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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은 中정부가 아니다

글/룽옌(龍延)【명혜망2009년8월21일】중공 해체는 이미 역사의 필연이 되었다. 중공은 어찌할 도리가 없는 두려움으로 인해 또 거짓말을 만들고 있다. 파룬궁수련생이 사람들에게 >을 전하고, 중공의 “당단대”에서 탈퇴하도록 권유함을 두고 “국가정권을 뒤엎기 위해 정치를 하는 것”이라는 요언을 퍼뜨리고 있다. 일부 사람들은 고의적, 혹은 무의식적으로 중공의 거짓말을 인정하는데, 중공에 대해 호감이 없는 사람도 그런 거짓말에 미혹되기도 한다.

중공의 세뇌선전은 오랫동안 “당국(黨國)”과 “당권(黨政)”을 뒤섞어왔기 때문에 일부 중국인들이 “당국”과 “당권”을 구분하지 못하도록 만들었다. ‘중공’은 물론 ‘중국’이 아니며, ‘당’과 ‘정’ 역시 같지 않다. 예를 들어 미국의 현임 대통령인 오바마는 민주당이고, 전임 대통령인 부시는 공화당이다. 이처럼 정당은 국민의 선거를 통해 돌아가면서 집권하는 바, 이는 (정)당과 (정)부가 같지 않음을 충분히 설명한다. 사실 중공도 예전에는 스스로 “당정을 분리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다시 말해서 중공도 “당”과 ‘정’(부)은 두 가지 완전히 다른 개념으로, 두 가지가 완전히 다른 실체임을 승인했던 것이다.

파룬궁수련생이 중공의 박해를 반대해 >을 전하고, 중공의 “당단대”(3퇴라고 말함)에서 탈퇴하도록 권유하는 것은, 오로지 “당”을 겨냥한 것이지 “국”과는 전혀 상관없다. 비록 중공이 정부를 장악하고 있어도 국가정권을 뒤엎으려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행정부서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중공의 “당단대”에서 탈퇴한 뒤 여전히 그 부서에서 일한다면, 정부는 여전히 멀쩡하게 정상적으로 가동되는 것이다. “3퇴”를 권해 중공이 해체된다고 해도 인간세상에서 중공이 증발하는 것이지, 중국정부는 그곳에서 잘 가동되는 것이 아닌가?

여러분도 알다시피, 중공은 중국정부와 국가정권을 조종하고 이용해 파룬궁을 박해했는데, 오로지 중공을 해체해야만 비로소 박해를 중지할 수 있다. 사실 두뇌가 청성하고 개념이 명확하면 ‘3퇴’를 권하고 중공을 해체하는 게 전혀 중국 국가정권을 뒤엎는 게 아니라, 정부를 반대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것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사람들에게 착하게 살 것을 권하는 파룬궁이 전세계 백여 개 국가에 전해지고 있지만 어느 한 국가도 위협한 적이 없다. 그럼에도 왜 중공만이 국가를 위협한다고 말하는가? 세계 백여 개 국가에 문제가 있단 말인가? 사실 중공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파룬궁수련생은 평화롭게 이성적으로 중공을 해체해 박해를 중지시키면, 중국 역사에서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란 악성순환에서 벗어날 것이다. 이는 국가와 사회, 그리고 국민을 최대한 책임지는 것으로, 수련인의 대선대인과 “진선인”의 소중함을 더욱 체현해 내는 것이 아니겠는가?

문장완성:2009년 08월 17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8/21/20674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