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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적인 눈병이 저절로 낫다

글/ 중국 신수련생

[밍후이왕] 올해 5월 어느 날, 원래 정상이었던 왼쪽 눈이 간혹 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시력은 심하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 분명 한 물체인데 두 개로 보였고 하나는 원래 위치에 있고 다른 하나는 그 물체의 1m 정도 위쪽에 있었다. 처음에는 개의치 않았다. 나중에는 안구를 정상으로 돌리지 못하고 고정이 된 것 같았다. 옆의 물건을 보려면 목을 돌려야 볼 수 있었다. 이것은 직장과 생활에 큰 영향을 주었다. 동료의 재촉 아래 병원 안과에 가 검사받았다. 의사는 내게 입원해 일련의 검사 후 수술 치료를 해야 한다고 알려줬다.

나는 의사의 검사 결과와 치료 방법을 듣고 의사가 전문적이지 않은 것 같았고 병원에서 치료하고 싶지 않았다. 어머니는 나의 상황을 듣고 말씀하셨다.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워봐. 대법은 반드시 눈의 상태를 바로 잡아 줄 수 있을 거야.”

나는 어릴 때 어머니를 따라 대법을 배운 적이 있었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차 사회의 각종 유혹에 두 눈이 멀어 대법 수련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대법을 계속 믿고 있었다. 나는 직장을 그만두고 어머니와 집에서 매일 법공부하고 경건하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다.

7월 어느 날, 나는 점심을 먹을 때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다. 점차 온몸이 강대한 에너지에 둘러싸여 있는 느낌이 들었다. 여름이라 온몸에 땀이 났지만 어떤 에너지가 눈과 주변의 나쁜 물질을 배출해주는 느낌은 분명하게 느껴졌다. 그중 알갱이 같은 딱딱한 물질이 있었다. 이것이 물체를 두 개로 보이게 하는 나쁜 물질을 조성한 것이다. 물고기 뼈 같은 딱딱한 물질이 있었는데 이것이 안구가 돌아가지 못하게 하는 나쁜 물질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단번에 사존께서 눈을 청리해주신다는 것을 알았다. 사존께서 각층 공간의 눈에서 나쁜 물질을 배출해주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 눈은 정상으로 회복됐다!

나는 감동해 사존 법상에 절을 올렸다. 사존의 자비로우신 제도에 감사드렸다. 사존께서 내 신체를 청리하실 때 감당하신 모든 것에 감사드렸다.

대법 수련으로 돌아가 노력해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해야 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사존의 정법노정을 따라가야 사존의 자비로운 제도를 저버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17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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