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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접 접촉자’ 딸, 재앙을 피하다

글/ 중국 동북 대법 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 플랫폼을 빌려 전염병 동안 심각한 ‘밀접 접촉자’였던 딸이 대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무사히 재난에서 벗어난 사실을 소개하려 한다.

딸은 비록 수련하지 않았지만, 아빠 엄마의 파룬궁 수련 후 심신 변화를 보고 대법의 아름다움과 수승함을 느껴 대법을 확고히 믿었다. 평소 늘 진상 호신부 목걸이를 걸고 다니며 9자진언을 묵념했다. 딸은 늘 부모님께 “법공부했나요? 공법은 연마했나요? 절대 중단해서는 안 돼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퇴직 후 시 어느 병원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이번 중공 바이러스에서 지린(吉林)시는 중대 재해 지역으로 병원은 폐쇄관리 했다. 먹는 것과 숙박환경은 병원 측에서 통일적으로 마련해주었는데 두 사람이 같은 방을 썼다. 그녀와 같은 방인 여자 동료는 평소 잘 아는 사이라 서로 경계하지 않았다. 공교롭게도 이 동료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과 접촉하고 양성판정을 받았다. 그녀가 양성판정을 받기 전에 마침 딸의 생일이라 두 사람이 함께 케이크, 돼지족발 등의 음식을 먹었다. 이것은 그중 한 가지 일이다.

두 번째로 그녀들 맞은편 숙소에는 남자 동료 2명이 살았고 딸은 그들을 도와 바닥 청소를 해주었다. 생각지도 않게 그중 덩치가 크고 운동을 즐겨 체육봉이라 불리는 한 명이, 먼저 바이러스 핵산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고, 뒤이어 같은 방에 있던 다른 남성도 양성판정을 받자 딸은 두려워 울면서 자초지종을 내게 말했다.

그 말을 들은 후, 나는 “울지마라, 뭐가 무서워, 넌 절대 괜찮을 거야. 사부님만 확고히 믿으면 반드시 널 돌봐주실 거야. 사부님께서 가지 해주시고 씌우개로 덮어달라고 청하면 어떤 나쁜 것도 네 공간마당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니 고밀도로 9자진언을 외워라”라고 말해주었다.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 딸도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게 됐다.

​다음은 2022년 5월 11일 그녀가 쓴 일기 한 편이다.

오늘 아침 핵산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는데 기분이 정말 좋았다, 이번에 드디어 중공바이러스를 이겨냈는데 참 쉽지 않았다. 나는 4월 2일 밀접 접촉해서부터 5월 11일까지 격리기간이 끝나는 동안 많은 고통과 눈물을 흘리며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파룬궁(法輪功) 스승님의 지지와 도움이 있었기에 참고 견뎌낼 수 있었다. 마음속에는 스승님이 나를 지켜주신다면 틀림없이 괜찮을 것이라는 일념으로 스승님은 나의 정신적 버팀목이었다. 여기에서 특별히 스승님께 감사를 드린다.

“제가 무수한 난관을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신 은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은혜로운 은사님의 도움과 보호가 없었으면 저 혼자로는 견딜 수 없었습니다. 다시 한번 은혜로운 스승님의 깊은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참된 뜻을 담고 있는 이 일기를 그녀는 잘 보존해야 한다고 말했다. 보고 난 후 나도 뿌듯했다. 그렇다. 딸은 밀접 접촉자로 시 방역사무소, 지역 사회 주민 단체에서까지 직접 전화로 상황을 물을 정도로 그 심각성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진심으로 사부님과 대법을 믿고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것이 기적이다. 동료들조차 “너 참 신기하고 불가사의해. 정말 신기해”라고 말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꼭 법을 더 잘 배우며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으로 사부님께서 안심할 수 있는 대법제자가 되겠습니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26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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