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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에게서 선념(善念)이 나오자 아들이 구원받다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해진 두 편의 이야기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머니에게서 선념(善念)이 나오자 아들이 구원받다

한 어머니의 선념에 감동한 하늘은 물에 빠진 그녀의 아들을 구원해주었습니다.

핑화(平華, 가명) 촌장과 아내 싱즈(幸枝, 가명)는 평소에 제가 알려주는 대법(파룬따파) 진상을 매우 좋아했고 대법을 믿었습니다. 핑화는 진상을 알게 된 후 대법을 보호하는 일을 했습니다. 예전에 마을 서기가 사람들을 찾아가 파룬궁(法輪功)을 비방하는 양식에 서명하도록 요구했는데, 핑화는 서명 양식을 폐기해 사람들이 서명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는 또 몇십 장의 진상 자료를 마을 사람들에게 나눠줬습니다. 핑화의 선한 행동은 자신과 가족에게 복을 가져다주었습니다.

2008년 7월의 어느 날, 싱즈는 우리 가게에 와서 그녀 아들이 물에 빠진 후 구조된 경위를 말했습니다. 저는 그녀의 얘기를 듣고 매우 감동했습니다.

싱즈의 아들은 그저께 강에 물고기를 잡으러 갔습니다. 싱즈는 아들에게 점심을 가져다주러 갔다가, 간 김에 잡은 물고기를 가져와 팔려고 했습니다. 아들은 어머니가 밥을 가져온 것을 보고 배를 강기슭으로 저었고 물고기 담은 그물을 강둑으로 가져갔습니다. 아들은 밥을 먹고 또 강에 그물을 던지러 갔습니다. 싱즈는 강둑 비탈길에서 물고기를 꺼내다 아들의 배가 갑자기 강 한복판에서 뒤집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싱즈의 아들은 수영할 줄 몰랐고, 싱즈는 강둑에서 아들이 물속으로 가라앉는 모습을 보고 다급하게 “사람 없어요. 제 아들을 구해주세요!”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때는 마침 점심이어서 강둑에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목숨이 달린 관건적인 시각에 싱즈는 단번에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생각나 강둑 비탈길에 엎드려 울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파룬궁 사부님께서 제 아들을 구해주세요!”라고 외쳤습니다. 싱즈가 끊임없이 외치다 정신을 차려 보니 아들은 이미 구원을 받았습니다. 알고 보니 상류에 멈춰있던 모래 준설선에서 떨어진 굵은 밧줄이 아들의 앞까지 떠내려와 아들이 밧줄을 잡았고, 배를 탄 사람들이 아들이 외치는 소리를 듣고 그를 구해주었던 것이었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 아들은 싱즈에게 자신이 가라앉을 때 갑자기 두 손이 자신을 잡아 위로 끌어올렸고, 자신이 수면으로 떠올랐을 때 떠내려온 밧줄이 보여 단번에 밧줄을 잡게 됐으며, 배에 탄 사람들이 자신을 배 위로 끌어올렸다고 알려줬습니다.

싱즈는 눈물을 닦으며 파룬따파 사부님께서 아들의 목숨을 구해주셔서 온 가족이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사돈이 탈당해 생사의 갈림길을 벗어나다

2015년 11월 어느 날 밤, 사위는 전화로 아버지가 오토바이를 타시다 승용차에 치여 십여 미터 날아갔는데, 상태가 매우 심각해 난징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말했습니다. CT 촬영을 막 마쳤을 때 의사는 뇌두개골에 금이 가고 두개내출혈이 있어 응급수술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병원의 수술 담당 교수는 외부에 회의하러 가서 일주일 후에야 돌아올 수 있었고, 병원의 중환자실도 꽉 차 병원 복도에 임시 병상을 하나 더 둘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위의 아버지는 병원 복도의 임시 병상에 누워 머리가 부은 상태로 이미 의식을 잃었습니다. 사위는 어머니와 함께 초조해서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사위는 말을 하다가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는 사위를 위로하며 “지금 일이 이미 이렇게 되었으니 초조해도 소용없어. 아버지를 어머니가 또 돌보셔야 하잖니. 내가 아버지를 구하는 방법을 알려줄게.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 곁에 앉아서 한 사람은 아버지의 한쪽 손을 잡고 성심껏 존경하는 마음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는 이 ‘9자진언(九字真言)’을 외워보렴. 지금부터 밤 내내 끊임없이 외우면 기적이 나타날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사위는 동의했습니다.

다음날 점심에 저는 사위에게 전화해 아버지의 상황이 어떠냐고 물었습니다. 사위는 “어젯밤에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의 손을 잡고 밤새 끊임없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니, 오늘 아침 아버지가 서서히 의식이 돌아오고 또렷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말은 할 수 없어요. 중환자실에도 병상이 생겨 지금 중환자실로 옮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녁이 되자 사위가 제게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중환자실에서 아버지를 돌봐드리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좀 호전되셨어요. 중환자실에는 환자가 많아 전화 통화가 여의치 않으니, 혹시 저어게 알릴 일이 있으면 문자로 알려주세요.” 저는 “내가 아버지에게 공산당을 탈퇴해 목숨을 보장받으라고 말했다고 아버지의 귓가에 작은 목소리로 얘기해드리렴”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위는 좋다고 했습니다.

예전에 딸의 집에 가서 사돈댁에게 모두 진상을 알린 적이 있었는데, 그들은 대법을 매우 인정했으며 파룬궁이 좋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탈당을 말하자 그들은 곧 두려워하면서 감히 사당(邪黨)을 탈퇴하지 못했습니다. 잠시 후, 사위가 문자를 보내와 자신의 손을 아버지의 손에 얹고 아버지의 귓가에 대고 “장모님이 아버지에게 탈당해 목숨을 보장받으시라고 하셨어요. 아버지가 동의하시면 제 손을 잡아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사돈은 아들의 손을 잡으며 탈당에 동의를 표했습니다. 저는 “아버지는 구원받았어”라고 답문했습니다.

일주일 뒤, 뇌외과 수술 담당 교수가 돌아와 사돈의 뇌외과 수술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수술 전 다시 CT 촬영을 한 의사는 두개내출혈이 자동으로 멈추고 흡수돼 수술이 필요 없다면서 입원해 보존 치료를 받으라고 했습니다. 사돈은 병원에서 한 달 넘게 입원했고 수술은 하지 않았으며, 두개내출혈이 멈추고 금이 간 두개골이 유합되는 기적을 의사와 간호사 모두 목격했습니다.

사돈은 지금 보통 노인들보다 몸이 건강해졌으며, 70세가 다 됐지만 오토바이를 탈 수 있습니다. 사위의 온 가족이 대법과 대법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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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法輪大法)는 신기하고 수승(殊勝)하며 법력은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본문에서 말하는 사례는 대법의 위력이 세속에서 체현된 극히 일부분일 뿐이다. 대법은 인류에게 세간의 복을 가져다줄 수 있지만, 대법의 신기함과 수승함은 사람들의 반본귀진(返本歸真)을 위해서다.

 

​원문발표: 2023년 3월 15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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