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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사회는 중공이 행패부릴 곳이 아니다

글 / 공평(龚平)

[명혜망 2008년 1월 8일] 중공 주재 로스앤젤레스 영사관은 지난 달에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정치위원회에 편지를 보내, 앞으로 열릴 신당인 전 세계 화인 신년 만회를 지지하지 말 것을 요구하면서 만회가 파룬궁 수련생들의 지지를 얻었다고 하는 동시에 파룬궁에 대하여 심하게 비난하였다. 그러나 이 편지는 카운티 정치위원회 행정집행관[Supervisor]인 놀비(Norby)의 분노를 자아냈다.

놀비는 최근 ‘LA타임즈’에서 중국영사관의 압력에 대하여 공개적인 반격을 하였다. 놀비는 말하기를, “이것은 한 외국 정부가 미국의 민선관원(民选官员)에게 명령을 내려 우리에게 어느 단체에 대해 지지 혹은 지지하지 말 것, 인정 혹은 인정하지 말 것을 지시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들의 편지는 오렌지카운티 정치위원회가 중공의 파룬궁 탄압에 협조할 것을 정식으로 요구하였는데,…… 이것은 나에 대한 모욕이다. 나는 절대로 접수할 수 없다.”라고 하였다.

놀비의 성명은, 미국의 민선관원이 신당인 만회에 대한 중공 영사관의 간섭에 대해 다시 한번 높은 소리로 반격한 것이다. 얼마 전, 미국 뉴욕주 의원인 마이클 벤자민과 풀로리다 포트 로더데일시(市)의 시장인 짐너글(Jim Naugle)도 중공 영사관의 편지를 받았는데, 그들에게 공연을 보지 말고 명절 인사를 하지 말라고 협박하는 내용이었다.

놀비와 마찬가지로, 벤자민과 너글도 모두 중공 영사관의 무리한 요구를 거절하였다. 벤자민은 영사관의 편지를 공개하였을 뿐만 아니라 중공을 규탄하였다. 그는 중공이야말로 진정한 사이비교라고 말하였다. 너글은 여전히 만회에 표창을 보내왔으며, 아울러 가급적 더욱 많은 만회 프로그램을 보겠다고 언급하였다.

신당인TV가 창립된 이후로부터, 중공의 각종 탄압은 종래로 멈춘 적이 없었다. 2004년 초에 유럽 위성을 협박하려던 시도가 실패한 후, 중공의 촛점은 신당인TV의 일년에 한 번씩 거행되는 성탄만회와 신년만회로 모아졌다. 중공 영사관의 편지는 대륙의 정치 선전과 마찬가지로, 다만 딱딱하게 신당인TV와 파룬궁에 대한 거짓말을 중복하였을 뿐이었다. 헐뜯는 어조는 거의 매 해마다 똑같았다.

예상했던 바와 같이 신당인 공연은 해마다 미국 관원들로부터 수많은 표창을 받았으며, 중공 영사관은 허탕한 유감과 실망 만을 느끼게 되었다. 자유사회에서 거짓말은 오래갈 수 없으며, 난폭을 주문할 사람이 없다. 2007년 신당인TV가 로스앤젤레스 코닥극장에서 공연할 때 40여 명의 관원들이 표창, 축전 혹은 영예증서를 보내왔다.

마찬가지로 중공은 온갖 방법을 다하여 파룬궁을 탄압하였지만, 2003년 로스앤젤레스 파룬궁 수련생들이 “파룬따파의 주(州)”를 경축할 때 한 달 내에 40개의 표창을 받았다. 한 국회의원은 파룬궁 수련생에게 말하기를, “우리는 포장이 아주 잘된 파룬궁을 모욕하는 수많은 자료를 중공 영사관으로부터 받았다. 그러나 우리들의 통상적인 방법은 휴지통에 던져 버리는 것이었다.”라고 하였다.

최근 몇 분의 미국 주류 민선관원의 반응으로부터 볼 때, 금후 중공 영사관의 편지는 더욱 심한 대우를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그것들은 다만 휴지통에 버려지는 것만이 아니라 사법부문에 들어가 입안될 것이며, 중공이 해외에서 저지른 범죄의 증거가 될 것이다. 몇 년래, 많은 정부 관원들은 중공이 미국에서 언론의 자유와 신앙의 자유를 훼손한 오만한 행동에 불만을 느끼고 있다. 그들은 이전에는 개인적으로 불만을 토로하거나 혹은 다른 방식을 통해 그들의 분노를 표시하였다. 우스운 것은 중공은 타국 관원들의 인내를 그들이 계속하여 제멋대로 나쁜 짓을 하고 간섭할 수 있다는 신호로 여겼던 것이고, 이는 자유사회의 관원들로 더이상 용납할 수 없게 하였다.

예상할 수 있는 바, 이번 미국 관원의 중공 영사관에 대한 공개적인 반격은 다만 시작에 불과할 뿐이며 공개적으로 나와서 말할 관원은 점점더 많아질 것이다. 중공이 간섭할수록 당하는 반격은 더욱 클 것이다. 중공이 반드시 똑똑히 알아야 할 것은, 중공이 미국에서 관원, 매체와 민중의 자유를 압제하려는 것은 헛된 망상에 불과할 뿐이라는 사실이다. 자유사회는 그것이 행패부릴 곳이 아니다. 그들의 불법적인 행동은 조만간에 징벌받을 날이 있게될 것이다.

2004년에 캐나다 중공 영사관 부총영사 판신춘은, 공개적으로 파룬궁 수련생을 모욕한 탓으로 온타리오주 고등법원에 의해 명예훼손죄 판결을 받았으며 캐나다 돈으로 1천불을 과금받았다. 판은 죄가 두려워 몰래 도망갔으며 기가 죽어 캐나다를 떠났다.

2006년 캐나다 주재 중사관 교육처 제2비서관이었던 왕펑페이의 외교 비자는 캐나다 외교부의 비자연기 거부로 인하여 부득불 캐다다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 왕의 비자연기가 거부당한 원인은 그가 캐나다에서 파룬궁 수련생 정보 수집활동과 기타 불법적인 반 파룬궁 활동에 참가하였기 때문이었으며, 그것은 외교관의 직권 범위를 벗어난 것이기 때문이었다. 판, 왕의 말로는 중공 외교관들에게 거울이 되기에 충분하다

중공이 신당인과 파룬궁을 타격할 때, 툭하면 ‘중미관계’, ‘중캐나다관계’로 위협하는데, 흡사 중공 그것이 마치 중국을 대표하는 듯 하다. 하지만 그것이 한 일체는 도리어 중공은 중국을 대표하지 못한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반대로 그것은 진실로 반화세력인 것이다.

신당인 만회는 전 세계 60여 개 도시 순회공연으로 중화문화의 정심과 휘황함을 남김없이 보여 주었다. 지금 뉴욕 비컨극장과 애틀랜타에서의 공연은 이미 거대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서양인들의 중국 무용 예술에 대한 흥취를 배로 느끼게 하였으며, 중화문화에 대해 더욱 동경하게 하였다. 파룬궁 또한 아름다운 공법과 현저한 신심효과로 멀리 80여 개 나라와 지역에 널리 전파되고 있다.

반대로 중공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날마다 해묵은 거짓말을 중복하고 있는데, 이것은 너무 황당한 것이 아닌가? 중공은 늘 애국주의를 이용하여 남이 중국을 망신시킨다고 질책한다. 하지만 진정으로 중국사람을 망신시키는 자는 다름아닌 바로 중공 자신이다.

문장발표 : 2008년 1월 8일
문장분류 : [시사평론]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1/8/1698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