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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가족, 불행 중 다행으로 전염병에서 벗어나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새집에 이사 와서 정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웃을 아무도 모르고 말을 해 본 적도 없어 주변 환경이 아직 익숙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전염병이 발생했다.

갑자기 들이닥친 도시, 아파트단지 봉쇄에 온 도시는 생기를 잃었다. 밖을 내다보니 사람 그림자 하나 얼씬하지 않았고 차량도 보이지 않았다. 보이는 것은 흰옷을 입은 방역 관계자만 보였고 들리는 목소리는 “아래층에 내려가 핵산 검사를 하세요.”이다. 사람들은 모두 순종하며 아래층에 내려가 정부 정책으로 바이러스가 하루빨리 ‘제로화’되어 빨리 정상적인 일상이 되길 기대했다.

20일 지난 후 곳곳을 봉쇄했는데 확진자 수는 여전히 매일 증가했다. 생활필수품이 부족했고 며칠째 채소 없이 지내는 사람들이 있었다. 핵산 검사는 매일 반복됐다.

어느 날 갑자기 누군가가 이웃집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옆집은 핵산 검사에서 자녀는 양성이고 어른들은 음성인데 자녀가 너무 어려서 어떻게 할지 몰라 그의 집을 봉쇄한다고 했다.

우리 두 집 문은 나란히 붙어 있었다. 일반인은 너무 두려워서 문을 더 꽉 닫고 소독약을 많이 뿌렸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대법제자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위기가 있을 때 중생을 구해야 한다고 가르치셨다. 이웃집이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말을 듣고 나는 정말 그들이 걱정됐다. 아이가 겨우 다섯 살인데 20일 만에 양성이 나왔으니 핵산 검사에서 중복 감염됐을 가능성이 크다.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지 25년이 된다. 대법 진상만이 그들을 구할 수 있는 희망이며 대법이 그들 가족을 구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그러나 이웃집 문이 이미 봉인되어 있는데 어떻게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릴 수 있을까?

많은 방법을 생각했다. 문틈으로 종이를 넣어주어 그들에게 알려주려 했지만 새 건물은 인테리어가 잘 돼서 낡은 건물처럼 문틈이 없어 종이도 넣어 줄 수 없었다.

나는 주방 창턱에 올라가 창문을 열고 그들 집에 물건을 건네줄 수 있는지 보았으나 전혀 닿지 않아 줄 수 없었다. 문을 두드려 밖에서 그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려니 이지적인 것 같지 않았다. 게다가 이웃과 만나거나 말한 적이 없었다.

어떻게 할까? 아무리 어려워도 꼭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주어 위난 중에 그들을 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가족 수련생이 발정념을 마칠 때 사부님의 점오를 얻어 해결책이 생각났다.

우리 건물 아래층은 상가고 뒷면에 베란다가 있어서 나는 계단 창문으로 그 집 베란다로 뛰어내려 뒷창문 아래에 가서 창문을 두드렸다. 처음에 이웃은 감히 창문을 열지 않았는데 내가 “이웃인데요, 선생님 집 아이가 양성이라는 말을 듣고 선생님이 걱정됐습니다. 당신들에게 아주 중요한 일을 알려주고 싶으니 창문을 여세요. 저는 두렵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웃은 마스크를 쓰고 창문을 열었다. 이 전염병으로 인해 사람마다 자신을 보호하고 서로 거리를 유지했다. 세상에 감염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게다가 근거리에서 접촉하는 것은 의료인마저 방호복을 입고도 자칫하면 감염되는데 대법에 대한 바른 믿음으로 나는 위기에서 자아를 내려놓고 다른 사람을 구할 생각을 했다. 나의 선심이 그들을 감동하게 했다.

나는 그들에게 진상 USB를 주고 잘 보면 더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이며 대법의 ‘9자진언(九字真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는 전염병을 피하는 좋은 방법으로 이 2년 동안 전염병 기간 무수한 사람을 구했으며 진심으로 염하면 대법의 도움과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생활상에서 필요한 것이 있으면 나에게 알려주면 최대한 그들을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그들은 매우 감동해 삼퇴했다.

이틀 후 그들 온 가족은 팡창병원(확진자 격리시설)에 가서 격리해야 한다는 통지를 받았다. 떠나기 전에 그들은 난처해하며 나에게 전화를 걸어 그들은 애완견을 키우는데 방법이 없어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는 본래부터 동물을 좋아하지 않았다. 특히 개털이 더럽다고 싫어했는데 이런 상황에서 도와주지 않을 수 없었다. 다른 아파트단지에 바이러스에 감염된 한 가족이 애완견 두 마리를 키웠는데 한 마리는 죽었고 다른 한 마리는 아파트단지 사람이 몽둥이로 때려죽인 사례가 있었다. 필경 생명이기에 나는 두말없이 받아들였다. 동시에 그들에게 PVC로 된 호신부 카드를 주면서 그곳에서 진심으로 염하면 아주 빨리 돌아올 것이라고 당부했다.

중공(중국공산당)의 이런 극단적인 방역 조치는 인간성이 없는 것이다. 전염병이 갑자기 폭발하여 확진자 수가 급증하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자와 밀접 접촉자도 모두 붙잡아가서 의료 자원이 부족했다. 팡창 병원에서는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상 바이러스 강제수용소다. 20여 명이 한 방에 있는데 기침하는 사람, 열나는 사람, 무증상자, 음성자도 다 섞여 있다.

이웃 가족은 그곳에 간 후 후회되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다. 중요한 것은 그들 두 어른은 음성이고 아이는 무증상인데 그들을 열나는 사람과 함께 있게 하여 정말 감염될까 봐 두려워했다. 나는 이따금 그들을 위로하고 9자 진언을 염하라고 일깨워주었다. 그들은 나에게 이곳에 와서 이렇게 열이 나는 많은 사람과 밀접 접촉했으니 당분간 돌아갈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들 같은 방 사람은 들어갈 때 처음에는 무증상이었는데 20일이 되자 증상이 나타나서 돌아갈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나는 그들에게 신불(神佛)이 보호하고 보호막이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귀띔했다. “당신들은 이렇게 인연이 있는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또한, 반드시 기적이 나타나 기껏해야 일주일이면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라고 나는 말했다.

결과 그들에게 정말 기적이 일어났다. 8일째 되는 날 밤, 그들은 모두 집에 돌아왔고 게다가 팡창병원에서 가장 먼저 집에 돌아온 사람이었다.

그들 온 가족이 진상을 알고 복을 받아 나는 정말 그들을 위해 기뻤다!

 

원문발표: 2022년 4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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