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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말기 숙모가 성심껏 ‘9자진언’을 읽은 후 회복되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허베이(河北)성 어느 기업에서 퇴직한 여직원이다. 1997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는데 오랫동안 치료하지 못한 축농증, 어지럼증 등이 완치돼 몸이 가벼워졌다. 남편은 대법을 수련한 뒤 수년간 괴롭혔던 십이지장 궤양, 고혈압, 부정맥, 불면증, 종양 등의 질병이 법을 수련한 지 1년도 안 돼 모두 사라질 정도로 건강해졌다. 우리는 대법의 신기함과 특별함을 진정으로 느꼈다.

우리는 ‘세 가지 일’을 잘해나가며 사명을 실행하고 있다. 2018년 가을, 우리 집 호박, 철조망에 50여 송이의 성결한 우담바라가 피었다! 지금도 여전히 생생히 피어 있다.

나는 2013년부터 사람들과 대면해 진상을 알리며 사람을 구하기 시작했는데, 세인이 대법 진상을 알고 ‘삼퇴’ 후에 성심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란 ‘9자진언’(九字真言)을 염해서 복을 받고 대법 사부님의 보호를 받은 신기한 경험을 많이 목격했다. 일례를 들면, 친정 숙모가 9자진언을 읽고 구사일생한 신기한 사례도 있었다.

농촌에 사는 올해 80세인 친정 숙모는 학교에 다닌 적이 없었으나 사람이 착하다. 나는 일찍이 숙모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주면서 9자진언을 염하라고 했는데, 그때 숙모는 그다지 중시하지 않는 것 같았다.

숙모는 젊은 시절부터 심장병으로 여러 차례 쓰러진 적이 있었다. 2020년 11월, 또 폐암 말기 진단을 받았는데 암세포가 이미 뼈까지 전이됐다. 두 가지 병이 겹쳐 의사도 속수무책이었다. 숙모도 예감이 좋지 않아 단호히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했다. 가족들은 상황을 보고 숙모와 가까운 사람들에게 마지막 모습을 보러 오라고 전했다.

2020년 11월 중순, 내가 숙모를 보러 갔을 때 숙모는 생명의 종점에 다다른 듯 코에 산소 호흡기를 꽂고 연속 응급처치를 하고 있었다. 그 응급처치란 숙모가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답답해할 때, 여러 자식과 친지들이 신속히 숙모의 팔을 받쳐 들고 몸을 들어 올리는 것이다. 뒤에 있는 사람이 계속해 빠르게 등을 두드렸고 사촌 동생은 숙모 귀에 대고 쉬지 않고 목청껏 “엄마! 엄마!” 소리를 지르며 숙모가 한숨 돌릴 때까지 소리쳤다. 그 사이 또 강심 주사를 맞았다.(온몸이 아파서 진통제도 맞았음)

가까운 지인들도 숙모 집에 속속 찾아왔다. 숙모 자신도 임종에 가깝다며 자손들에게 수의, 죽은 후 머리 방향, 빈소 위치, 남은 약들을 환불하라는 뒷일까지 당부했다. 그리고 어제 꿈에서 이미 저승에 다녀왔는데 아이들이 불러서 억지로 왔다고 했고, 뭘 봤는데 오늘을 넘기지 못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난 가기 싫어, 아이들을 두고 갈 수가 없어!”라고 말했는데 정말 처참했다!

그러자 나는 말했다. “숙모, 방법을 하나 알려드릴게요. 속으로 9자진언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세요.” “뭐라고? 다시 한 번 말해 봐.” 나는 다시 한 번 말하고 파룬따파는 불가의 상승(上乘) 대법이라고 알려주며 내 이해에 따라 진선인(真·善·忍) 세 글자의 뜻을 소개했다.

“숙모는 선량하시니 성심성의껏 9자진언을 읽으시면 부처님께서 보호해주실 거예요. 속으로 읽으셔도 되니 끊임없이 읽으세요”라고 말했다. 생명의 마지막 순간 한 줄기 희망을 보여주자 숙모는 믿었다. 2~3시간쯤 지나자 숙모가 “불편한 곳이 없으니 머리와 발을 씻겨줘”라고 했는데 고비를 넘길 수 없을까 봐 걱정하는 듯했다. 오후에 돌아가기 전 나는 올케에게 “숙모는 지금 컨디션이 좋아요”라고 말했다. 올케는 “돌아가시기 전 잠깐 정신이 맑아지신 것 같은데 정말 나은 건 아니에요. 병세가 심해진 지 한참 됐어요”라고 말했다.

다음날 숙모의 아들(내 사촌 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숙모의 상태를 물었더니 숙모가 어제 오후부터 좋아지기 시작했다고 했다. 며칠이 지나 다시 전화로 물었더니 숙모가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숙모에게 9자진언을 잊지 말라고 항상 일깨워주고 너희도 따라 읽어주면 큰 도움이 될 거야”라고 알려줬다. 사촌 동생은 “알았어, 항상 읽도록 일깨워 드릴게!”라고 말했다. 그 후 나는 또 전화로 숙모가 점점 좋아져서 천천히 산소를 들이마시거나 주사를 맞지 않아도 되며, 스스로 대소변을 볼 수 있고 정신도 맑아졌음을 알게 됐다.

올해 청명절에 우리가 친정으로 숙모를 보러 갔을 때 나는 물었다. “숙모에게 알려드린 9자진언 기억하시죠?” 숙모는 “늘 읽고 있어! 아까도 읽었어”라고 말했다, 숙모의 현재 상황을 본 친척들은 모두 의아해했다. 마당 밖에서 고모와 두 사촌 여동생이 “다시 한 번 검사해 봅시다. 이게 무슨 암인가요? 정말 믿을 수 없어요”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나는 말했다. “대법을 진심으로 믿고 9자진언을 성심성의껏 읽으면 이런 효과가 있을 수 있어요.”

나는 또 외국 의학박사가 36가지 사례로 우한폐렴 환자가 9자진언을 열심히 읽고 신기하게 회복된 현상을 과학적으로 연구한 논문을 간단히 소개했는데 그녀들은 모두 이해하고 기뻐했다. 이전에도 여러 차례 대법 진상을 알려줬고 그녀들도 ‘삼퇴’했다. 이번에는 또 집집마다 진상 자료를 주면서 9자진언을 자주 읽고, 좋은 일이 생겨 평안을 지킬 수 있기를 희망했다.

나는 대법 진상을 알고 대법에서 이로움을 얻은 세인을 대표해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께 가장 진실한 감사를 드립니다!

사부님 수고하셨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18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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