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전 구치소 소장의 삼퇴 성명

글/ 쉬카이쉬안(徐凱旋)

[밍후이주보] 나는 공안계통에서 수년간 일해 온 노(老) 공안이고 퇴직 전 구치소 소장이었다. 금년 70여 세이고 비록 퇴직한지 수년이 됐으나 일부 원인으로 나는 아직도 전 직장에서 잡일을 하고 있다. 10년 간 구치소에서 수감된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을 접촉하면서 기회가 있어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1999년 ‘7.20’ 후 비록 장쩌민(江澤民), 뤄간(羅幹)과 저우융캉(周永康) 등이 국가기계를 조종해 파룬궁을 박해하고 그렇게 많은 죄명을 정했으나 내가 만난 파룬궁수련생들은 모두 상급에서 전달한 그런 사람들이 완전히 아니었고 매체에서 선전한 것과 달랐으며 그들은 모두 완전히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는 좋은 사람이었다. 내가 수년 간 공안 직업을 한데 의하면 그들은 어떠한 정권을 탈취하고 반당(反黨)하려는 정치적 추구가 없었으며 다만 파룬궁 ‘쩐싼런(眞善忍)’을 신앙하고 단순하게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고 더욱 좋은 사람이 되도록 요구했을 뿐이다. 내 판단에 따르면 이런 사람들은 전혀 나쁜 사람이 아니었다. 그러므로 나는 직업상 편리한 조건에 이용해 묵묵히 이런 무고한 좋은 사람들을 위해 힘닿는 대로 일을 해주었으며 그들을 위해 일부 도움을 주었다.

10년간 나도 그들이 신앙을 포기하지 않는 마음속 그런 굳은 마음을 깊이 감수했고 어떤 폭행과 고문치욕을 두려워하지 않고 어떤 처지이든지 물론하고 좋은 사람이 되는 도리를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다른 사람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것을 견지했다. 국가 안전부, 경찰들이 고문으로 고백을 강요하고 괴롭히든, 또 경찰들이 그런 형사범, 마약범, 매음범들을 사주해 그들을 혹독하게 때려도 그들은 여전히 미소를 지으면서 선(善)을 권하고 그런 사람들에게 선한 일을 많이 하라고 알려주고 자신과 가족에게 좋은 미래를 선택하라고 알려줬다. 매번 그들이 고생하고 괴로움을 당하는 것을 보면 나는 속으로 특별히 괴로웠다. 내가 이해되지 않는 것은 일부 난폭한 형사범, 마약범, 매음범들이 서서히 좋게 변하고 나중에 파룬궁수련생들과 뜻밖에 막역지우가 됐으며 모두 파룬궁수련생들의 말을 들었다. 이런 사람들은 모두 파룬궁이 그들을 좋게 변하게 했다고 나에게 조용히 알려줬으며 그들은 좋은 사람이 되고 나아가서 역시 파룬궁 연마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 몇 년간 나도 파룬궁 책을 보았고 파룬궁 사부님의 일부 설법과 경문을 보았으며 『9평 공산당』과 『해체 당문화』를 보았다. 거기에서 말한 것은 모두 사실이고 모두 내가 직접 경험한 것이며 공산당이 사람을 다스리고 사람을 해치는데 정말 수십 년을 하루와 같이 해왔다. 그러므로 나는 파룬궁수련생들의 견인불굴의 의지와 견고해 무너뜨릴 수 없는 굳은 신앙을 보았으며 파룬궁 ‘眞善忍’이 인류에 가져다주는 아름다운 미래를 보았다. 아울러 나는 우리 공안 계통에 어떤 사람들은 그런 형사범, 마약범, 매음범들보다 더 나쁘다는 것을 보았고 공산당의 뿌리로부터 악독하고 추악한 몰골을 분명히 보았으며 나아가서 그것들이 일관적으로 ‘가악폭(假惡暴-가짜, 사악, 폭력)’을 이용해 민중들에 대하는 국가공포주의 정책을 보았다.

나는 구치소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미 삼퇴(탈당, 탈단, 탈대)했음을 알고 있으며 따지웬(大紀元) 시스템에서 이미 5천5백여만 명들이 삼퇴했다는 통계를 보았고 공산당의 해체와 멸망은 이미 머지 않았다는 것도 알았다. 자신은 신중히 고려하고 정중히 선포한다. 나는 오늘부터 자발적으로 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모든 공산당조직과 결렬할 것을 선언하며 서쪽에서 온 ‘수인(獸印)’을 닦아 버리고 무한한 광명의 미래를 맞이하겠다.

문장발표: 2010년 9월 24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문장위치: http://zhoubao.minghui.org/mh/haizb/181/A03/50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