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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 된’ 파룬궁 수련생은 얼마?

글/ 랴오란 了然

‘된’이라는 글자는 이미 습관성 용어가 되어 현재 중국인이 생존하는 상황을 잘 나타내고 있다. ‘된’자가 붙으면 사건자체가 거짓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지만 중공정부의 필요에 의해 진실처럼 말하고 있다. 예를 들면 중공이 ‘중국인은 인권을 충분히 향수하고 있다’고 말하면 백성은 자신이 ‘인권되었다’고 말한다. 모두 행복하게 산다고 하면 백성은 ‘행복되었다’고 말할 것이다.

이 ‘된’을 박해받는 파룬궁 수련생에게 사용하면 그들에게 조성한 실질적인 상해는 아주 깊은 것이다. 중공이 어느 파룬궁 수련생이 정신병이라고 하면 그가 받은 박해는 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올해 8월 6일 밍후이왕에서 파룬궁 수련생이 ‘정신병자 된’ 사례를 몇 건 보도했다.

‘여섯 명의 목숨을 구한 판번위가 중공에게 박해치사’라는 문장을 보면 헤이룽장 치치하얼(齊齊哈爾) 파룬궁 수련자 판번위가 여섯 명의 목숨을 구한 적이 있으며 베이안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도 수련생을 박해한 악도와 그 수괴 장쩌민을 고소하고자 했다. 베이안 감옥은 그의 입을 막기 위해 그를 죽이려고 작은 방에 70여 일을 가두었다. 판번위는 죄수에게 맞아 머리가 깨지고 피가 났다. 그래도 경찰은 그의 손을 뒤로 묶고 독방에 가두었으며 이불도 주지 않았는데 그는 피를 토하고 혈뇨를 봐야 했으며 손목과 두 팔이 썩어 들어가고 뼈 사이에 새살이 났다.

어느날, 성 사법국에서 감옥을 시찰하였다. 판번위는 “제가 제일 억울합니다. 정부직원이 두 대법제자를 때려죽이고 소식을 봉쇄하려고 저를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제가 이 일을 말하니 독방에 가두고 혹형으로 괴롭히며 살해하려 합니다.”고 큰 소리로 말했다. 경찰 안모는 사법국 사람에게 “저 사람은 정신병자입니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그렇다면 그가 정말로 정신병인가? 중국 법률에 정신병자가 발병기간에 저지른 사건은 법률제재를 받지 않는다고 규정했다. 만약 감옥에서 정신병을 얻었다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해야지 어떻게 전문적으로 사람을 박해하는 독방에 가둘 수 있단 말인가? 감옥 경찰의 모함은 자신과 사법국 사람에게 빠져나갈 구실을 찾은 것이다. 그러나 이 구실은 좋은 사람을 해치는 것을 대가로 했다.

‘장리(張麗)가 헤이룽장 여자 감옥에서 구타당하고 쇠창살 우리에 갇혀’라는 글에서 헤이룽장 무단장 파룬궁 수련생 장리가 불법 감금되어 헤이룽장 여자 감옥 10감구에 갇혔다고 했다. 감옥 병원 입원실 쇠창살 우리에 갇혔는데 올해 6월 9일에 시작하여 이미 1개월이 넘었다고 했다. 한 수련생이 감옥 책임자 자오후이화(趙惠華)에게 질문했다. “장리는 무엇 때문에 우리에 갇혔습니까?” 자오후이화는 “그 여자는 정신병자다”고 대답했다. “장리는 정신병이 없습니다. 우리는 무단장(牡丹江)에서 만났습니다. 그녀가 ‘전향’하지 않아 이렇게 하는 것입니까?” 자오후이화는 “저도 잘 모릅니다. 백 감옥 장이 장리에게 쇠창살 우리를 주문했습니다. 저도 놓아줄 권리가 없습니다.”라고 말을 바꾸었다.

장리는 ‘정신병자가 되었다’. 감옥 병원은 정신병자에게 병을 치료해 주고 있는가? 감옥 병원에서도 사람을 쇠창살 우리에 가두다니 정말 지옥보다도 어둡다. 감옥 경찰의 변명은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음흉한 속셈을 드러냈다 이 쇠 우리는 장리를 위해 특별 제작한 것이다..

‘장쑤 우시(無錫) 후펑위가 박해받은 상황’에서 1999년 12월 그녀와 여동생 후펑주(胡鳳珠)가 파룬궁을 위해 바른 말을 하러 베이징에 갔다가 경찰에게 우시 정신병원으로 잡혀와 주사를 맞고 약을 먹었다고 실었다. 모두 중추신경을 통제(마비)하는 약물이다. 반년 넘게 박해받은 그녀들은 몸이 크게 상했다.

2002년 그녀는 다시 장쑤성 쥐둥(句東)여자 노동교양소에 납치되었다. 후펑위(胡鳳玉)가 수련을 포기하지 않자 경찰은 죄수와 새로 온 경찰에게 물을 강제로 주입하라고 시켰다. 악인은 후펑위에게 배가 부을 때까지 물을 주입시키고 화장실을 가지 못하게 했다. 목적은 참지 못하고 실수하면 정신병자라 소문내고 박해하기 위함이다. 악인은 후펑위가 마시는 물에도 약을 타 그날 저녁의 박해로 그녀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되었다.

중공 악도는 정신병이라는 명의로 후펑위와 여동생을 박해했다. 쥐둥 노동교양소의 박해행위는 믿기 어려울 정도이다. 정신병이라고 모함하기 위해 (강제로) 물을 가득 먹이고 대소변을 보지 못하게 하다니. 파룬궁 수련생이 정신병자가 된 형식은 참으로 다양하다.

이 방면 박해에 관련된 문장이 또 한편 있다. ‘허베이 둥광현 610 쿵웨이펑 파룬궁을 박해하는데 동조’에서 왕중쉐(王中學) 컴퓨터 교사, 수련생 양궈챵은 파룬궁을 비방하는 교장 량훙신을 저지하여 노동교양되고 박해로 정신이상이 되었다고 했다. 어떻게 정신이상 되었는지는 자세하게 적혀 있지 않으나 박해로 정신이상 되었다는 이 구절에서 그가 어떤 박해를 받았는지 알 수 있다.

위의 몇 가지 박해 사례는 하루 동안 밍후이왕(明慧網)에 보도된 내용과 관련된 것들이다.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을 제멋대로 박해하면서 얼마나 많은 수련생이 ‘정신병자가 되어’ 정신병을 구실로 중공으로부터 박해당하고 있는지 가늠하기 어렵지 않다.

문장발표: 2011월 8월 16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16/2453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