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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자 진언’은 생명을 구하는 법보(法寶)

글/ 중국 대법제자 루이(如意)

[밍후이왕] 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생명의 법보(法寶)라고 하는가? 그것은 파룬따파는 불가의 상승(上乘) 수련대법으로, 이 ‘9자 진언(眞言)’은 우주의 순정한 에너지를 지니고 있어 법력이 무한하기 때문이다. 늘 염(念)하면 어려움이나 만겁을 상서롭게 변하게 할 수 있다. 동시에 사람들에게 선량함을 일깨워주고 지혜를 가져다줄 수 있다. 물질에 대한 욕심이 넘쳐나고 도덕이 타락한 현대 사회에서 파룬따파가 중공의 모함과 박해를 당하고 있을 때, 사람이 만약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고 선량함을 지지한다면 그것은 가장 귀중한 일념으로, 천상의 보호를 받게 되는 것이다. 전국 각지에는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믿고 위험에 봉착했을 때 ‘9자 진언’을 염하고 위험에서 벗어난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아래에 내 주변에서 일어난 한 가지 사실을 예로 들겠다.

그녀는 내 이웃인데 그해 71세였다. 부지런한 그녀는 물건을 정리하려고 나무 의자 위로 올라갔다가 발을 헛디디는 바람에 넘어졌다. 당시 숨쉬기도 힘들어서 다른 사람을 부를 수 없었다. 다행히 앞뒤 방 사이 거리가 아주 가까워 ‘꽈당’하는 소리를 듣고 나온 남편이 바닥에 넘어져서 신음하는 그녀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병원에서는 등뼈가 부러져 입원해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그녀는 돈 때문에 입원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 소식을 듣고 나는 그녀를 보러 갔다. 그녀의 둘째 딸이 타지에서 돌아와 그녀를 돌보고 있었다. 그녀는 나를 보자 울면서 “아주머니, 이번에 저는 끝났어요. 등뼈가 부러졌고 마비돼 일어날 수 없어요”라고 말했다. 원래 그녀는 간 복수를 앓고 있어 몸이 좋지 않았다. 이번에 넘어지는 바람에 통증이 더욱 심해졌고 잠도 제대로 잘 수 없게 됐으며 움직이는 것과 볼일 보는 것도 딸이 도와줘야 했다. 그녀는 상심한 나머지 우울해 보였는데 보기에도 많이 걱정됐다. 나는 그녀에게 “이왕 이렇게 됐으니 업을 갚는다고 생각하세요. 대법을 믿으시잖아요. 글자를 몰라도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진심으로 염하세요. 돈 한 푼 쓸 필요 없이 고통을 덜 수 있고 빨리 나을 수 있어요. 대법이 당신을 보호해줄 거예요. 대법은 못 하는 것이 없거든요”라고 위로해줬다. 그녀는 “아이고, 나는 아무것도 안 믿어요. 염하지 않을 거예요. 나는 이렇게 착한데 여러 해 이웃으로 지내면서 내가 다른 사람과 다투고 싸우고 남을 나쁘게 하는 걸 봤어요? 그런데 어떻게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기다니? 하마터면 죽을 뻔했는데 지금 그런 걸 염할 기분이 아니에요”라고 했다. 나는 “한번 염해보세요. 손해 보는 것도 없잖아요?”라고 말했다.

그때 그녀의 둘째 딸이 입을 열었다. “아주머니가 염하라고 하면 염하세요, 아주머니도 원래 병이 있었는데 지금은 얼마나 좋아졌나 보세요. 대법을 믿어서 좋아졌잖아요. 엄마에게 수련하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염해보라는데 그것도 못 해요? 밤낮 끙끙대고 아이고, 아이고 하는데 이러다간 저도 지치겠어요. 그리고 우리 집에도 할 일이 많아요.” 그리고 또 “엄마가 염하지 않으면 제가 염하겠어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면 되는 것 아니에요?”라고 반문했다. 나는 그렇다고 했다. 그녀도 딸이 조급해하는 것을 보고 “좋아요, 염할게요”라고 하며 염하기 시작했다.

다음 날 나는 또 그녀 집으로 갔다. 집에 들어서자 그녀의 딸은 나에게 “아주머니, 얼마나 효과가 좋은지 어젯밤에 제가 몇 번 염하지도 않았는데 어느새 잠이 드셨어요”라고 했다. 그 말을 듣고 나도 아주 기뻤다. 며칠에 한 번씩 그녀를 보러 갔는데 갈 때마다 상태가 좋아졌고 안색도 차츰 좋아지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렇게 하루하루 호전되어 걸을 수 있게 됐다. 그녀는 이웃을 만나면 “파룬따파는 정말 좋아요. 저를 보세요. 47일 만에 걸을 수 있게 된 것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했기 때문이에요. 정말 신기해요!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 하면 낫지 못했을 거예요. 무슨 일이 생기면 이 몇 글자를 염하세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 주변 친구와 친척들에게 자신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해 좋아졌다며 그들에게 모두 염하라고 했으며 대법은 정말 좋으니 반대해서는 안 된다고 알려줬다. 친구와 친척들도 모두 대법이 좋다며 그들도 대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게 염하겠다고 했다. 그들은 모두 진상을 알고 구원을 받았다.

그녀는 또 나에게 한 가지 일을 말해줬다. 그녀의 아들과 며느리가 얼마 전에 이혼한다고 떠들어댔다고 했다. 그녀는 아들이 이혼하기를 원하지 않아 두 손을 합장하고 ‘리훙쯔(李洪志) 대사님께서 그들이 이혼하지 않게 보호해주세요’라고 몇 번이나 빌었다고 했다. 한동안 지난 후 그들은 정말로 이혼하지 않았고 현재는 아주 화목하게 지낸다고 했다.

올해 그녀는 81세가 됐다. 그녀는 정말로 대법 중에서 혜택을 보았고 대법은 그녀의 가족을 보호해줬다. 대법의 불광(佛光) 아래에서 그녀의 건강은 완전히 회복됐다. 현재 그녀는 거리에 나가서 물건을 사고 산책하며 매일 가족 5~6인 식사를 책임지며 화목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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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法輪大法)의 신기함과 수승함 그리고 법력(法力)은 거대한 곳에서 미시적인 곳에 이르기까지 곳곳에 널리 퍼져있다. 이 글에서 말하는 사례는 단지 대법의 위력이 세속적인 방면에서 작디작게 체현된 것에 불과하다. 대법은 인류에게 세속적인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으며, 대법의 신기함과 수승함은 사람이 반본귀진(返本歸真)하기 위한 것이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6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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