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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의 판결과 ‘천안문 분신사건’

[밍후이왕] 송조(宋朝)상서 장영(張咏)은 익주(益州)에 주둔했을 때 행동이 수상한 한 승려가 왔었는데 관리들이 그를 장영에게 데리고 왔다. 장영은 그를 자세히 뜯어보고 판결서에 ‘살인죄로 신문한다’고 썼다. 얼마 안 되어 과연 그 승려가 살인범으로 밝혀졌는데 그는 길에서 만난 승려를 죽이고 그의 도첩, 가사를 갖고 머리를 깎은 후 승려로 사칭하며 익주에 온 것인데 뜻밖에 즉시 장영에게 간파된 것이었다. 관리는 장영에게 “대인은 어떻게 그 사람을 간파하셨습니까?”라고 물었다. 장영은 “나는 그 사람 이마에 아직도 두건을 맨 흔적을 보고 승려는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모두 탄복했다.

중공 중앙텔레비전방송국(CCTV) 화면에서 ‘분신’해 심한 화상을 입은 여자 어린이 류쓰잉(劉思影)은 기관을 절개하고도 매우 빨리 말하고 노래 부를 수 있었는데 완전히 의학 상식을 벗어났다.

가짜를 만들면 꼭 허점이 있다. 2001년 1월 23일, 중공은 세계를 놀라게 하는 ‘천안문 분신’ 사건을 만들어 처음에 많은 사람들은 모두 진짜로 믿었다. 하지만 중앙 텔레비전에서 분신 녹화화면을 보고 분석한 후 많은 사람들은 모두 속았다며 크게 외쳤다. 그러나 눈치가 빠른 사람은 바로 가짜인줄 알았다. 좀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다. 돌발적으로 발생 사건인데 원근을 조절해 화면을 찍을 수 있을까? 경찰은 소화기를 들고 순찰하는 것을 보았는가?

 
‘분신자’ 왕진둥(王進東)은 옷과 바지가 이미 탔지만 두 다리 사이에 휘발유를 담은 플라스틱 병은 높은 온도에서 놀랍게도 변형되지 않았다. 국제교육발전기구(IED)는 2001년 8월 14일 UN회의에서 강렬하게 중공을 질책하고 영상으로부터 볼 때 ‘정부가 감독한 사건’이라고 발표했다.

문장발표: 2010년 7월 9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문장위치: http://zhoubao.minghui.org/mh/haizb/170/A03/71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