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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 비바람은 무지개로

글/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7월 20일] 1999년 7월 20일을 돌아볼 때 비바람 몰아치고 사악한 당은 우리를 향해 미친듯한 박해를 일으켰다. 하늘이 무너지지는 않았지만 하늘이 무너지는 기세였고 땅이 꺼지지는 않았지만 마치 땅이 갈라지고 산이 붕괴되듯 먹구름은 하늘을 가리고 공포는 도처에 있으며 중국대륙은 갑자기 천지가 먹장구름으로 뒤덮인 것 같았다.

위대하고 자비하신 우리 사부님께서는 악독한 거짓말에 공격받고 대법은 거짓말에 모함당하였으며 우리의 심령은 고통으로 몸부림치고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지옥에서 건져주셨고 대법은 우리의 인생을 개변시켰다. 어떠한 거짓말과 기만도 우리가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견정한 신념을 건드리지 못했다.

미혹 중에서 자비하신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방향을 지적해 주셨고 암흑 중에서 대법은 우리의 앞길을 비추어 주었다. 우리는 거대한 난을 앞두고 견정불이하게 앞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왜냐하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비바람이 지나가면 곧 우리의 집이 보이기 때문이다.

폭력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고 생사에도 우리는 집착하지 않으며 법을 실증하기 위하여, 세인이 진상을 알게 하기 위하여 우리의 일체를 바치는 것도 서슴지 않는다. 천험과 만난을 넘고 진상을 중생에게 전파하여 그들이 일찍 진상을 알고 구도되기를 바라면서 사악의 기만에 속지 말 것을 바란다.

엄한과 혹염 폭우와 폭설에도 신주대지에서는 대법제자의 그림자가 출현하였고, 산천 하류, 마을마다 중국의 곳곳에 대법제자의 발자국을 남기고 세인을 구도하기 위하여 우리는 고생과 피로를 두려워하지 않고 진상을 전파하기 위하여 우리는 간난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여름에는 뜨거운 햇빛에 겨울에는 눈보라와 동행하여 낮에는 천호를 돌고 밤에는 만 집을 방문한다. 거짓에 독해된 중생을 구도하기 위하여 대법제자는 비웃음과 멸시를 무릅쓰고 심지어 사악의 참혹한 박해를 받았다. 그러나 우리는 이 일체에 대하여 우리는 아무런 원망이나 원한도 없고 의연히 자비하게 중생을 구도하고 있다. 대법제자의 박대한 흉금에 많은 경찰이 감동의 눈물을 흘렸고 대법제자의 대선대인(大善大忍)에 얼마의 악인들이 암흑을 버리고 밝은 날을 찾았던가? 그들은 거짓말을 똑똑히 분간하고 대법을 인식했다. 이로 인하여 자신을 위해 광명한 미래를 선택하였다. 영광과 모욕, 고생과 낙이 무슨 상관이랴 중생의 구도만이 우리의 심원인 것이다!

십 년 비바람 천만의 마귀들이 길을 막고 매 한 발자국을 디딜 때마다 우리는 사부님의 따듯한 보호를 느끼고 매 하나의 관을 넘길 때 우리는 모두 사부님께서 제자들을 위한 일체를 다 바친 자비로운 마음과 무한한 대가를 느낀다. 억만년의 기다림은 모두 오늘의 이 한시기를 위한 것이다. 현재 우리는 알았다. 사부님께서는 왜 우리 자신보다 우리를 더욱 진귀하게 여기시는 지를. 사악은 곧 사라지는 이 최후의 최후에 우리는 꼭 자신의 사명을 원만히 완성하고 대법제자의 휘황찬란한 성과를 성취한다. 이는 사부님께서 우리에 대한 기대인 것임을 마음으로 느꼈다.

십 년의 비바람도 한 순간인 것을, 우주는 맑아지고 무지개 나타나네. 만고의 기연 사부님의 홍대한 은혜는 우주에 가득 차네

문장완성: 2009년 07월 19일
문장발표: 2009년 07월 20일
문장갱신: 2009년 07월 20일 05:53:35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9/7/20/2049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