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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과 정사대전(正邪大戰)

글/ 쓰샹(司祥)

[밍후이왕] 11월 3일 미 대선 선거결과는 지금까지 여전히 결론이 나지 않은 채로 남아있다. 중국공산당(중공)이 있는 힘을 다해 미 대선 보도를 감추려 했으나 중국 네티즌들의 관심은 여전히 전례 없이 높다. 11월 5일 ‘미국 대선’에 관련한 네 가지 화제가 블로그에서 조회수 64억1천만 회를 넘어서서 블로그 검색순위 10위에 들었고, 141만4천 개의 댓글이 달렸다. 그중 ‘경합 주 세 곳에 대해 트럼프 캠프가 소송을 제기했다’는 화제는 검색어 순위 1위였고 800만 개의 댓글이 달렸다. 6일까지 미국 대선 관련 조회수는 약 3억8천만 회였다.

정(正)과 사(邪) 최후의 대결

중국 넷이즈[網易]는 대선 전에 ‘2020 미국 대선은 궁중 암투극이 아닌 가치관의 전쟁이며 정(正)과 사(邪) 최후의 대결’이라는 제목의 글이 실렸다. 이 글에서는 예리하게 미국 주류매체에서 ‘가짜뉴스’가 난무하며 민주당의 대마초 합법화, 남녀화장실 공용, 동성애, 낙태 등 정책에 대해 비판했다.

글을 쓴 작가는 이렇게 말했다. “민주당 대통령 선거후보 바이든 아들의 ‘노트북 사건’은 미국 건국 이래 최대 부패사건이며 성추행과 마약, 고위층 탐오 혐의도 들어있다”, “‘노트북 사건’에서 최대 패배자는 바이든 외에 전통매체다. 왜냐하면 어떤 주류매체도 최소한의 공정성을 나타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좌익 민주당은 거짓말이 지나치면 진리가 되고, 매체를 얻은 자가 세상을 얻으며, 투표한 자가 아니라 투표지를 세는 자의 뜻대로 된다는 공산당의 깡패 패권 논리를 계승했다. 미국 주류매체는 좌파, 심지어는 사회주의 방향으로 향한 단체로 타락했고, 국민(특히 몇 세대 젊은이)의 종교신앙과 가정윤리, 사회도덕에 큰 상처를 남겼다.

평민을 대표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출현은 미국의 전통가치를 대표하고 있다. “그들은 전통적인 혼인과 가정윤리를 제창하며, 근로와 자급자족을 제창하기에 정부 복지를 얻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시비가 분명해 범법자에 대해 회색지대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여긴다.”

이 글에서는 “2020 미국 대선은 이미 황당한 ‘궁중 암투극’이 아니라 가치관의 성전(聖戰)과 정과 사의 대결로, 국운이 달린 분수령이자 미래 세계의 명운이 걸렸다!”고 말했다. 이 글은 5천 개의 ‘좋아요’가 달렸고 중공이 매우 빨리 삭제했으나 위챗 계정에서 여전히 떠돌고 있다.

‘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 세계를 지배하는가?’라는 책에서 심각하게 지적했다. “도덕적 부분에서 사회주의는 서방국가에서 ‘차별반대’ ‘혐오반대’ ‘가치관의 중립’ ‘정치적 올바름’을 구실로 도덕적 판단을 포기하게 만든다. 이럼으로써 도덕 자체를 포기하는 것과 다름없는 일이 발생한다. 신을 반대하거나, 신성 모독적 언행과 변태 성행위, 악한 예술, 성산업, 도박, 마약이 법률적으로 보호받고 ‘합법화’ ‘상시화’ 과정을 거친다. 이에 신을 믿고 도덕적으로 고상한 집단에 대한 역차별이 발생한다. 궁극적으로는 이러한 집단을 가장자리로 몰아 점차 없애나가는 것이다.”

‘트럼프를 선택하면 아메리칸 드림, 바이든을 선택하면 사회주의 악몽’

아시다시피 미국 좌파는 사회주의를 추구하고 있고 중공에게 장기적으로 깊은 침투를 당했다. 2018년 미국에서 발표된 후버연구소 보고서는 중공은 이미 일찍 전면적으로 미국 정부, 대학, 매체, 싱크탱크, 기업, 화교사회 집단에 침투했고, 미국의 많은 정계, 재계는 중공과 뒤섞였으며 미국의 이익을 팔아먹었다고 지적했다.

바이든 아들 헌터의 전 비즈니스 동료인 토니 보불린스키(Tony Bobulinski)가 제공한 증거에 따르면, 바이든 가족의 부패와 성추문은 중공 군부 배경이 있는 중국화신에너지(CEFC)와 관계가 있으며, 바이든은 이 회사의 10% 주식을 갖고 있다. 해외 1인 미디어에서 헌터의 ‘노트북 사건’은 중공 통일선전부 소속인 예젠밍(葉簡明)과 관련 있다고 보도했다. 2017년 예젠밍과 헌터는 협의를 달성해 헌터는 매년 1000만 달러의 ‘자문컨설팅 소개비용’을 받은 외에 헌터와 예젠밍은 다른 한 회사의 지분을 각각 50%씩 소유했다.

이는 아마 무엇 때문에 중공이 계속해 힘껏 바이든을 지지하고 백방으로 트럼프를 비방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될 수 있다. 11월 3일 대선 전 연설에서 트럼프의 딸 이방카는 미국 국민에게 “트럼프를 선택하면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할 수 있으나, 바이든을 선택하면 사회주의 악몽과 만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대선 부정행위를 조작해 투표수가 유권자 수를 초과하는 비열한 수단으로 ‘유령 투표’가 발생했고, 개표 규칙을 명백히 위반해 ‘바이든 곡선’을 만들어 대통령 자리를 훔쳐 가려 할 때, 중공 외교부도 참지 못하고 “미국의 새 정부는 중국(중공)과 마주 보며 걷기를 희망한다”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민주당의 더욱 많은 부정선거 추문이 시민들로부터 제보됐고, 경합 주 개표소의 부정행위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됐다. 부정선거 수단은 정말 다양했다. 투표인 숫자가 등록된 선거 유권자보다 수만에서 수십만 명이 많았고, 1823년에 출생한 사람이 바이든에게 투표했으며, 11월 4일 받은 우편투표 봉투에 3일자 우체국 소인이 찍혔고, 수십만 개의 트럼프 표가 쓰레기통에 버려졌으며, 개표소 직원이 밤새 대량의 바이든 표를 위조해냈고, 트럼프 표를 바이든 표로 직접 고쳤으며, 개표 프로그램에 손을 썼고, 민주당 대표가 ‘정확하게’ 바이든이 어쨌든 백악관에 들어갈 것이라고 예언한 등등이다.

한 평론은 “중공이 대학입시에서 부정행위로 누구를 ‘사회주의 계승자’로 만들어냈다면, 미국 민주당은 부정행위로 누구를 ‘미국의 사회주의 계승자’로 만들어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대선 부정행위는 미국 국민의 항의를 불러일으켰다. 11월 7일까지 미국 6개 경합 주와 기타 주의 60여 개 지역 유권자는 시위를 벌였고, 트럼프 캠프는 이미 미국 최고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으며, 공화당은 이미 발견된 수천 건의 대선 부정행위 사건에 대해 형사소송을 진행할 초안을 작성했다. 바이든은 경합 주에서 승리했다고 기자회견에서 선포하려 했으나 갑자기 기자회견을 취소했고 개표가 끝나지 않은 주에서 갑자기 개표 결과를 늦도록 발표하지 않고 있다.

중국의 한 네티즌이 말했다. “미국 대선에서 부정행위는 감옥에 가야 하는데, 바이든은 잠시 실컷 만족하고 곧 죽을 심산이었나 보군.”

수많은 일반 시민이 트럼프를 지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공 고위 군인 2세들도 트럼프를 지지하고 있다. 베이징 베테랑 기자 가오위가 말했다. “위챗 단체채팅방에 들어가 있는데, 몇 개 단체채팅방은 모두 고위 군인 2세들이며 군인들이다. 남편과 남동생도 모두 군인이며 군인 자녀도 있고 또 지식인도 있는데 거의 대부분 트럼프를 지지하고 있다.”

2020년 미국 대선은 트럼프와 바이든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정의와 악 사이에서 선택하는 것이며, 또한 간접적으로 중공과 사회주의를 가질지에 대한 인류 궁극적인 의제에 자신의 한 표를 던지는 것이다.

민주제도의 요절과 신으로의 회귀

인류의 어떠한 사회제도이든지 신에 대한 신앙과 도덕, 전통가치를 확고히 수호하는 기초위에 설립되지 않았다면 아무리 우월한 제도라도 인류 자신의 도덕적 부패로 그 제도는 요절하는데 민주제도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민주제도가 공산주의 마귀와 만나서 스스로 잘못을 시정하는 능력이 약해지고 선악에 대한 기준이 모호해졌으며, 심지어는 바람에 따라 넘어졌다. 왜냐하면 이익과 욕망으로 침식된 시민들은 눈앞의 이익과 성공에만 급급하고 이기적이었기 때문이다. 2020 미국 대선 전에 식견이 있는 한 인사는 다음과 같이 판단했다. “미국이 좋아질 것을 바라는 사람은 트럼프를 선택할 것이나, 미국으로부터 좋은 점을 취하려는 사람은 바이든을 선택할 것이다.”

존 애덤스 대통령은 민주 정부와 헌정에 대해 이렇게 평론한 적이 있다. “우리 정부가 윤리와 종교의 제약을 받지 않는 인류의 감정에 대처할 능력을 갖추지 않는다면 우리의 헌법은 단지 도덕과 종교신앙이 있는 민족만을 위해 제정되는 것으로, 기타 어떠한 민족을 관리하기에는 한없이 모자랄 것이다. 그런 헌법은 단지 도덕과 신앙 있는 국민에게만 적용된다.”

2020년 미국 부정선거 사건에서 200년 전 애덤스의 경고가 드러난 것이다.

‘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 세계를 지배하는가?’라는 책에서 명시했다. “인류문명은 신이 인간에게 전해준 것이다. 중국 문명은 한·당(漢唐) 시기에 태평성세가 있었고, 서방 문명은 르네상스 중기에 정점을 찍었다. 만약 신이 전한 문명을 인간이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면, 신이 재림할 때 신과 연결고리를 이어갈 수 있고 신이 인간에게 전하는 법(法)을 알아들을 수 있다. 만약 사람이 이 문화와 전통을 파괴해 도덕적으로 타락한다면, 신이 재림할 때 사람들은 죄가 크고 사고가 변이돼 신의 가르침을 알아듣지 못하게 된다. 이는 인간으로서 가장 위험한 일이다.”, “지금은 희망과 절망이 병존하는 시대다. 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감각적인 향락 속에서 되는대로 살아가고, 신을 믿는 사람들은 곤혹과 불안 속에서 신의 귀환을 기다리고 있다.”

하늘이 사람이 하는 일을 보고 있다. 트럼프는 2016년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정부를 믿지 말고 신을 믿으라”라는 구호를 외쳤고 미국이 다시 강대해지게 할 것이라고 맹세했다. 4년 사이에 미국 경제는 회복됐고 실업률이 역사상 최저점을 찍었으며 사회는 전통으로 회귀했다. 아울러 전 세계에서 솔선해 중공 사악한 정권에 대해 압박 수위를 높이면서, 미국 양당이 반공 문제에서 인식을 같이 하도록 촉구했다.

현재 하늘의 뜻은 명백한바 누구도 중공이 곧 해체될 위태로운 판국을 개변하기 힘들며, 공산주의가 오래지 않아 관에 들어갈 일은 이미 정해졌다.

미국은 중공과 중국을 구분할 것을 강조했고 중공의 해체는 곧 나타날 것이다.

미국 동부시간 11월 2일 미국 대선 전야에,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프레지던트 트럼프 온 차이나: 퍼팅 아메리카 퍼스트(President Trump on China: Putting America First)라는 이북(eBook) 신간을 발표했는데, 책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행정부의 대중국 정책에 대한 연설을 집대성했으며, 체계적으로 트럼프 정부의 대중국 정책을 공개했다. 당일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중공 문제를 담론할 때 우리는 더는 중공의 행위에 대해 못 본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신간에는 미국 부통령 펜스의 싱크탱크 허드슨 연구소에서의 대중국 정책 연설, 트럼프 대통령의 제75회 유엔회의 발언,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 보좌관 오브라이언과 미국 연방수사국 국장 크리스토퍼 레이, 미국의 법무장관 윌리엄 바, 미국 국무부 장관 폼페이오의 연설이 수록됐다.

외부 분석에 따르면 백악관의 신간 발표에는 미국의 미래 대중국 정책에서 중공과 중국인을 구분할 것을 강조하는 뜻이 담겼다고 했다.

한 네티즌이 이런 글을 남겼다. “종래로 정의는 조금 늦게 도착하나 결석한 적을 본 적이 없다! 트럼프 연임은 보기에 염려되는 부분이 있으나 절대 낭떠러지는 아니다. 대선에서 트럼프가 쉽게 이기면 정의의 가치는 소중하게 여겨질 수 없고, 악이 소동을 일으키지 않았다면 정사의 대결에서 사람마다 마음을 건드리기 어려웠을 것이다. 신께선 물러나신 게 아니며 선택하고 계신다. 선악이 분명해진 후의 구원받음과 희열은 역사에 영원한 증거로 남는다.”

“활시위에 놓인 우리의 심장이 뛰는 소리가 들리는가. 그건 최전선에서 광명이 보이지 않아서가 아니라 악이 멸망하는 시각이 곧 다가와서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7일
문장분류: 밍후이뉴스>평론>더욱 많은 전문적인 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7/4147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