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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을 우한 폐렴으로 비유하면 귤을 사과로 비유하는 것과 같다

글/ 친위

[밍후이왕] 2월 3일, 중공외교부 대표인 화춘잉(華春瑩)은 공개적으로 발표했다. “미국은 2019~2020년 독감 시즌에 이미 1,900만 명이 감염됐고 최소 1만 명이 사망했다.” 미국 독감이 중국 우한 폐렴보다 두렵고 위험하다는 것을 암시했다. 화춘잉의 발표를 다른 속셈이 있는 이탈리아계 미국인 마리오 카볼로(Mario Cavolo)는 일반 매체에 발표 후 재차 신화사와 ‘인민일보’ 위챗 공식계정으로 국내에 광범위하게 퍼뜨렸다.

중공(중국공산당)의 이런 ‘수출을 내수로 전환’한 민정통제수법을 조작해, 본래 중공이 역병을 숨겨 전 세계 공공위생 안전에 영향을 미치게 했다. 하지만 중공은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사회주의 중국에 악의로 공격했다고 뒤집어씌웠다.

정보가 절대적으로 봉쇄되고 진상이 전면적으로 부족한 중국 대륙에서 이런 설은 일부 독립적인 사고가 없는 민중을 현혹했다. 그러나 서방사회에서는 중공의 이런 짓은 귀를 막고 벨을 훔치는 것처럼 가소롭다.

2월 11일, 미국 국립위생연구원 알레르기과 전염병 연구소 주임 프치는 VOA에서 전했다. “독감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를 비교하면 귤을 사과로 비유하는 것과 같다. 왜냐하면, 이것은 알고 있는 영역과 알지 못한 영역을 비교한 것이다.”

미국 독감과 우한 폐렴의 구별은 어디에 있는가? 우리는 사실로 중공의 거짓말을 폭로하자.

1. 기본 감염자 수가 다르다

기본 감염자 수는 과학자가 말하는 RO값이고 또 기본 재생수라고 한다. 학자들이 바이러스 전파속도를 측정하고 복제속도를 재생성하는 것이다. 미국 국가 위생원 데이터에 의하면 계절성 독감 기본 재생수는 1.3이다.

우한 신종코로나 RO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면역력과 호흡계 질병 센터 주임 메이스 닐은 말했다. “아직 ‘동종평가’가 부족하고 진실한 데이터는 사실 아직 똑똑하지 않다. 그러나 많은 연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기본 재생수가 2에서 4사이다.” 하버드대학 전염병 전문가 에릭 피그딘박사는 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RO값은 3.8로 열핵 레벨의 역병이라고 말했다.

‘난화자오보’는 일찍이 미국과학 연구원의 최신 연구를 보도했다. 우한 신종 바이러스와 인류 세포 수용체 ACE2와 결합한 친화성 바이러스이고 감염능력이 사스 바이러스보다 10배~20배 높다. 이 바이러스는 더욱 쉽게 사람에서 사람에게 전파된다.

2. 치사율 격차가 크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는 2019년~2020년 독감 시즌 모델평가에서, 미국은 약 2,200만~3,100만 명이 감염되어 1.8만 명 사망으로 미국의 이번 독감 전염병 치사율은 0.1%도 안 된다.

중공 정부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우한 폐렴 치사율은 최소 3%를 넘었다. 만약 중공의 공식 데이터가 진실이라면 양자의 치사율 격차는 30배 이상이다.

3. 감염률, 치사율, 통계 조건이 다르다

위의 미국 독감 통계는 전미 13개 독감 모니터링에서 커버리지 9% 인구 중의 감염자 중 입원자 수, 백신 접종률, 고위험병자 수 및 사망자 수 등 정보로 추측한 것이다. 이렇게 하면 병원으로 독감 환자가 많이 몰리지 않게 하거나 혹은 독감 바이러스 검사를 하지 않는 환자는 모델형식에 따라 숫자를 계산해 넣는다.

미국의 독감 통계에 비하면 우한 폐렴의 감염자 수는 심각하게 감소했다. 집에 있는 많은 환자는 침대가 부족해 혹은 정부가 속이고 말하지 않아 통계에 집계되지 않은 것이다. 검사 키트도 부족해 검사할 수 없어 정부가 발표한 확진자 수도 낮아진다.

우한 전염병이 절정기에 우한시민은 검사 키트를 우스갯소리로 ‘우한 폐렴 허가증’이라고 불렀다. 검사하지 않은 사람은 우한 폐렴에 걸리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2월 14일 후베이(湖北) 신임 성위서기 잉융(應勇)이 부임한 후, 우한 폐렴 확진 데이터가 갑자기 하루에 1.5만 상승했다. 정부 해석은 임상 의심사례를 확진 통계에 포함해 초래한 것이라고 말했다. 2월 14일 후 매일 확진 데이터가 거의 더는 올라가지 않았다.

확진 방법을 낮춰 방어통제, 치료를 확대하고 책임감을 표현한 것 같다. 사실은 그렇지 않고 정치적 계산으로 중공이 선을 암흑에 숨겨 그럴듯하게 꾸며낸 것이다. 외부 분석에 따르면 2월 14일 후 후베이의 확진자 수와 의심환자 수는 매일 뚜렷하게 늘어나지 않았다. 정부는 확진 방법을 낮추고 의심환자 문턱을 낮추지 않았다. 이것은 왜 그럴까?

첫째, 외부에 신임 당 관리부임 후 핵심을 잡고 실용으로 해결(真抓實幹)하고 전임서기 때의 확진자 수를 ‘환원’시키고 둘째, 다음 단계는 확진자 수를 점차 내리기 위한 준비다. 더 정확히 말하면 정치적 업적을 세우기 위한 것이다. 셋째, 당 중앙이 후베이 관리를 바꾼 ‘영명 결정’을 돋보이게 하고 중공을 위해 인심을 매수한다. 넷째, 정치적 내부투쟁에서 상대방을 쓰러뜨리려는 방법이다.

중공 정권의 안전유지, 정치적 업적이 영원히 제1위다. 만약 전염병 데이터가 이런 정보를 전하지 못하면 어찌 제도의 우월성을 체현할 수 있겠는가?

우한 폐렴 사망률도 위의 이런 정치 논리로 통계한다.

그 외, 미국 CDC(질병통제예방센터)와 세계보건기구(WHO)가 독감을 통계할 때 ‘근본사망원인’을 기록한다. 만약 한 사람이 독감에 걸리면 최후 심장병에 걸려 사망한다. 그러면 그의 사망 원인은 ‘독감에 의한 사망’이라고 기록한다.

중공은 흔히 ‘직접적인 사망 원인’을 통계한다. 그러므로 위의 사례가 만약 중국에서 발생하면 ‘심장병에 의한 사망’으로 분류된다.

4. 중국인 독감 사망자 수가 더 많다

미국은 매년 10월 1일에서 다음 해 2월 15일까지 독감 시즌이라고 한다. 미국 CDC 사이트에서는 2019~2020년 이 시즌의 독감에 대한 각종 데이터는 지난해(2018~2019년)와 현저한 차이가 없다. 미국 CDC의 독감에 대한 통계에 따르면 사망자 수는 1.8만 명이다.

중공의 독감에 의한 사망 데이터는 오히려 투명하지 않다. 2019년 푸단(複旦)대학 공공위생대학 및 중국 CDC, 바이러스 예방치료연구소 등 권위 있는 단위연합으로 이루어진 연구결과에서 2010~2015년 중국은 평균 매년 독감 사망자 수가 8.8만 명이 넘는다고 발표했다.

중국 CDC에서 발표한 ‘중국 질병 예방통제센터[2019] 103호’ 문건 첨부파일에 ‘중국 독감백신 예방접종 기술 가이드(2019~2020)’에서 “독감은 전 세계에서 매년 29만에서 65만 명이 호흡기질환으로 사망한다.”고 언급했다

가이드는 동시에 “2010~2011에서 2014~2015시즌 전국에서 매년 8.8만 명 이상 호흡기질환으로 사망한다고 말했다. ‘초과사망’은 일종의 미국의 질병 사망률의 통계 방법이다. 전염병 후 전국 총 사망 인원수에서 작년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는 동기간 때 사망자 수를 뺀 것이다.

만약 중공이 독감에 의한 사망자 수를 미국 계산방법을 적용한다면 연평균 사망자 수는 미국은 2만 명도 넘지 않지만, 중국은 8만 명이다.

인터넷에서 중국 상하이(上海) 훙펑(紅楓)산부인과 유아 보건병원에서 중국 CDC 내부문건이 떠돌고 있다. 이 문건에서는 2019~2020년, 중국에서 독감으로 사망한 인원수가 20만 명에 달한다고 했다. 만약 인터넷에서 떠도는 문건이 진실이라면 중국은 매년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는 미국의 10배라는 것을 설명한다.

5. 우한 폐렴은 더욱 두렵다

1) 우한 폐렴은 잠복기가 더욱 길고 감염은 더욱 신속

우한 폐렴은 비교적 긴 잠복기가 있는데 통상 1~14일이고 때로는 24일까지 달하고 무증상기간에도 사람에게 감염된다.

미국 CDC에 따르면 독감 바이러스는 흔히 증상이 나타난 전날 감염력이 시작된다. 발병 후 3~4일 감염력이 가장 강하다.

의학계의 권위 있는 잡지 ‘란셋’의 데이터 통계에 따르면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는 대다수는 60세 이상 노인이다. 다시 말하면 독감은 대다수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이다. 특히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은 더욱 쉽게 사망한다.

우한 폐렴은 그렇지 않고 의료위생업에서 우한 신종 바이러스를 ‘건달 바이러스’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비밀전파, 대변-구강 전파, 에어로졸전파, 접촉, 혈액도 그것의 전파 경로이다. (성격은 마치 중국 깡패와 비슷하다. 그렇지 않은가?) 아울러 무증상 감염자가 나타나고 가짜 양성, 치유 후 재발 후 돌연사 등의 사례도 있다.

미국 ‘미네소타 타임스’에서 비유를 했는데 독감은 마치 7급 태풍과 같이 매년 있는데 살상력이 작아 단지 ‘오랫동안 수리하지 않은’ 낡은 집만 바람에 쓰러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마치 15급 강한 태풍처럼 낡은 집뿐만 아니라 새로 지은 집도 ‘버티기’ 힘들다고 말했다.

다시 말하면 우한 폐렴은 마치 ‘무차별 공격’에 더 가깝다.

2) 독감은 백신이 있고 치료 방법이 있다

지금, 우한 폐렴은 아직 확정된 유효 백신과 치료 방법이 없다. 세계보건기구에서 2월 11일 COVID-19백신은 18개월 이내에 준비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COVID-19 임상 치료 중이고 정맥주사항생제, 산소치료, 오스타베와 기계 통기는 지금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몇 가지 치료 방법이다. 그 외, 비교적 많은 중증환자는 전신성 당 피질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는다.

렘데시비르(Remdesivir) 임상시험에서 우한 폐렴 경증환자에게만 적용된다고 말했다. 렘데시비르를 말하면 중국 CDC에서 지식재산권을 공공연히 강탈하여 세계적인 웃음거리가 되었다.

사람들은 미국인은 중국의 우한 폐렴 환자의 생명에 관심을 가지는데 중공은 단지 우한 폐렴 환자의 돈주머니에만 관심을 둔다고 비웃었다.

3) 우한폐렴은 무수한 미지수가 있다

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지금 여전히 미지수다. 감염경로, 바이러스 변이, 슈퍼전파자, 환자 후유증, 치료 후 재발 후 사망 등이다.

중공의 불투명한 정보 제도 아래 내막이 많이 숨겨져 있다. 예를 들면 바이러스 내원 문제, 실제 감염자 수, 사망자 수, 진료진의 감염 및 사망률 등이다.

영국의 유명한 전염병학자 런던의 임페리얼칼리지 전염병학과장 닐 퍼거슨(Neil Ferguson)은 “2월 초 모형 추산에 따르면, 중국공산당이 현재 발표한 정확한 진단 수치는 실제 환자 수의 10%에 불과하다.”라고 말했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 병리학과 면역학 부교수 허마이 (Mai He)와 오하이오 주립대학 경제학 교수 루시아 던(Lucia Dunn)은 2월 중하순 연구논문지에서, 비공식 출처의 믿을 수 있는 데이터, 누적 환자 수, 새로 추가된 환자 수와 누적 사망자 수는 공식 발표된 것보다 5~10배 높다고 지적했다.

4) 우한 폐렴, 중국과 세계 정치 경제구조를 바꿀 수 있다

미국 독감과 우한 폐렴은 같은 레벨의 문제가 아니다. 미국 독감은 계절성 전염병이고 큰 범위 내의 경제와 생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우한 폐렴은 전 세계를 강타해 큰 전염병이 폭발할 것이라고 했다. 현재 100여 개 나라가 함락됐다.

우한 폐렴은 전 세계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한 후 무역보조금, 지식재산권 절도, 기술이전 강요 같은 부당한 경쟁수단으로 미국과 세계 기타 서방국가의 재산을 훔쳐갔고, 세계의 공장 역할을 연출하고 세계 시장 생산 사슬로 세계 경제를 묶었다. 그러므로 우한 폐렴은 중국 경제를 멈추게 하면서 간접적으로 세계 경제에 영향을 주었다.

중공은 우한 폐렴 돌발 공공위생 사건에 대비해 내부적으로는 전염병을 은폐하고,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대외적으로는 바이러스를 퍼뜨리고도 서방에 죄를 덮어씌웠다. 이것은 국내 민중의 원망을 불러일으켰다. 세계 각국과 서방 문명 세계에서 중공의 사악한 정권에 대해 다시 사고하게 됐다.

우한 폐렴은 전 세계에 전파됐다. 인류는 철저히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인식하게 되었다. 이제 각 사람과, 나라, 민족은 중공을 포기할지 여부에 대해 자신의 현명한 선택을 하게 될 것이다.

 

원문발표: 2020년 3월 13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13/40231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