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쓰촨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 33세인 조카딸은 내 큰 남동생의 딸이다. 큰 남동생과 올케는 모두 20년 넘게 대법을 수련하고 있다. 조카딸은 어릴 때 부모를 따라 몇 년간 연공을 하다가 나중에 학교를 다니면서 점차 법공부와 연공을 하지 않았지만 ‘진선인(真·善·忍)’이 이미 마음속에 뿌리를 내려 일상생활이나 직장에서 대법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했고, 때론 수련생들의 필독서인 ‘전법륜(轉法輪)’을 보면서 자신을 여전히 대법제자라고 여겼다. 그러나 우리는 그녀가 대법에 제대로 입문하지 못한 것을 알고 있다.
조카사위는 조카딸과 결혼한 후 그녀의 신앙을 존중하기 위해 마음을 가라앉히고 두 번 ‘전법륜’을 읽고 나서 이 책은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 책이지 TV에서 선전하는 것처럼 나쁜 것이 아니라면서 “난 대법을 믿기에 당신을 지지할 거야. 사람은 신앙이 있어야 돌아갈 곳이 있지”라고 말했다.
작년 12월 7일, 국내 전염병 통제가 갑자기 풀린 후 조카사위가 일하는 청두 회사에서 직원 대부분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12월 9일, 조카사위가 퇴근 후 집에 돌아올 때는 이미 저녁 8시가 넘었고 그에게서도 예외 없이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 심한 두통과 함께 체온이 39.5도로 올랐고 목에 통증이 오면서 전신이 무기력해졌고 식욕을 잃는 등 증상이 나타났다. 이미 시간이 늦었고 집에는 아내와 6개월도 안 된 아기만 있기에 그는 자신이 젊고 면역력이 강하다는 것을 믿고 병원에 가지 않고 버티려 했다. 잠을 자려했으나 결국 상태가 점점 심해져 얼마 지나지 않아 열이 40도가 넘었다. 긴장한 조카딸은 남편에게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을 들으라고 권했다. 조카사위는 전에 ‘전법륜’을 본적이 있기에 아내의 말대로 설법을 듣겠다고 했다. 2시간이 지나자 그는 두통이 사라지고 몸에 힘이 나는 것 같다고 했다. 열이 내렸기에 체온을 재보니 36.8도였다. 단지 기침만 좀 날 뿐 목도 덜 아프다고 했다. 이렇게 조카사위는 파룬따파가 좋다는 믿음으로 짧은 시간 안에 역병을 이겨냈다.
조카사위가 건강을 회복한 다음 날 오전, 6개월도 안 된 아들에게서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 아직 말을 못 하는 아이는 울기만 했는데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체온이 39도까지 올랐다. 곧바로 120에 응급 전화를 했고 30분 뒤 병원에 도착했다. 의사의 요구대로 CT 등 각종 검사를 하는데 3시간이 넘게 걸렸다. 의사가 검사 결과를 보더니 차분한 목소리로 아기가 양성이나 치료할 방법이 없으니 돌아가라고 했다. 주사 맞고 약을 먹을 필요도 없고 링거도 맞을 필요가 없다고 했다. 조카딸 부부는 걱정됐다. 몇 시간 동안 고생했고 수백 위안을 썼는데 한 마디로 치료할 방법이 없다고 들으니 기분이 대단히 나빴지만 어쩔 수 없이 끊임없이 울고 보채는 아들을 집으로 데려왔다. 그리고 이 소식을 부모에게 알렸다.
올케가 바로 달려갔다. 두 집은 차로 20여 분 거리에 있었다. 올케는 도착하자마자 울고 보채는 외손자를 품에 안고 끊임없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9자진언(九字真言)’을 읽었고 ‘전법륜’의 ‘논어’와 ‘홍음’ 시를 읽어줬다. 2시간이 지나자 아기가 조용해지면서 울지 않았다. 또 1시간이 지나자 아이는 잠들었다. 이때 체온은 이미 정상으로 돌아왔고 안색도 정상으로 돌아왔다. 온 가족은 마침내 마음을 가라앉히고 매우 기뻐하며 대법과 대법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렸다!
사흘 만에 조카도 양성 반응이 나타났지만 힘들어하면서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이미 경험이 있는 조카사위가 직접 ‘전법륜’을 읽어줬고 조카도 속으로 끊임없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9자진언’을 염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조카도 정상으로 돌아왔다.
대법이 우리 조카딸 가족을 구했다. 그들은 대법과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모든 선량한 사람들은 파룬따파의 진상을 이해하고 생명이 위험에 처했을 때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9자진언’을 염하길 바란다. 그러면 여러분도 반드시 대법과 대법 사부님의 보호를 받을 것이며 위험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31일
문장분류: 천인(天人)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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