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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심이 각박하면 만사가 어지럽다

쓰촨웨이위안(四川威遠)에서 경찰이 사람을 때려 수많은 사람들이 파출소를 포위하는 일이 발생했다.

글/위청신(玉清心)

세계에서 오늘날 중국대륙처럼 혼란이 도처에서 나타나는 국가는 몇 안 된다. 지난 7월 28일 남경 대폭발, 7월 30일 장사(長沙) 세무서 대폭발, 7월 31일 랴오닝(遼寧)에서 한 남자가 교통경찰을 칼로 찔러 죽인 일, 8월 1일 허베이(河北) 석탄 판매소에서 한 일군이 지게차를 운전하여 11명을 깔아 죽이고 30명을 다치게 한 일, 8월 3일 산둥 쯔보(山東淄博)시에서 아동을 때려 적어도 4명이 죽고 13명이 다친 일, 최근 쓰추안위원에서 경찰이 사람을 때려 수많은 사람들이 파출소를 포위한 사건이 있었다. 이것은 다만 인터넷을 통해 민간루트로 노출된 소식일 뿐이다. 정부 측에서 감추고 봉쇄하여 밀폐한 사건이 얼마인지 아직 모른다.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고 재산을 잃은 중대한 사건을 조성해 사회안전에 손상을 주었다. 특히 무고한 생명을 죽여 사람의 마음을 황황하게 하고 사회의 불안정을 조성했다.

청화대학의 한 교수는 최근 그의 의견을 발표했다. 중국대륙이 가속적으로 사회궤멸로 나가고 있는데, 중국사회의 가장 큰 위험은 사회의 불안정이 아니고 사회의 궤멸이라고 했다. 불안정은 건강한 몸이 다른 사람에게 맞아 상한 것과 같으나, 궤멸은 자신의 조직이나 세포에 심각한 문제가 나타난 것과 같다. 이 교수는 중국사회의 본질적인 문제를 지적했다. 더 나아가 명백하게 말해서 사회궤멸의 깊은 함의는 사회 도덕체계의 궤멸을 말하는 것이다.

중공의 수십 년 간의 세뇌운동은 중국사회의 가치관과 윤리도덕을 개변시키고 중화민족의 행위규범과 생활방식을 철저히 개변시켰다. 중국 민중, 특히 젊은 세대는 전통문화의 인정(仁政), 인성(人性)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중국은 나라가 건립 된지 수천 년이고 공자,맹자 가르침은 사람들에게 예의기강을 세웠다. “만약 버리게 되면 모든 사람은 무주(無主)가 되고, 시비를 가리지 못하며, 진퇴를 어이할지 모르나니…… 대란지도로다” 전통적인 신앙과 가치관을 공산당이 강제로 파괴해서 원래 있던 윤리 관념과 사회체계가 전부 붕괴되어 전체 중화민족이 심각한 위기에 빠졌다.

‘6.4’후 중공의 이데올로기는 완전히 해체되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쩐싼런’을 수련하여 도덕의 풍모를 체현해 아직 남아있는 민중 내심의 선량을 감동시켜 수많은 민중이 경의를 표하고 수련을 시작했다. 파룬궁이라는 도덕의 거울은 중공의 일체 부정을 비추어냈다. 박해에 참여했던 한 관원이 파룬궁수련생에게 말하기를 “당신들은 너무 바르고 너무 좋기 때문에 공산당의 위신을 떨어지게 했다. 그러므로 당신들이 존재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했다.

파룬궁은 또 중국 사람들이 잃은 지 오래된 조상의 문화와 전통의 뿌리를 찾아 주었다. 오랫동안 물려받은 이러한 가치관은 공산당이 수십 년간 억지로 절단하고 왜곡시켰다. 파룬궁은 사회가 선을 행하게 했고,국가와 사회에 가장 유익하고 무해한 힘이며,중국사회의 가장 안전하고 온정한 요소라고 공인되었다.

수년동안 아이들이 “나는 큰길가에서 일원을 주웠어요. 그것을 경찰 아저씨께 바쳤어요.”라는 동요를 부르는 것을 듣지 못했다. 지금의 경찰아저씨는 토비, 깡패, 일방적인 악질로 변했다. 이런 변화는 언제 시작되었고 어떻게 촉성된 것인가?

99년 중공은 정권과 폭력기관을 이용해 하늘땅을 덮을 뜻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가장 피비린내 나는 것은 ‘육체를 소멸하는 것’이다. 파룬궁수련생의 몸에 가한 각종 혹형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한 경찰은 “처음에는 손을 댈 수 없었으나 어떤 사람은 할 수 있었다. 그를 표창하고 승급시키고 월급을 올려주었다. 그럼 우리도 마음을 굳게 먹고 해보자고 했다.”라고 했다. 경찰이 파룬궁을 박해할 때 인성을 상실하고 마성이 부풀어 오르고 양지는 사라졌다. 중공은 파룬궁을 박해할 때 도덕의 경계선을 벗어난 깡패폭력배들을 길러냈다. 이런 악한 일을 한 사람이 또 무엇을 감히 못하겠는가?

천안문광장에서 근무하는 경찰은 한 관광객을 파룬궁수련생으로 의심하고 잡자마자 때렸다. 상대방은 사양하지 않고 주먹을 휘둘러 경찰에게 답례했다. 옆에 있던 경찰은 맞은 경찰에게 “풀어주어라. 걔는 아니다. 파룬궁을 연마하면 맞아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는 사람이 모욕을 당하면 울분을 참고 아무 말도 못한 채 원한을 품는 사람이 되거나 ‘관리의 횡포가 심하면 백성은 반발하기 마련이다.’ 처럼 사람의 방법으로 그 사람을 다스릴 것이다. 랴오닝에서 경찰을 습격한 사람은 다만 오토바이를 타고 빨간 신호등을 지났는데 교통경찰이 따라가서 발로 차고 뺌을 때려 화나게 하여 비극을 야기했다.

중공은 파룬궁박해에 마오(毛)의 사상 “중이 우산을 쓰는 식으로 머리칼도 하늘도 없다.”를 계속 사용했다. 중공은 스스로 무법무천하여 사회의 도덕체계를 급격히 저락시켰으며, 부추긴 사람도 무법무천이다. 사람들은 선악에 보응이 있다는 것을 믿지 않고 심법의 구속이 없다. 이런 사회는 얼마나 두려운가? “인심이 각박하면 만사가 어지러워진다.”고 말할 수 있다.

문장발표: 2010년 8월 13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zhoubao.minghui.org/mh/haizb/175/A03/73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