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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가족이 대법에서 받은 혜택

글/ 산시(陝西) 대법제자 진쯔(金子)

[밍후이왕]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20여 년이 된 60대 노인이다. 사부님 설법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우주의 특성 진선인(真·善·忍)에 동화하며 살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불광이 널리 비치니, 예의가 원만하고도 밝도다(佛光普照, 禮義圓明).”[1]라고 말씀하셨다. 내 주변의 가족도 그중에서 혜택을 받아 대법의 신기함과 비범함을 체험했다. 아래 몇 가지 사례를 적어내니, 더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고 복을 받기 바란다.

중독된 어린 손녀가 기적적으로 회복하다

10년 전의 일이다. 손녀는 돌 무렵 활발하고 귀여웠다. 어느 날 정오, 손녀의 고모할머니가 놀러 오면서 아이가 마실 음료수를 사 왔다. 나는 손녀가 먹겠다고 해서 가져다주었다. 저녁 식사하려는데 아이가 갑자기 울면서 배가 아프다고 했다. 열도 났다. 우리는 긴장하며 아이를 병원에 데리고 갔다. 의사는 중독이라고 했다. 진통제를 먼저 먹이고 설사약을 먹였다. 먼저 독을 배출하고 열도 내리게 했다.

손녀는 3일 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못했다. 설사한 것은 다 물이었고 고열도 여전히 내려가지 않았다. 의사도 방법이 없다고 했다. 우리는 하는 수 없이 다른 병원으로 갔다. 주치의는 아이가 탈수 상태로, 해열제가 듣지 않는다며 위험하다고 했다. 아이는 고개를 들지 못하고 할머니 품에 안겨 울지도 못했다. 우리는 괴로웠다. 이 어린 생명이 생사고비를 맞았다. 아이 아버지는 무슨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컴퓨터를 켰다.

나는 내가 수련인이니 진심으로 사부님께 아이를 살려달라고 빌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다음 날 아침, 아이 엄마에게서 전화가 왔다. 어젯밤에는 설사하지 않았고 깨어난 후 열이 내려갔으며, 이제는 물도 마시고 밥도 먹는다고 했다. 우리는 함께 병원으로 달려갔다. 아이는 뛰어놀고 있었고, 예전의 웃고 떠드는 귀여운 모습으로 돌아갔다. 하루가 지나 의사는 회복이 빠르다며 퇴원해도 된다고 했다.

온 가족이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으며,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어린 손녀의 목숨을 구해주셨다는 것을 믿고 모두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산골짜기에 빠진 모녀가 무사하다

이 일은 올케 집에서 일어났다. 올케가 그녀의 팔십 넘은 어머니를 오토바이에 태우고 집으로 가다 길에서 오토바이와 함께 4~5m의 깊은 산골짜기로 떨어졌다. 당시 길에서 그들을 본 행인은 없었다. 시간이 얼마 지났는지 모르는데, 내 조카가 지나가다 산골짜기에 있는 오토바이가 눈에 익어 차를 세우고 보니, 자기 어머니와 외할머니가 쓰러져 있었고 불러도 대답이 없었다. 급히 자기 아버지에게 전화해서 오게 하고는 두 사람을 들어서 차에 태우고 집에 갔다. 의사를 데려와 링거를 꽂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상의하는데 두 사람이 깨어날 줄이야.

의사가 살펴보더니 올케는 아무 데도 다치지 않았고, 그녀의 어머니는 입가가 조금 벗겨졌다고 했다. 모녀는 일어나 걸어 다녔다. 오토바이를 운전하다가 갑자기 어지럽고 눈도 보이지 않아 골짜기로 떨어졌다는 올케는 자기 아들이 일을 마치고 지나가다 발견했기에 다행이라며, 마치 꿈을 꾼 것 같다고 했다. 마을 사람들이 몰려와서 보고는 이상하다며 정말 신이 도운 것이고 복이 많다고 했다.

올케는 대법 사부님께서 모녀를 보호해 주신 것을 안다. 몇 년 전에 나는 두 사람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다. 중공 사당(邪黨)이 불법(佛法)과 중국 국민에게 죄를 지어 하늘이 그것을 멸하려 하니, 가입했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해 중공의 희생양이 되지 말고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라고 알려주었다. 또 아홉 자 진언(九字真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면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두 사람은 오전 내내 염하면서 기억했다.

위험한 상황이 이렇게 해결됐다. 우리 가족은 대법 사부님의 보호에 감사드리며, 두 사람의 목숨을 구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심각한 교통사고에서 살아남다

이 일은 2년 전 10월에 일어났다. 그날 아침, 막내 사위네 바깥사돈이 안사돈을 오토바이에 태우고 친척 집에 가서 점심을 먹고 돌아오는 시골길에서, 승용차 한 대가 갑자기 횡단하며 나타났다. 그들은 미처 피하지 못하고 충돌했다. 안사돈은 10여 미터나 튕겨 나가 몇 바퀴 뒹굴었고, 바깥사돈은 차와 함께 7~8m 밖으로 내동댕이쳐졌다. 두 사람은 의식을 잃었고 온몸에 피가 가득했다. 교통사고 현장으로 간 막내딸과 사위는 참상을 보고 울음을 터뜨렸다. 구급차가 와서 그들은 함께 병원에 갔다.

나는 소식을 듣고 사부님께 향을 올리고 사돈 부부를 구해 달라고 부탁드렸다. 머리 안에 출혈이 발생하고 여러 곳을 다친 안사돈은 10여 일 후에 깨어났다. 바깥사돈은 갈비뼈가 7개 골절되고 여러 곳에 상처를 입었다. 나는 딸과 사위에게, 아홉 자 진언을 사돈 부부에게 읽어주면 무사할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애들이 약혼할 때 나는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고, 당시 온 가족이 ‘삼퇴(중국 공산당의 당, 단, 대에서 탈퇴)’를 했다.

사돈 부부는 빠르게 회복되어 퇴원했다. 재난으로 생사가 불확실하던 그들이 살아났다. 온 가족이 기적이라 했고 의료진조차 충격을 받았다. 우리 가족은 사부님께서 그들을 구해주셨다는 것을 알고는 대법을 더욱더 신뢰하게 되었다.

대법이 널리 전해져 사람들에게 복을 주고 있다. 주변 가족이 재난 중에서 겪은 기적을 진상을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에게 알려주고 있다. 파룬따파가 박해받는 것은 억울하다. 대법이 박해받을 때 사람들이 시비를 가려 선량함을 지지한다면 대법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실 것이다. 옛사람들은 “사람의 마음에 일념이 생기면, 세상 모든 것이 다 안다”고 했다. 이것은 선악에는 응보가 있다는 이치가 체현된 것이다. 더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고 파룬따파의 구도와 보호를 받아, 재난에서 벗어나고 좋은 미래가 있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2년 6월 4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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