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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도대체 어떤 도전에 직면하고 있나?

80년을 이어온 정사대전(正邪大戰)이 드디어 마지막 단계에 다다랐다

글/ 익명

[밍후이왕] 2020년 11월, 미국 대선은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이슈가 되었다. 중국 내에서도 다른 어떤 화제보다 관심이 높았고 웨이보(微博)에서의 조회수가 64억 건을 넘어섰다.

영국의 한 팬은 바다 저편의 구디슨 파크에서 “전 세계는 트럼프가 이긴 것을 압니다!”라고 쓰여 있는 커다란 현수막을 펼쳤다. 하지만 AP(미국 연합통신), 뉴욕 타임스, CNN 등 매체는 바이든이 대선에서 이겼다며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미국과 전 세계가 대선 부정행위를 모두 알고 있는데 왜 소위 주류 언론은 모른다고 하는가? 마치 세상이 바이든의 ‘하드 디스크 게이트’를 알고 있지만, 주류 언론들은 도리어 모른 척하는 것 같다.

트럼프는 도대체 누구의 이익을 건드린 걸까? 왜 그 유명한 ‘주류 언론’이 이렇게 극단적으로 트럼프를 공격하고 심지어 이미지를 망치면서까지 가짜 뉴스를 만들어내는가?

30년대부터 서양을 침범한 ‘중국 공산주의’

지난 세기의 30년대부터 미국의 두 신문 기자가 쓴 전문 저서는 미국에서 깊고 오랜 영향을 끼쳤다. 하나는 존 리드의 ‘세계를 뒤흔든 열흘(Ten Days That Shook The World)’이고 또 다른 하나는 에드거 스노의 ‘중국의 붉은 별(Red Star Over China)’이다.

존 리드는 모스크바의 크렘린 벽 네크로폴리스에 묻힌 세 명의 미국인 중 한 사람으로서 공산주의 활동가였다. 그는 10월 혁명에 대한 기록에서 소련 공산당을 새로운 사물이라고 평가했다. 에드거 스노는 공산주의의 동반자로서 모택동(毛澤東)과 산시(陝西)성 북부 동굴에서 나눈 담화에서 중공을 시대와 함께 전진하고, 공개적이고 투명하며 허심탄회한 이미지로 묘사했다.

메이플라워호로부터 미국은 신앙의 근본으로 나라를 세워 ‘언덕 위의 성’, ‘하느님의 나라’로 불렸다. 또한, 달러에 인쇄된 ‘우리가 믿는 하느님 안에서(In God We Trust)’라는 문구를 새긴 것도 이런 의미가 있다. 전통적인 미국 정부는 ‘야간 경비원’의 역할을 도맡아 권력으로 이익을 챙기기보다는 사회 질서의 수호자 역할을 했다. 이는 중화전통문화의 ‘하늘을 대신하여 정의를 행한다.’, ‘하늘의 뜻대로 한다.’라는 이치와 같은 내포를 담고 있다.

1929년, 서양에서는 백 년에 보기 드문 대공황이 발생했는데 공장이 문을 닫고 사람들은 실직했다. 이때 소련과 중국에서 일어난 공산 혁명은 서양 기자로부터 꾸며져 세계를 개혁하는 새로운 처방이 되었다.

미국의 ‘뉴딜 정책’은 바로 소련의 계획 경제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고 그 후부터 미국은 인위를 가하지 않고 자연의 순리에 맡겨 천하를 다스리는 전통사회에서 ‘큰 정부(Big government)’, ‘간섭주의’의 길로 들어섰다. 보수파 사상가 디네시 디수자는 이를 저서 ‘큰 거짓말(The Big Lie)’에서 “루즈벨트의 새 정책은 기본적으로 미국의 자유 시장제도의 경종을 울렸다”고 지적했다.

1963년, 린든 B. 존슨 대통령은 ‘빈곤 전쟁(War on Poverty)’과 ‘위대한 사회’ 정책을 폈는데 ‘위대한 사회’의 강령은 ‘미국 공산당의 새로운 강령(A New Program of the Communist Party USA)’과 거의 비슷하다.

같은 60년대, 중국에서 문화대혁명이 일어나는 당시에 이런 ‘공산 바람(共產風)’은 서양까지도 불었다. 히피족, 반 전통, 반 권위, 반 도덕, 성, 마약, 록 음악이 넘쳐흘렀다.

60년대의 젊은이들은 길거리 혁명이 좌절된 후, 그들 중의 일부 사람들은 대학, 연구소에 들어가 박사, 석사 과정을 마치고 미국 사회의 주류인 교육계, 언론, 정계, 상공업계에 진입했다. 이들은 ‘진보주의’와 ‘이성주의’의 기치를 내걸고 마르크스주의의 세계관과 가치관을 미국 사회에 스며들게 했다. 이는 수십 년간 계속된 비폭력적인 혁명이고 ‘체계 내의 장정(長征)’이라고도 불렸다. 각종 마르크스주의의 변종은 미국 사회 유기체 내에 깊숙이 침투했을 뿐만 아니라, 자체 성장 번식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1970, 80년대 이후, 공산주의에 사로잡힌 미국인들이 대거 주류사회에 진출해 미국 사회의 주요 언론, 대학, 할리우드는 대부분 좌파의 본거지가 됐다. 레이건 대통령 재임 시절, 정치권에서는 좌편향 태세가 다소 돌아섰지만, 90년대 이후 정책이 다시 좌편향을 거듭하면서 최근 들어 정점에 달했다.

사회주의가 미국에서 활개 치는 것은 이미 거리낌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대학의 젊은이들은 사회주의가 좋다는 생각을 공개적으로 말한다.

하늘은 근면한 사람을 돕는다는 이치는 윤리 도덕과 상식적인 도리에 부합한 준칙이다. 하지만 무신론자가 보기에 인생이란 모두 똑같은 것으로 빈부가 같아야 하고 어느 누가 더 부유한 것은 반드시 타인의 재산을 빼앗은 것으로 생각한다. 바로 이런 이른바 ‘현대’ 관념 때문에 사회주의 바람은 더욱 강하게 불었다.

근 한 세기 동안 미국은 세계의 경제, 문화의 중심이 되었고 모든 움직임이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금에 이르기까지 비록 붉은 악마가 날뛰고 있지만, 미국은 여전히 세계에서 중앙 집권이 제일 약한 나라고 여전히 세계 질서를 지키는 근간이다. 하지만 권력이 고도로 집중되는 높은 세금, 높은 복지의 평균주의가 판을 치고 낙태, 동성애, 성전환자가 만연하게 된다면 미국은 과연 어떤 사회가 될 것인가?

16세기 프랑스 저명한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는 “그때를 전후로 해서 마르스(Mars)가 천하를 통치하는데 사람들이 행복한 생활을 획득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고 예언하였다. 오늘의 복지 사회는 바로 발달한 자본주의 나라에서 실시하는 공산주의인 것이 아닌가? 다만 폭력혁명의 방식을 취하지 않았을 뿐이다.

트럼프가 직면한 도전: 한 세기를 지속해 온 정사대전

로널드 레이건(Ronald Reagan) 전 미국 대통령은 “때때로 우리는 사회가 너무 복잡해 자치적으로 관리될 수 없으며, 지식인 계층에 의한 정부가 모든 국민에 의한 정부보다 좋다는 유혹에 빠졌다. 그러나 우리 누구도 자신을 통제할 능력이 없다면 어느 누가 다른 사람들을 통제할 능력을 가질 수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상당히 많은 보수파 인사들은 미국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었다. 1930년대부터 미국은 ‘자유주의’의 겉옷을 걸친 공산주의에 골수까지 침식당했는데, 이 두꺼운 종양을 누가 치료할 수 있겠는가?

트럼프가 나섰다. 그는 말했다. “우리는 정부를 경배하지 않고, 신을 경배한다.”

트럼프가 전통을 부흥시키고 부패를 뿌리뽑겠다는 슬로건을 내세워 권력과 이익 집단에 공포를 일으켰다. 원래 정치인, 과학기술 그룹, 세계적 기업, 언론들이 권력과 이익 간에 묘한 균형을 이루며 익숙해져 있었는데 갑자기 “코끼리 한 마리가 도자기 점에 뛰어 들어왔다.”

2015년 6월 16일 트럼프가 대통령 출마를 선언한 이래, 미국 언론들은 끊임없이 트럼프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사실상 많은 정치 전문가들에게 트럼프의 당선은 거의 기적이라고 할 수 있다.

2017년 1월, 트럼프는 취임식에서 “저는 정치 통로 양쪽의 권력을 흔들 겁니다. 왜냐하면, 저는 매수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고 번영하게 할 것입니다.”라고 선서했다. 이는 이미 고착화된 이익 계층과 사회주의를 선도해 권력 집중이 실현되기를 바라던 권력 기구를 아프고 깊게 찌른 것이다.

트럼프는 둘러서 말하지 않는다. “우리는 사회주의를 거절한다.” “정치적 올바름이란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트럼프가 백악관에 들어간 후, 진실만을 말하고 격식을 차리지 않았다. 이는 이전의 백악관 관례와는 크게 달랐다. 지난날 미국 대통령 등 정계의 요인들은 늘 언론의 견제와 제약을 받았고 그들은 매체를 위해 일부 ‘체면’을 좀 세워주면서 다들 PR(Public Relations, 공공관계)이라고 명했다. 그러나 트럼프가 부정 불의에 굴복하지 않고 거대 매체들 앞에서 ‘가짜 뉴스’라고 불렀다.

전 미국의 연방 하원의원 의장 뉴트 깅리치(Newt Gingrich)는 “도널드 트럼프는 가짜 뉴스 매체들의 세계 종말을 대표한다.”라고 직언했다.

그러나 트럼프가 직면해야 할 상황은 사실 간단치 않았다. 많은 가짜 뉴스들은 ‘일부는 진실이고 일부는 거짓’이다. 일반 국민에게는 상당한 설득력과 현혹력을 가지고 있어 트럼프에 대한 사람들의 오해와 반감을 불러일으키는 데 힘을 가했다.

트럼프가 처음 당선된 해에 ‘러시아 스캔들 사건’[역자 주: 트럼프가 2016년 대선 때 트럼프 선거 참모와 러시아가 결탁했다는 사건]이 있었다. 미국 ‘언론 연구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2017년 미국 3대 TV 방송(ABC, CBS, NBC)의 황금시간대인 저녁 뉴스 시간에 트럼프를 보도한 뉴스 수는 무려 3430편에 달할 정도로 많았고 총 시간은 100시간에 달해 총 뉴스 시간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언론 연구센터가 발견한 것은 또 다른 민주당 정·경 스캔들 ‘우라늄 게이트’[역자 주: 오바마 행정부 시절 힐러리 클린턴이 국무장관으로 재임하던 때 클린턴 재단이 상당한 기부금을 받은 후 캐나다 광산업체 ‘우라늄 원(Uranium one)’을 러시아 국영기업에 매각함. 이로써 러시아는 미국의 전체 우라늄 공급량의 20% 이상 통제하게 됨]는 조사와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2017년 1월에서 10월 말까지 사건에 대해서 CBS의 ‘페이스 더 네이션(Face the Nation)’ 대담방송에서 겨우 69초만 토론이 되었다. 사실상 ABC와 NBC는 보도조차 없이 사건을 완전히 덮었다.

2018년 9월, 뉴욕 타임스는 익명의 백악관 고위 관리를 자처하는 칼럼을 이례적으로 게재해 트럼프가 국가를 분열시켰다고 비난했다. 익명의 글이 미디어의 공신력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데도 주류 매체가 적극적으로 이렇게 했다.

가장 두드러진 사례인 트럼프의 탄핵 소추안(2019년 9월 24일에 시작해서 2020년 2월 5일에 미국 연방 상원에서 트럼프가 무죄 평결을 받았음)은 결국 해프닝으로 끝나고 말았다.

이 밖에도 흔히 볼 수 있는 일부 뉴스에서도 소위 주류 매체는 내용만 바꾸고 영역을 넓히는 방법과 앞뒤를 자르는 거두절미 방법으로 트럼프를 모함하곤 했다. 이번 대선에서 투표용지를 고쳐 쓰거나 버리려는 사람이 있었던 것은 바로 진상을 알지 못하고 가짜 뉴스로 인해 트럼프에 대한 ‘적개심’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는 문화대혁명에서 대자보를 붙이고 모자를 눌러쓴 뒤 사람을 비판하고 거리에서 죄를 인정하게 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 아닌가?

이번 대선의 부정행위에서 볼 수 있듯이 트럼프를 반대하는 세력들이 전례 없이 결집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있다. 그들은 여러 주(미국 각 주의 권력이 커서 연방의 권력을 제약할 수 있음), 여러 연방 정부 부처, 대부분 주류 언론과 3대 소셜 플랫폼(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안티파(Antifa) 등 많은 좌파 단체, 사회주의 조직 및 중공 세력들을 고도로 집결시켰다. 바이든 노트북 게이트 사건은 하늘이 놀라고 땅을 뒤흔들 정도로 심각하지만 보도하지 않고 대선이 끝나기도 전에 언론이 앞장서서 바이든이 당선됐다고 발표하는 등…….

하지만, 트럼프가 사고 방향이 뚜렷하고 조리 정연해 정의(正義)의 힘이 집결하고 있으니 이는 정사(正邪) 간의 대결에 힘을 보탤 것이다.

바른 기세는 상승해 정의의 승리가 이미 다가오고 있다

지난 11월 13일 ‘대선’ 격전 와중에, 트럼프 정부는 중공의 방화벽을 허물고 미국의 중공 방위산업체 투자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는 사회주의를 반대한다고 크게 외치는 사람으로서 당연히 중공과 서로 융합할 수 없는 존재다. 중공은 미국 대선의 ‘외부인’이지만, 오히려 미국과 세계의 진퇴가 걸린 관건이다. 트럼프가 반복해 말했다. “바이든이 이기면 중공이 이긴 것이다.” 직설적인 말이지만, 중공은 오늘날 세계 공산주의의 본거지이다. 2010년쯤 중공이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으로 부상해 버리니, 더 숨지 않고 사방으로 출격해 중국공산당 당 언론 신화통신(新華社)의 광고를 뉴욕 타임스퀘어의 중앙에 걸었다. 전통적인 주류 매체가 잇달아 중공의 뇌물 공세를 받고 중공에 무너졌다. 만약 중공 세력이 미국 사회주의의 암흑세력들과 한 자리에 서게 내버려 둔다면 이것이야말로 마르크스의 무신론과 계급투쟁이 천하를 통일하는 발판이 될 것이다.

중공을 반격하고 제압하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첫 임기 내의 가장 주요한 성과 중 하나다. 트럼프 행정부는 수십 년 이래 중국공산당의 늑대 같은 흉포한 야망을 진정으로 간파한 유일한 미국 정부이다.

처음으로 1930년대부터 미국은 중공을 오판했다고 지적했다.

처음으로 중국공산당과 중국 인민을 구별하자고 제의했다.

처음으로 중공 방화벽을 무너뜨린다고 발표했다.

처음으로 중공의 부국급(副國級, 부총리급) 관원을 제압했다.

트럼프 대통령 휘하에서 미 정부는 중공을 반격하고 제압하는 여러 가지 조처를 했다. 예컨대 무역 전쟁, 중공 과학기술 스파이 단속, 화웨이 봉쇄, 미국 주재 중공 언론 조사, 휴스턴 주재 중공 총영사관 폐쇄, 공자학원 폐쇄 등이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민중의 자유 권리를 적극적으로 수호했으며, “홍콩 인권 및 민주주의 법안”에 서명하여 중국-홍콩 인권 침해 관리를 제재하고 중공의 파룬궁(法輪功) 박해를 규탄했다.

미국의 리더 하에 국제항공(國際抗共, 중공 반대)연합이 점차 형성되었고 점점 더 많은 나라가 중국공산당에 ‘NO’를 외칠 수 있었다. 세계의 정치 구도는 한창 변화하고 있으며, 바른 기세로 상승하고 있다.

앞서 말한 내용을 요약하면, 트럼프 대통령 재임 중 막중한 압력을 받은 이유는 그가 용감하게 전통을 수호하고 악을 저지했기 때문이다. 이는 당파 싸움이 아니라 더 심층적인 도덕선택으로 ── 전통으로 돌아가고 정의를 수호하느냐 아니면 항상 지켜야 할 도리(常道)를 벗어나 도리를 어기고 사악과 한편이 될 것인지의 선택이다.

맺음말

2011년 4월의 어느 날, 미국의 퇴직 소방관 테일러가 집에서 뉴스를 보고 있었을 때, 부동산 재벌 트럼프가 TV에 나와 미국의 미래에 대한 자기 생각을 피력했다. “갑자기 나는 주님의 목소리를 들었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은 대통령의 목소리를 듣고 있구나!’” 테일러는 이렇게 회고했다.

테일러는 재빨리 서재로 걸어가서 종이와 펜을 꺼내 들고 그가 들은 신의 예언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나는 이미 이 사람을 선택했다, 도널드 트럼프.”

“그가 다시 영광과 존경과 부흥을 가져올 것이다.”

“하늘의 뜻을 거스르는 세력은 내가 선택한 이 사람을 두려워할 것이다. 그가 출마를 선언했을 때부터 그들은 공포에 떨 것이다. 그것은 타락한 전 세계에 충격을 주는 것과 같을 것이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길, 하! 내가 움직이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테일러가 기록한 예언은 아주 빨리 세상에 널리 퍼졌고 확고한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이 신기한 약속을 잊지 않을 것이다.

근 한 세기 동안 지속한 붉은 악마의 광무(狂舞)가 한때 얼마나 거만했던가, 소련이 얼마나 강대했던가, 하지만 그것은 아무런 징조도 없이 붕괴하였다. 그 베를린 장벽이 얼마나 단단했던가, 그것 또한 하루아침에 무너졌다.

사악이 가장 미쳐날뛸 때, 행운 또한 찾아올 것이다. 트럼프──신이 선택한 이 사람이 그 사명을 완수하고 있다. 신이 트럼프를 돕고 있으니 하늘의 뜻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15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20/11/15/4151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