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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뜨기’가 뛰어난 인재가 되다

글/ 중국 후베이성 대법제자 메이신(梅馨)

[밍후이왕] 아들은 어렸을 때 고생이 많았다. 한 달 반 일찍 태어나 2.5kg 남짓했다. 산후 한 달 동안은 두 눈을 꼭 감은 채 뜨지 않았고 입술이 새파랬다. 놀란 어머니는 외손자를 섣불리 씻기지도 못하셨다. 한 살 반쯤 되자 또 병원에서 장중첩으로 오진해 수술을 받았는데 이때부터 악몽이 끊이지 않았다. 매달 열이 나고 기침이 나서 링거를 맞았는데 10여 일이 지나야 좋아졌다. 우리 부부는 병상에서 아들이 주사 맞는 것을 밤낮없이 지켜봐야만 했다.

아들은 세 살 때까지도 말을 할 줄 몰라서 동료들은 내 뒤에서 내가 얼뜨기를 낳았다고 수군거렸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에도 아들은 몸이 허약해 친구들로부터 자주 괴롭힘을 당했다. 내가 법을 얻은 후 아들에게 함께 연공하자고 했더니 아들은 여름 방학이 되면 하겠다고 했다. 드디어 방학이 되어 아들이 공원에서 겨우 며칠을 연공했는데 사당(邪黨,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그해 아들은 11살이었다.

박해가 시작되자 나는 아들과 함께 집에서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읽고 연공했다. 그러자 아들도 더 이상 열이 나거나 기침하지 않아 항생제를 맞을 필요가 없게 됐다. 2000년 10월 방학 기간에 나는 12살 아들과 함께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관광객들에게 파룬궁 진상 전단지를 전했다.

이후에 사당이 나를 세뇌반, 노동수용소에 불법 감금했다. 아들을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남편은 아이를 학교 기숙사에 보내 공부하게 했다. 한번은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파룬궁을 비방하는 현수막에 서명하게 했는데 아들은 서명하지 않았으며 그의 짝꿍에게도 서명하지 말라고 했다. 내가 출옥해 집에 돌아온 후 원래 여위고 허약했던 아들이 뜻밖에도 머리 하나만큼 더 자란 것을 보고 놀랐다. 나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어린 제자를 돌봐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아들은 고등학생이 되자 키가 184cm까지 자랐다. 지금 아이들은 모두 응석받이지만 아들은 품행과 학업이 우수하고 다른 사람을 진실하게 대하며 돕고 싶어 한다. 부반장이 되어 반에서 생수통 교체, 소독약 살포, 전구 교체, 짐 운반 등 힘들거나 지저분한 일은 다 맡아서 한다. 그래서 반 여학생들은 나중에 내 아들 같은 사람에게 시집가고 싶다고 말했다. 선생님과 친구들도 다 아들을 매우 좋아한다.

아들은 우수한 성적으로 명문대에 합격했고 또 명문대 대학원생이 됐으며 졸업 후 대기업에 들어가 일했다. 아들은 금융을 배웠고 사업을 하다가 다시 독학으로 사법고시를 단번에 통과했다. 사법고시는 통과하기가 어려워 법학을 전공한 학생들조차 모두 몇 년간 시험을 봐야 통과할 수 있었다. 동료들은 다 말한다. “아드님이 정말 훌륭해요. 어머니가 집에 없는데도 스스로 이렇게 잘 배운 데다가 또 이렇게 잘 생기다니.” 나는 사부님께서 아들을 관리해주셔서 나보다 훨씬 낫다고 말한다.

대법이 아들의 운명을 바꾸어 우수한 인재로 만든 것이다. 한번은 광활한 운동장에서 사부님께서 커다란 두 손으로 한 손에 하나씩 나와 아들을 동시에 아름다운 천국으로 데려다주시는 꿈을 꿨다.

인연 있는 분들은 마음을 고요히 하고 ‘전법륜’ 이 천서(天書)를 읽어보시길 바란다. 이 천서는 사람을 자신이 온 천국세계로 되돌아가게 해주는 보물 같은 책이다.

제자는 사부님의 자비롭고 고생스러우신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보답할 수 없습니다. 저는 이전처럼 뒤돌아보지 않고 용감하게 사부님을 따라 법정인간(法正人間) 시기에도 정진해 자신의 사전(史前) 서약을 원만하게 완수할 것입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수고하셨습니다! 허스.

 

원문발표: 2023년 3월 7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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