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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언으로 업보를 자초했지만 진정으로 회개해 다시 복을 얻다

[밍후이왕] 다음은 허베이성 장자커우(張家口)시 어느 시골 마을에서 일어난 진실한 이야기다. 이 마을에는 한 가족이 있었는데 5형제 중 맏형은 일찍이 사망했고 둘째는 탄광에서 반장으로 일하고 있었다. 그리고 셋째와 다섯째는 가족 모두가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들이었다.

청명절을 맞이해 이 가족들도 현지 풍속에 따라 버드나무 가지를 꺾어 제사 음식을 챙겨 조상의 무덤을 찾았다. 향을 피우고 버드나무 가지를 꽂은 후 제사상을 차리면서 형제들끼리 담소를 나누기 시작했다. 둘째가 셋째(수련자)를 보고 탄광에서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면서 은근히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기 시작했다. “셋째야, 내가 보기에 사람은 뭘 해도 능력이 있어야 해. 능력이 없으면 뭘 해도 안 되지. 모든 것이 능력에 따른 것이지 재수라든지 운명 같은 것은 근본적으로 없다고 봐. 능력 있는 사람은 뭘 해도 잘 되니 고기와 술이 따르는 법이고, 능력이 없는 사람은 세월 타령만 하면서 사는 거야. 탄광에서 나는 노련한 반장이라 사람을 쓸 줄 알지. 숙련공은 받침목이 부실한 곳에 안배하고 신입은 받침목이 좋은 곳에 안배해야 안전성도 확보하고 생산효율도 높일 수 있어.”

이에 셋째가 답했다. “형의 그런 일 처리 방법과 능력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명(命)에 따른 운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형의 그런 능력도 형의 명을 따라온 운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능력은 신께서 인간에게 내려주신 복이죠. 인간이란 하늘만큼 생각이 닿기 힘들며 노력해도 헛수고할 때가 많아요. 만약 신불(神佛)의 공덕을 부정하고 교만하거나 신불을 멸시하면 능력이 아무리 많아도 문제가 생겨 복은 줄어들고 능력도 상쇄됩니다. 우리 이 대가족을 봐도 과거에 정육점을 하면서 늘 살생했기에 그 업이 죄가 되어 남들이 다 잘 살 때 우리만 가난하고 굶주린 삶을 살았죠. 가문엔 악운이 끊기질 않았고 큰 형님이 병으로 돌아가시고 부모님들도 일찍 돌아가셔서 어찌할 방도가 없이 가문이 무너졌죠. 그때는 우리가 왜 능력이 없었죠? 그런 우리가 왜 지금 갑자기 능력이 생겨서 잘살게 됐을까요? 사람이라면 감사함을 알고 겸손함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우리 가문의 변화는 확실한 분기점이 있었어요. 그것은 바로 우리 가족과 다섯째 가족, 그리고 어머니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이후부터 악운이 끊기고 행운이 찾아오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대법을 수련한 후부터 어머니는 혈전성 중증 마비 환자에서 건강한 사람으로 바뀌었고 그 덕에 돈도 절약하게 되고 우리도 편하게 됐죠. 결과적으로 우리의 모든 것이 순조롭게 됐고 재운도 찾아왔습니다. 형도 그때부터 살림살이가 좋아지기 시작해서 오늘까지 온 것 아닙니까? 잘 생각해보세요. 이게 누구의 은혜이고 누구의 덕일까요?”

당(黨) 문화의 세뇌를 받아서인지 둘째는 개구리가 올챙이 적 생각을 못 하는 듯 갑자기 쟁투심이 폭발했다. “아우가 나에게 탄광 일을 소개해 준 데 대해서는 나도 감사하게 생각해. 그러나 앞으로 파룬궁 같은 이야기는 꺼내지 말아줘. 나는 능력 지상주의자니까.” 그러면서 대법에 불경한 말까지 내뱉자 셋째는 문제의 심각성을 알아차리고 정리에 나섰다. “좋아요, 우리 그만 이야기합시다. 형도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저는 형이 내뱉은 말이 형에게 불길할 것 같아 두려워요.” 하지만 둘째는 “나는 아무것도 겁나지 않고 아무도 믿지 않아”라고 반복했다. 결국, 두 형제는 불쾌한 기분으로 헤어졌다.

청명절이 끝나자 각자는 탄광으로 출근했는데 사흘째 되는 날 누군가가 셋째를 보고 말했다. “빨리 가보세요. 당신의 둘째 형이 사고가 났어요.” 알고 보니 둘째가 이끄는 팀에서 퇴근 시간 무렵 받침목이 무너지면서 한 사람이 죽고 두 사람이 부상당했다는 것이었다. 회사 준칙에 따라 사고 책임자는 그달 월급을 삭감당하고 연말 보너스 5만 위안(약 950만 원)도 취소될 뿐만 아니라 반장직도 상실하게 된다.

셋째가 위로차 찾아갔는데 둘째도 결국 셋째 말대로 되어 버린 상황임을 눈치채고 예전의 오기는 사라졌다. 셋째가 말했다. “천정이 무너질 줄 몰랐죠? 특히 퇴근 임박이라 사람이 가장 많을 때 말입니다. 중요한 게 능력일까요, 아니면 운일까요? 형은 앞으로 다시 망언하시면 안 됩니다. 우리 가문은 대법의 수혜자입니다. 대법과 대법 사부님을 경외하고 존중하는 것이 도리입니다. 신불의 보호와 보살핌을 받으려면 반드시 착하고 감사하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합니다.”

그로부터 한참 지나서까지 둘째는 더는 망언하지 않았다. 사실은 형수님과 조카들도 그보다 명백하게 진상을 알고 있었고 어디에 가서도 대법이 좋다고 옹호하는데 유독 형만 흐리멍덩하고 사상이 온전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하지만 형의 본성이 선했기에 죄를 지으면 바로 보응이 나타나면서 그를 각성하게 했는데, 이 모든 것은 신의 자비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와의 식사 자리에서 둘째는 또다시 망언을 내뱉기 시작했다. 대법 수련자인 셋째를 비웃고 대법 사부님에 대한 불경도 저질렀다. 다음 날이 되자 갑자기 형수님의 유방에 통증이 오면서 가슴에 붉은 반점까지 생겼다. 지방병원에 가서 검사한 결과 유방암이며 그것도 말기라고 했다. 온 가족이 혼비백산했다. 다시 시립병원에 가서 검사했는데 여전히 유방암 말기라 했다. 온 집안이 눈물범벅이 된 지 오래고 둘째는 그제야 자신이 또 망언했음을 뼈저리게 자책했지만 셋째가 무서워서 슬그머니 다섯째 제수를 찾아가서 방도를 물어봤다. 어떻게 해야 사부님께 용서를 빌며, 어떻게 하면 사부님께서 이 난을 해결해 주실 수 있을지 물어봤다.

다섯째 집안은 모두 대법을 수련했다. 다섯째 제수는 그에게 반드시 진심으로 잘못을 회개하고 온 가족이 함께 9자 진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라고 알려줬다. 둘째는 아들이 돈을 주고 빌려온 자동차에 아내를 데리고 최종 검진차 베이징 지수이탄(北京 積水潭) 병원으로 떠났다. 길에서 온 가족이 함께 9자 진언을 염하면서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순조롭게 병원에 도착해 재검을 받은 결과 그간 지방병원에서 내린 진단은 오진이라 했다. 그냥 일반 여드름이니 놀라지 말고 돌아가라고 했다.

아무리 지방병원과 시립병원이 수도병원에 비해 규모가 작아도 여드름을 유방암 말기라고 오진할 수 있단 말인가? 그들은 모두 마음속으로 이는 분명 대법 사부님께서 그들을 구해주신 것임이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다시 한번 대법의 기적을 직접 체험하는 계기였다. 그날 이후, 그들 일가족은 대법과 사부님을 굳게 믿게 됐고, 만나는 사람마다 이 이야기를 들려줬다. 지금은 복을 받아 만사가 순탄해졌고 몇 년간 축산업으로 연 수입 100만 위안(약 1억9천만 원)의 수입을 거뒀다. 예전에 가난했던 가족이 마을의 가장 부유한 가족으로 변했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9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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