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山東)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2년 초가을의 어느 날 오후, 은행에서 옛 동료 S를 만나, 볼 일을 마치고 S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업무적인 이유로 기존 직장을 그만둔 후, S를 만날 시간이 거의 없었습니다. S는 매우 착해서 근무하면서 개인의 득실을 따지지 않고 남을 기꺼이 도와주며, 일도 열심히 하면서 야근을 좀 하더라도 억울해하거나 불평하지 않고 늘 묵묵히 최선을 다하여 저는 S를 매우 신뢰했습니다.
저는 이 몇 년 동안 일어났던 좋은 일 또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는 일들을 모두 S에게 들려줬습니다. 저를 여러 해 동안 줄곧 곤혹스럽게 했던, 딸이 매일 한밤중이면 놀라서 깨어나 두려워하는 일을 말했을 때(딸이 다섯 살 무렵, 할아버지가 우리 집 창문 유리를 전부 박살낸 일로 놀란 이후부터 매일 밤 12 무렵이면 울면서 깨어남), S는 그 자리에서 목에 걸고 있던 자신의 호신부를 제 손에 건네주었습니다. 제가 호기심에 이 호신부를 살펴보자, S는 호신부를 아이가 몸에 항상 지니거나 목에 걸도록 해주고, 매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이 아홉 글자를 암송하면, 잠을 자는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파룬궁(法輪功)’을 들은 동시에 호신부 위에 그려진 연꽃 문양의 양쪽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가 쓰여 있는 것을 보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설마 지금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는 건가?! 정상일까? 나에게 자신이 파룬궁을 배운 이야기를 한 적이 없는데……’라는 큰 의혹을 지닌 채 또 고개를 들어 S를 바라보면서 마음속으로 ‘너무나 멀쩡한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전에, 저는 파룬궁 진상을 들어본 적은 없지만, ‘분신자살’은 들은 적이 있었고, TV에서 직접 본 적도 없습니다. 대학 졸업 후에도 고등학교 동창들이 우리 선생님 중 한 분이 파룬궁 연마로 인해 성도로 가신 이후 사람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언급하여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더 많이 물어보지 않고 마음속으로 ‘이 선생님은 왜 이렇게 된 걸까?’라고 생각할 뿐이었습니다. 법을 얻고 수련을 한 후, 밍후이왕에 들어가 진상을 찾아본 뒤에야 우리 그 선생님은 불법적으로 감옥에 갇혀 박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딸은 당시 중학교 2학년이었고, 학교 기숙사에서 지내고 있어 그 주말에 딸을 집에 데려와 호신부를 꺼내 S 아주머니가 준 것이라고 알려주면서 목에 걸고 매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암송하면, 밤에 잠을 자다가 한밤중에 깨어나지 않게 될 것이라고 알려줬습니다. 딸은 아무런 의문도 없이 받아들였습니다.
그 후, 딸은 집에서든지 학교에서든지 막론하고 밤에 잠을 잘 잤습니다. 또 학교에서 밤에 일어나 혼자 화장실에 가더라도 두렵지 않게 되어 매일 암송하고 있다고 저에게 알려줬습니다. 이 일은 불가사의하게 느껴졌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신기할 수 있을까요?!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는, 사악한 공산당이 주입한 ‘무신론’자였고, 아무것도 몰랐으며, 어떻게 딸을 도와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S를 만나 파룬궁 호신부를 주어 매일 9자 진언을 암송하면서, 비로소 십 년 가까이 딸을 곤혹스럽게 했던 잠자는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또 길에서 S를 만났을 때, 저는 기뻐하며 딸이 잠을 잘 잔다고 알려주자 S는 또 저에게 CD를 주면서 방화벽을 돌파하여 여러 나라의 다른 소식을 알 수 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방화벽 돌파 소프트웨어를 통해 저는 정말 너무 많은 정보를 보게 되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파룬따파가 전파되고 있는 성황과 각국 정부와 국민 및 다양한 계층의 사회단체,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교 등을 포함하여 모두 파룬궁을 인정하고 환영하며, 최고의 평가와 찬사를 보내고 있다는 것과 파룬궁이 세계적으로 전파된 이래 이미 수천 가지의 영예 증서와 표창장 등 수많은 사회적 찬사를 받아온 사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파룬궁은 공산당이 국민에게 선전한 그런 것과는 전혀 달랐고 중국의 모든 선전은 전부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모함과 비방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톈안먼(天安門) 분신자살’ 거짓 사건의 전 과정을 분석한 것을 보고, 그 거짓을 꾸며낸 여러 가지 흔적들은 흐리멍덩하지 않은 한 결점을 간파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국민들은 오히려 정부가 이용하는 모든 선전도구에 의해 무차별적으로 속았고, 심지어 파룬궁에 대한 적대심, 편견, 배척과 알 수 없는 공포가 생겼습니다…… 사실, 아무것도 듣지 못하여 사정을 통 알 수 없는 처지에 놓인 것이며, 진상을 모르는 국민이야말로 가장 가련하고 서러운 사람입니다. 파룬궁은 사람에게 선하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칩니다. 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은 또 병을 제거하여 몸이 건강할 수 있습니다. 사회에 좋은 사람이 많아지면, 사회는 전체적으로 도덕이 승화되는데, 우리가 부모님이 밖에서 넘어지기라도 하면 아무도 부축해주지 않고, 아이가 밖에서 기만당하고 업신여김을 당하는 것을 걱정할 필요가 있을까요? 사람마다 모두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한다면, 이미 여러 번 사용해서 인체에 해롭게 된 식용유, 독소 분유, 독소 백신 등 사람을 해치는 일들이 발생할 수 있을까요?
진상을 깨달은 후 저는 의연히 대법 수련으로 들어오게 됐습니다. 수련 후, 심신이 혜택을 입었고, 가족과 친구들 모두 따라서 많은 혜택을 입었습니다.
저의 두 눈은 각각 375도, 325도입니다. 비록 도수가 그리 크지 않지만, 근시안인 사람은 누구나 알 듯이, 평소 안경을 벗어놓을 수 없는 사람이라면 일단 벗기만 하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니 몹시 답답하여, 안경에 의존하는 마음이 생기는데, 예전에 제가 바로 이러했습니다. 그러나 수련을 하다보니 안경을 쓰고 있을 때면, 늘 유난히 불편한 느낌이 들어서 집에 있을 때는 쓰지 않고 외출할 때만 썼습니다. 한번은 급히 외출하려고 아래층에 내려간 후, 안경을 쓰는 것을 깜빡했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주변 환경을 둘러보고 다시 고개를 들어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을 보았는데 모든 것이 그처럼 또렷하게 보였습니다. 저는 자신이 안경을 쓴 게 아닌가 싶어 습관적으로 손으로 콧등을 만져보고, 또 옆 차 유리에 비춰보며 확인했는데 정말 쓰지 않았는데도 뜻밖에도 그처럼 또렷하게 보여 저는 대단히 기뻤습니다. 그 후로 이제 더는 안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2019년 여름, 딸이 안경을 바꾸려고 하여 함께 안경을 맞추러 갔다가 검안사가 저도 측정해주었는데, 두 눈은 각각 175도, 125도였습니다. 양쪽 눈이 같이 200도나 감소했습니다. 수술하더라도 이렇게 확실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때서야 비로소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 눈을 조정해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에게 작은 소형 MP3가 있는데, 안에는 전자파일의 대법 경문이 들어 있어, 매일 밤 불을 끄고 사부님의 설법을 공부했습니다. 그 글자는 매우 작았는데 눈에서 멀리 떨어져서 보아도 유달리 뚜렷하게 보였으며, 눈의 피로감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수련하려는 이 마음을 보시고 저를 도와 시력을 높여주셨을 것입니다.
진상을 알고 복을 받고 삼퇴하여 평안을 보장받은 사례가 아직 많지만 여기서 일일이 열거하지 않겠습니다. 현재 전염병의 형세가 심각하여 자칫 봉쇄되거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확진된 경우, 자체적으로 다른 질병 또는 돌발변수가 생긴다면, 약이 없어 치료받지 못하고 기댈 사람이 없을 때가 돼서야 비로소 하늘에 도움을 청하지 마시고, 진상을 아직 모르는 인연 있는 더욱 많은 사람이 차분히 시간을 다그쳐 진상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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