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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무렵 지식인 친구들과 파룬궁, 그리고 과학을 논하다

글/ 화윈(華雲)

[명혜망 2005년 7월 22일]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이미 6년간 지속되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모두 박해의 잔인함과 공포를 인식하고 중공의 폭행에 반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파룬궁 자체에 대하여 일부 지식계의 인사들은 여전히 현대 실증과학의 표준과 교과서 중의 지식으로등 서적을 가늠하고 있다. 내가 이 글을 쓴 목적은 과학계와 사상계의 친구들과 교류하기 위해서이다.

‘과학’이란 단어의 협소한 정의는 바로 반복성이 있고 증명할 수 있는 실증과학이다. 그러나 ‘과학’은 마땅히 더욱 넓은 정의가 있어야 하며 더 넓은 정의가 바로 진상(眞象)에 관한 인식과 묘사이다. 예를 들어 윤회환생, 아마도 우리는 잠시 관측할 수 없고 증명할 수 없으나 이 현상은 아마 존재할 것이다. 사실 윤회환생의 각도에서 우리는 이 공간이 미혹의 공간이고 우리는 이 미혹의 공간에서 우리 자신을 제고하고 있다. 만약 윤회환생이 실증과학의 실험처럼 중복 관측되거나 심지어 이용할 수 있다면 이 미혹의 공간은 그것이 존재할 뜻을 잃게 된다. 물론 이 초자연적이고 초심리현상은 또 아무런 근거도 없는 것도 아니다. 미국에서 확실이 아주 많고 아주 진지한 서적들이 출판되었는바 죽은 후의 체험, 원신(元神) 이탈 체험, 그리고 최면상태에서 윤회환생을 회고하여 심리와 심리상의 질병을 치료한 대량의 사례들이 연구되고 있다.

그외 가장 지적할 만한 것은등 서적은 실증과학에 의지해 자신을 실증한 것이 아니다. 사실 파룬궁이 현대 실증과학에 대한 평가는 그다지 높지 않다.중에서 과학의 설법을 이용한 것은 현대인들이 모두 실증과학에 의해 교육되었기 때문이다(비록 초등학교 학생이더라도 역시 현대과학의 교육을 받았다). 그래서 일부 이치를 말하려면 일부 현대과학의 예를 들어야 하거나 혹은 현대 과학의 단어를 빌어 문제를 설명해야 한다.

예를 들어 ‘분자’, ‘원자’ 등 개념, 이 이 명사를 사용했으나 나는 현대 과학이 정의한 그러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럼 당신은 아마 이런 단어를 왜 사용했느냐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만약 이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한 더미의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 내어 이런 자(子), 저런 자를 만들면 반대로 문제를 똑똑히 말하기 어렵다. 파룬궁 서적 중에서 말한, 입자가 더욱 큰 입자를 구성한 구조에서 횡적 방향의 조합체계가 있는가 하면 또 종적 방향의 조합체계가 있다. 현대 물리학이 알고 있는 것은 오로지 횡적 방향의 조합체계이며 종향 조합체계는 전혀 모르고 있다.

예를 들면, 당신이 2차원 공간의 사람에게 원기둥이 무엇인가를 설명하려고 한다면 당신은 이 2차원 공간의 사람에게 그것이 동그랗다고 말할 것인가 아니면 네모나다고 말할 것인가? 만약 당신이 원기둥가 둥글기도 하고 또 네모나다고 말하거나 혹은 둥글지도 않고 네모나지도 않다고 말하면 이 2차원의 사람은 아마도 당신이 평면기하를 아주 잘 배우지 못했다고 생각할 것이다. 만약 당신이 “둥글다”, “네모나다”란 단어를 쓰지 않고 새로운 한개 명사를 만들어낸다면 여전히 문제를 완전하고 똑똑히 말할 수 없다.

또 예를 들면 당신이 한 맹인에게 색깔의 개념을 묘사할 때 당신은 아마도 음악 명사와 음악이론의 지식을 빌어 말할 것이지만 당신이 음률에 대한 설명이 그다지 정확하지 않을 수 있거나 혹은 음악이론에 완전히 부합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 맹인은 당신이 오색찬란한 세계를 묘사한 것에 대해 조롱할 자격이 있을까?

등의 서적을 읽을 때 자신의 지식으로 인해 자부하고 자아를 봉쇄시켜 진상을 배척하거나 조롱하지 말길 바란다.

문장완성: 2005년 07월 21일
문장발표: 2005년 07월 22일
문장갱신: 2005년 07월 22일 01:46:47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7/22/10674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