 지지해 일어섰지만 3일째는 모두 버리고 일어섰다. 며칠후 상처가 완전하게 아물고 나서 보니, 엄지발가락으로 연결되는 발등의 굵은 혈관이 다쳤던 것을 발견했으며 그 때문에 대량으로 출혈했던 것임을 알았다.

할아버지는 “점쟁이는 제가 겨우 50 몇 살까지 밖에 살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미 70세가 넘었으며 게다가 더욱 더 건강해졌습니다. 만약 제가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으면 도끼가 발등을 두 개로 쪼개 놓았겠지요. 그러나 제 다리는 지금 전혀 문제가 없으며 단지 3센치 정도의 긴 상처 밖에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할아버지와 그의 가족 전원은 이 사실을 통해 진상을 알렸다. 진(鎭)관공서의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는 책임자는 “병원에 가지 않았습니까?”라고 할아버지에게 물었다. 가족은 “할아버지는 노인으로 대량 출혈했기 때문에 가벼운 쇼크 상태가 있었지만 파룬뱃지를 달고 나서 출혈과 통증이 멈췄으므로 병원에 갈 필요가 없었습니다. 우리 시골 사람은 병원갈 돈이 없기 때문에 파룬궁을 수련합니다. 파룬궁이야말로 초상(超常)적인 과학입니다. TV에서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은 미신이며 과학을 믿지 않는다고 합니다만 모두 터무니없는 이야기입니다. 2000년, 당신들은 생삼[活麻](역주 – 피부에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키는 유독 식물)로 파룬궁수련생을 심하게 때렸습니다만 그들의 피부는 전혀 붉어지거나 붓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정부 관료들 수십 명이 보고 있었는데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했겠지요. 그러나 차이충인(蔡崇銀)이 대법제자를 박해했을 때 생삼을 조금 접한 것만으로 병원에 갔지요. 그 일은 그를 깨닫게 할 기회를 준 것은 아닐까요? 그러나 그는 후회하지 않고 계속 깡패 집단을 위해서 일했기 때문에 결국 악보를 받아 식물인간이 되어 버렸지요. 당신은 지금부터 파룬궁수련생에게 소위 ‘보증서’을 쓰게 하거나 때리지 말아 주세요. 그들을 상냥하게 대해주면 당신과 당신가족에게도 모두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진(鎭)의 그 공무원은 묵묵히 이 이야기를 인정했으며 전직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가 진상이 알게 되자 할아버지 일가는 그를 위해 기뻐했다.

문장완성: 2005년 7월 12일
문장발표: 2005년 7월 13일
문장갱신: 2005년 7월 21일 01:06:24
문장분류: [천인사이]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7/13/1060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