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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진정으로 이해하는 것일까? — NTDTV 스펙태큘러 청중과의 몇 가지 생각 교류

글 / 탕즈

[명혜망] 뉴욕 라디오 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신당인 스펙태큘러 공연에서 가수 장민, 양젠성, 그리고 바이쉐가 열창한 자비로운 노래에 많은 관중들이 감동하여 눈물을 흘렸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린 이유는, 무엇인가 그들을 감동시킨 게 틀림없다 – 그런데 우리가 정말 이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 것일까?

파룬궁 수련생들의 자비로운 행위와 여망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하기는 쉽다. 하지만 가수들의 노래에 내포된 사상을 전달하기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나의 경험으로 음악을 ‘단순히 듣는 것’에서 ‘이해하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6년정도 걸렸다. 누군가 논평한 것처럼, “이 가수들은 아름다운 감동을 준다. 나는 노래가 자비로 가득 차 있음을 느꼈다.” 변호사 존슨은 이렇게 말했다. “진실은 진실이다. 어떤 정부도 진실을 감출 권리는 없다. 국가는 어떠한 사안이든 진실을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럼에도 사람들에게 진상을 은폐한다면 그 나라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이다.” “스펙태큘러 프로그램 모두 진상을 알리고 있는데, 박해받고 있는 천만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진상뿐만 아니라, 또한 인류내원의 진상, 사람의 생활상태의 진상 등등을 포괄한다. 노래에 깃들어 있는 자비의 내포, 박해에 대한 진상, 인류내원의 진상, 인생이 무엇인가하는 진상 등, 이는 어쩌면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에게 진상이 무엇인지 알게하는 영감을 주는게 틀림없다. 노래를 듣고 감동하는 것은 다만 시작일 뿐, 우리는 더 이상 진상을 아는 것을 거절하지 맙시다.

파룬궁이 우리를 구도하러 왔는데 왜 이를 거절하는가? 소프라노 장민은 “왜 거절을 하는가”라는 제목의 노래를 했다.

친구여, 그대는 기억하는가?
천상에서 우리가 이곳에 손님으로 내려왔다는 것을
수많은 윤회 중 우리는 누구를 기다려왔던가?
또 이 미혹 중에서 찾던 것이 무엇이었던가?
세상에 내려오기 (下世) 전의 서약이 아직도 당신 가슴에 새겨져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 앞에 놓인 진상을 왜 거절하는가
파룬궁은 잘못이 없다
고층 생명들이 서약을 완수하고 있는 것이다
중생들이 늘 기다려왔던 것이 지금 전개되고 있다
자비는 신의 영구한 상태이다
하지만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갈 것이다

우리는 모두 고층에서 왔는데, 수천 번의 윤회를 거치고 있는 것을 아직 기억하겠는가? 파룬궁이 널리 전해지는 것은 신들이 세상에 내려오기 전에 한 약속을 완수하고 있는 것이다. 노래를 들으며 반복해서 그것들을 반영한 후에야 비로소 노래 속에 든 깊은 내포를 이해할 수 있었다.

물론 장민의 호소력과 기품스런 노래가 우리의 마음을 건드릴 수는 있지만, 그렇더라도 만약 우리가 신들의 영구한 자비상태를 세심히 감수하지 못하고 진상을 이해하려하지 않는다면, 수일 또는 수십일 후면 두려움으로 인해 우리는 또 다시 세상의 미혹속에서 본성을 잃게 될 것이다.

알토 양젠성은 “자비”를 노래했다,

“당신은 아십니까, 내가 왜 진상을 말하는지?
당신에게 나처럼 되어라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의 사상을 개변하라는 것도 더욱 아닙니다
나는 다만 그 사악한 존재가 속이는 수법에
당신이 명백해지기를 원합니다
자비는 나에게 알리라고 합니다
당신이 붉은 마(紅魔)와 운명을 같이 하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습니다
하늘이 붉은 마를 훼멸시키려 하기 때문입니다
신은 나에게 이렇게 구도하라고 합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왜 자비로운가? 왜냐하면 “하늘이 홍마를 훼멸시키려하며 / 신이 이렇게 내게 구도하라고 하기 때문이다.” 만약 양젠성 여사가 진상을 말하고 있다면, 그런 자비를 느낀 사람들은 빨리 행동을 취해 진상을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파룬궁 수련생들이 오랫동안 우리에게 진상을 말해왔지만, 많은 사람들은 늘 그들의 말을 수동적으로 들으면서 거절해왔다. “자비는 신의 영구한 상태이다 / 하지만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 갈 것이다.”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우리는 더 이상 수동적으로만 진상을 들어서는 안 되며, 우리 스스로 진상을 찾아서 알아야 할 시간이 왔다. 바이쉐는 “진상을 찾으라”에서 우리에게 그렇게 할 것을 자비롭게 촉구하고 있다.

“천지는 망망한데
사람들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미혹 중에 길을 모르면
진상을 나침판으로 삼으라.
재해가 들이닥칠 때
이것은 빈부를 가리지 않는다.
그러나 빠져나올 길이 있다
진상이 무엇인지 빨리 찾으라!”

이 노래의 내포는 대단히 넓고 심오한데, 자비가 아주 분명하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그처럼 많은 청중들이 조용한 가운데 집중해서 이 노래를 듣고 있었다. 신들이 이렇듯 자비롭다면 우리 또한 어떻게 행동을 취할 것인가?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 것인가? 노래 속에 그 도리가 있지만 그것은 숨겨져 있기 때문에, 우리 자신의 노력을 통해 그 도리를 찾아야 한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왜 굴하지 않고 진상 알리기를 견지하고 있는가? 그들이 정말로 그렇듯 부당하게 취급을 받고 있는 것인가? 왜 어떻게 그들이 부당하게 취급을 받고 있는가? 그들은 왜 진상을 하고 있는가?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가 진정으로 우리와 관계가 있는 것인가? 그렇다면, 이것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 것인가? 우리는 노력을 통해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한다. 우리는 왜 수 백만 파룬궁 수련생들이 박해를 받고 있는지, 인류의 내원에 대한 진상, 인생 상태의 진상을 분명히 가려야 한다. 진상을 찾는 것은 우리의 권리이자 책임이다.

“파룬궁이 말하고 있는 것은 진실이다
고층 생명들이 그들의 서약을 완수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 그처럼 열망하며 기다려오던 것이 지금 나타나고 있다”

“이것은 당신에게 나처럼 되라는 것이 아니다
당신의 사상을 개변하려는 것은 더욱 아니다
나는 다만 당신이 그 사악한 존재의
속임수를 보기 원한다”

“진상을 나침판으로 삼으라
재해가 들이닥칠 때
이것은 빈부를 가리지 않는다.
그러나 빠져나올 길이 있다
진상이 무엇인지 빨리 찾으라!”

친애하는 친구들이여! 우리는 과연 이 노랫말 속에 들어있는 진성(眞誠), 자비와 심층의 내포를 이해하고 있는가?

발표일자: 2007년 2월 27일
원문일자: 2007년 2월 27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2/21/149420.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2/27/830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