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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최대 일간지 FAZ, 파룬궁을 정확히 소개

글 / 샤오시(小溪)

【밍후이왕 2010년 4월 8일】 션윈예술단이 독일에 도착할 즈음, 독일 최대 일간지중 하나인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紙(이하 FAZ) 3월 15일자 지면에 관련기사가 실렸다. 중공이 션윈예술단 얼후 독주가 메이쉬안(美旋)과 그녀의 남편에게 파룬궁 수련을 하지 말라고 하면서 박해한 사실이 실린 것이다. 이 글의 중간에는 다음과 같은 파룬궁 소개내용이 있었다.

“파룬궁은 90년대 초에 시작된 일종의 기공이며 몇 가지 동작이 있고 眞(쩐)、善(싼)、忍(런)을 수련한다.” 또 일부 준칙이 실렸다. “기부금을 받지 않으며 회원 명부가 없고 어떤 종교인이라도 모두 파룬궁을 수련할 수 있다. 무료로 공을 가르치며 장소와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고 연공할 수 있으며 어떠한 조직에 가입할 필요가 없다.”

글자에 부호까지 합하여 모두 백여 글자인 이 기사는 파룬궁 수련 의미와 수련에 참여하는 원칙을 아주 잘 표현했다. 한 독일 기자가 파룬궁에 대하여 이같이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음은 그의 이해수준이 높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 글은 또한 파룬궁 수련의 배우기 쉬움과 편리함을 잘 설명하고 있었다.

단 백여 글자만으로 설명된 이 내용은 아주 일반적이며 파룬궁이 시작된 시기와 연공동작 및 수련준칙을 포함하고 있을 뿐이다. 사실 이것이 파룬궁 수련의 핵심이며 일상생활에서 眞(쩐)、善(싼)、忍(런) 세 글자에 따라 해나가면 되는 것이다. 정말로 이렇게 간단한 것이다.

이 글에서 소개한 “기부금을 받지 않으며 회원 명부가 없고 어떠한 종교인이라도 모두 파룬궁 수련을 할 수 있다”라는 부분 역시 단순명백하다. 파룬궁 진상을 오해하고 있거나 잘 알지 못하는 중국인들은 이러한 파룬궁 수련의 간편함에 대해 믿기 어려워할 수도 있다.

사실 이것은 두 개 면에서 증명되고 있다. 하나는 파룬궁 수련 구성원의 다양함이고 다른 하나는 그의 신속한 발전속도이다.

파룬궁은 불법(佛法)수련이며 불가는 항상 중생에게 가장 편리한 문을 열어놓는다고 한다. 어떠한 사람에 대해서든지 문턱이 없다. 이 점은 파룬궁 수련 구성원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사회의 엘리트 계층이 있는가 하면 문맹이 있다. 부자가 있는가 하면 아주 가난한 농민이 있다. 아흔 고령의 노인이 있는가 하면 유치원 어린이들도 있다. 중국인도 수련할 수 있고 외국인도 수련할 수 있다.

파룬궁이 중국에서 전파된 후 중공에 의해 박해를 당하기까지 7년의 시간이었다. 그러나 이 7년간 놀랍게도 1억에 달하는 수련생들이 있었다. 이 숫자는 파룬궁이 간단하고 배우기 쉽다는 사실을 잘 설명하고 있다.

파룬궁 수련은 어떠한 강제, 유혹, 위협이 없으며 오고 싶으면 오고, 가고 싶으면 간다. 수련할 것인지 수련하지 않을 것인지는 당신의 생각과 결정에 달린 것이다. 어떠한 형식에 의해 구속받지 않는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연공하면 에너지가 강하고 효과가 좋기에 단체연공이 권장된다. 그러나 단체연공도 규정된 것은 아니다. 독일 기자의 “회원명부가 없고”, “어떠한 조직에 가입할 필요가 없다”는 파룬궁 소개는 이러한 정황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파룬궁 수련은 정말로 명부가 없고 등록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중공은 많은 파룬궁 수련생 명단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중공이 나름대로 정리한 것이다. 그 목적은 더욱 편리하게 박해를 가하고자 하는 것이다.

물론 보도원, 연공장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무슨 형식적 틀이 있는 조직이나 관직명이 아니다. 연공장의 보도원은 여러 사람들을 위해 공원에서 연공음악을 틀어주고 신수련생들에게 공을 가르쳐주는 사람이다. 연공장 자체도 대부분 비용이 소요되지 않는 공원에 위치하고 있다.

위와 같은 이유들로 많은 비밀경찰들은 탄압할 빌미를 잡기 위해 뒷조사를 하다가 파룬궁 수련의 순수함과 아름다움을 보고 오히려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던 것이다.

한 외국 기자가 파룬궁에 대해 이처럼 명백한 인식이 있는데, 자국 정당은 오히려 파룬궁을 모함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사실을 덮어 감추고 있다. 모든 힘을 다해 비방하고 모함하는 이 일은 장장 11년이 되었다.

이러한 비애가 단지 파룬궁 수련생과 그 가족, 친척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일까?

문장발표 : 2010년 4월 8일
문장분류 : 시사평론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4/8/2211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