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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기적을 목격한 가족이 공산당 조직을 탈퇴하다

글/ 후난성 대법제자

[명혜망] 남편은 뇌 위축, 폐렴, 심장 비대, 관상동맥 경화증, 가슴 양쪽에 물이 차는 증상 등을 앓았다. 2년 전에는 괴혈병으로 피를 바꾸는 데 1만 위안(약 180만 원) 이상을 썼고, 골격계 질환에 16만 위안(약 3천만 원) 이상을 썼다. 그리고 위출혈로 피를 바꾸었으며 맹장염, 감염성 폐 질환, 가슴·간·어깨의 다발성 낭종, 대동맥 스텐트 시술, 기관지염으로 고통받았다.

2023년 7월 7일, 남편은 심한 천식과 복부팽만증으로 병원에 입원해 응급 처치를 받았는데, 수액 투여 중 갑자기 위독해져 입을 크게 벌렸다. 혈압이 너무 높아(혈압약을 10년 이상 먹었으며 그날은 약을 먹을 겨를이 없었음) 현(縣) 병원 응급실에 급히 갔다. 병원에 보름 넘게 입원했으나 효과가 없었고 의사는 치료할 약이 없다고 했다.

시(市) 병원으로 옮긴 후 반나절 동안 검사를 했다. 병원 어느 과에서도 받지 않아 중환자실로 들어갔으며 하루에 14,500위안(약 270만 원)을 썼다. 이틀 입원하고 일반 과로 들어가 죽기를 기다리다가 하루 만에 집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현 병원에서 시 병원으로 가기 전후에 남편은 날 따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고 세 시간을 잤다.(그 전 10여 일 동안은 줄곧 자지 못하고 짜증을 냈으며 구토했음) 깨어난 후 영양죽을 먹고 통조림도 먹었다. 당시 간병인은 의아해하며 파룬궁이 너무 신기하다고 했으며, 세 사람이 중국공산당 조직을 탈퇴했다. 그러나 다른 가족들은 파룬궁의 기적을 믿지 않고 남편을 억지로 시 병원으로 옮겼다.

시 병원에서 집으로 돌아온 후 가족들은 장례에 필요한 수의, 관, 폭죽 등을 준비했으며, 남편을 바로 빈소 옆방으로 보내 마지막 숨을 거두기를 기다렸다. 온 마을 사람이 환자를 보러 오자 남편은 아파서 신음할 기력도 없었다. 딸과 며느리, 손자가 번갈아 가며 남편의 가슴과 배를 쓰다듬어 주며 고통을 덜어줬다.

이튿날 나는 남편에게 사부님 설법을 듣게 했다. 한 시간 넘게 들은 후 그는 아프지 않고 가슴이 편안해졌으며 침대에서 일어나 먹을 것을 찾았다. 그는 냉장고에서 수박을 꺼내 먹었고 먹은 후 잠을 잤다.

그래서 당시 온 가족과 온 마을 사람들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기적을 직접 목격했으며, 가족들도 결국 모두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했다.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2월 27일
문장분류: 천인(天人)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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