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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하오’ 염한 새언니, 코로나 후유증 사라져

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작년에 코로나가 창궐할 때 새언니도 감염됐다. 처음에는 열이 나다가 점차 가슴과 머리가 아프기 시작했는데 이틀도 안 되어 견딜 수 없는 지경이 됐다. 오빠가 급히 병원으로 데려갔다. 병원에 도착한 새언니는 “병이 없는 사람이라도 무서워할 것 같아”라며 병원 분위기가 무섭다고 했다. 산소 주머니를 한 사람들이 복도에 가득했고 시신도 방치되어 있어서 전혀 들어갈 수 없었다.

겨우 진료를 받게 됐는데 의사는 말했다. “지금 병원에는 약도 없고 주사도 없습니다. 게다가 코로나 후유증은 약이 없습니다. 집에 돌아가서 뭘 먹든 알아서 하세요.” 새언니가 “당장 아파 죽겠는데 집에 가서 죽기를 기다리라고요?”라고 말하자 의사는 “방법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결국 그냥 집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오빠는 작은 진료소에서 주사라도 맞혀야겠다며 내가 사는 곳으로 새언니를 데려왔다.(내가 사는 곳에도 오빠 집이 있음)

소식을 들은 나는 저녁에 오빠네 집으로 갔다. 눈을 감고 누워 있는 새언니 곁에서 조카가 울고 있었고 오빠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말했다. “언니, 빨리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고 사부님께 살려달라고 빌어요”(새언니는 평소 대법을 인정했음), “오로지 우리 사부님만이 언니를 구해주실 수 있어요. 언니,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성심성의로 염해요.”

옆에서 조카가 “엄마, 염하세요. 저도 할게요”라고 했다. 나는 오빠도 함께 염하라고 했다. 오빠는 공산당의 혜택을 받는 사람이다. 평소 대법이 좋다고 말하면 적극적으로 반대하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공산당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오빠가 시간이 늦었으니 돌아가라고 해서 좀 있다가 집으로 왔다.

다음 날 아침에 오빠네 집에 갔을 때 새언니는 밝아진 모습으로 소파에 앉아 있었다. “언니 나았어요?”라고 묻자 “‘파룬궁의 9자진언’은 정말 신통하네요! 이제 전혀 아프지 않아요. 다 나은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새언니는 말했다. “심장이 터질 것처럼 너무 아파서 가망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죽는다면 딸과 외손녀는 어떻게 하나 하고 걱정했어요. 딸은 몸이 좋지 않고 외손녀는 아직 어려서 무척 걱정했어요”, “통증도 심하고 마음도 아파서 견딜 수 없는 지경이라, 처음에는 9자진언을 소리 내 염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리훙쯔 사부님 절 구해주세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죽을힘을 다해 속으로 외쳤어요. 그렇게 오랜 시간 염하다가 저도 모르게 잠들었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통증이 전부 사라지고 나았어요. 대법 사부님께서 제 생명을 구해주신 거예요. 정말 사부님께 감사드려요!”

새언니는 진료소에서 수액을 맞을 때도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했는데, 간호사가 “정말로 대법이 좋다고 믿어요?”라고 물었다. 새언니가 믿는다고 하자 간호사는 자기 어머니도 대법을 수련하는데 수련하는 사람들은 모두 착하다고 말했다.

나는 새언니에게 어떤 약이나 주사로도 고칠 수 없고 오직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어야만 목숨을 지키고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말해준 후, 앞으로 약이나 주사를 맞지 말라고 하고 플레이어를 주겠으니 사부님 설법을 들으라고 일러줬다. 새언니는 자기는 주사를 맞고 싶지 않은데 오빠가 두 대를 맞으라고 했으니 그것만 맞고 설법을 듣겠다고 했다.

새언니는 사부님 설법을 정말 열심히 들었다. 사부님께서 현재 사람에 대해 말씀하실 때 언니는 사부님께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것 같다고 했다. 새언니는 “내가 전생에 나쁜 일을 많이 해서 생긴 업력으로 이 병에 걸린 거죠?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모두 건강하고 전염병에도 걸리지 않는데 역시 대법은 좋아요”라고 말했다.

나는 새언니에게 사람의 이치를 말해줬고 중공 사당이 어떻게 사람을 속이는지 말해주었다. 오빠는 내 말을 듣기만 했다. 오빠는 수련인 친구가 새언니의 상태를 물었을 때 전염병에 걸린 과정을 말했다. 그 친구가 “형수에게 ‘파룬따파하오’를 염하게 해”라고 말하자 “집에서 염하고 있어, 염할 뿐만 아니라 사부님 설법까지 듣고 있어”라고 말했다. 새언니는 나날이 좋아져 밥을 먹고 잠도 잘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집안일도 할 수 있게 되어 가족들은 안도하고 기뻐했다.

그날 조카가 나에게 전화했다. “고모는 백신 안 맞으셨지요? 내가 봤는데 백신 맞은 사람은 모두 후유증이 있어요. 직장에서 4차 백신을 맞으라고 하는데 돈을 준다고 해도 안 맞을 거예요.” 내가 “그전에 너희는 모두 백신을 맞았잖아?”라고 묻자 “그때는 맞지 않으면 출근도 못하게 하고 아이도 학교에 못 가게 해서 어쩔 수 없었어요. 이번엔 맞지 않을 거예요. 모두 거짓말이야, 공산당은 국민의 생사는 안중에도 없어!”라고 말했다. 나는 “전화에서 함부로 말하지 마. 공산당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쁜 짓을 저지를 수 있어”라고 말했다. 조카는 “난 무섭지 않아요. 우리는 위챗에서 다들 이렇게 말해요”라고 했다.

 

원문발표: 2023년 3월 26일
문장분류: 천인(天人)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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