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보이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가?

[명혜망 2006년 8월 27일] 2005년 8월, 우리 시공 팀에 깨끗하게 생기고 일 잘하는 25세의 한 총각이 왔다. 총각은 온지 한 달 남짓 됐을 때 고층 건물에서 옥상의 방수 작업을 하게 되었다. 그 이튿날, 일을 시키는 사람이 그더러 24층에 가서 물을 가져오라고 했다. 올라올 때 뒤에 사람이 따라오는 감각을 느꼈는데 옥상에 올라와서 물을 내려놓고 보니 아래위에 붉은 옷을 입은 웬 여자가 그의 앞에 서 있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았다.

그는 그 당시에 별로 개의치 않아 했지만 어쩐지 두피가 터질듯한 감을 느꼈다. 사흘 후, 매일 저녁 10시만 되면 그를 부르는 소리가 났고 그러면 그는 맨발 바람에 부르는 소리를 따라 바깥으로 내 달렸다. 대문을 벗어나 한 백 미터쯤 가서 가로 뻗은 길을 만나면 그는 정신을 차리곤 하였다. 그는 몹시 두려워 밤만 되면 문을 잠갔지만 소용없었다. 밤 10시만 되면 그 여자는 어김없이 와서 그를 불러 내 갔고, 이렇게 연속 사흘 밤을 맨발로 뛰어 나갔고 가로 뻗은 길에까지 가면 제정신이 들어 돌아오곤 하였다. 엿새째 되는 날 총각이 대낮에 빨래를 하였는데 밤 10시가 되자 그 여자는 그의 앞에 딱 마주 앉아서 말하는 것이었다. “당신 잘난 척 하네요, 깨끗하지도 못하면서!” 그러자 그는 “당신 상관할 필요 있어?” 하고 말했다 이날 밤 그는 그녀를 따라 네 번이나 달려 나갔었는데 그 여자는 밤 두시가 지나서야 가버렸다.

7일재 되는 날, 그 총각은 정신이 흐리멍덩 해가지고 감독이자 친척이 되는 사람을 찾아와서 신체가 말을 듣지 않아 집에 돌아가겠노라고 하였다. 여러 사람들도 이 일에 대하여 속수무책이었고 오로지 공포와 우려만 느끼고 있을 뿐이었다…….

나는 이 일을 들었고 또 이 총각을 한 주일간 보지 않았더니 많이 여위었고, 사람도 정신이 없어 보이는 것이 무척 불쌍해 보였다. 나는 우선 발정념을 하고는 그를 우리 집에 오게 하였다. 그리고 몸을 깨끗이 다듬은 다음 그에게 ‘전법륜’을 보게 하였다. 그는 단숨에 9강까지 읽었는데 그때는 이미 밤 1시가 넘었는데도 무서워하지 않았다. 이튿날 저녁 8시 후에 총각이 우리 집에 올 때, 보일러실로부터 누가 따라 오는 감이 있어 겁에 질려 어쩔바를 몰라 하다가 우리 집 마당에 들어서자 아무 일도 없었다. 나는 또 그에게 호신부도 주었는데 연속 사흘 동안 우리 집에 오니 감각이 아주 좋았다. 현장에 돌아간 지 반달이 지나자 또 가슴이 황황해져서 그가 주동적으로 우리 집에 와서 며칠 묵으면서 계속하여 ‘전법륜’을 읽고 또 정공도 연마하여 이때로부터 전부 나아졌다.

고용한 노동자가 모두 고향 사람들이고 친척들도 아주 많아 여러 사람들은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모두 견증 하였다. 후에 다른 현장에서도 또 몇 가지 신기한 일들이 발생하였다. 한번은 옥상에 금속관으로 된 길이 7미터 되는 사다리를 걸어 놓게 되었다. 사다리가 금방 옥상에 모서리를 드러내자 쇠줄이 갑자기 끊어졌다. 이 천금일발의 시각에 옥상에 앉아 지휘하던 대법제자가 손으로 사다리를 옥상에 뿌리여 지면에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들의 안전을 보장해 주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층집 위의 사람들이 사다리를 따라 떨어지게 되면 아래에는 노동자들이 있어 그 후과는 감히 상상할 수도 없다. 또 한번은 현장의 야간 경비원이 대법 진상 자료 한 부를 주었는데 그는 보고 난 후 진상을 알게 되어 날마다 “파룬따파 하오”를 외쳤다. 후에 온 몸이 가벼워지고 오른 팔이 아파 늘 그를 곤혹스럽게 하던 것이 저도 몰래 없어졌다. 지금 그도 대법책을 들고 있다.

이로부터 볼 때, 현대 과학이 해석 할 수 없는 현상, 사람들에게 미신으로 불리고 있는 현상은 사람의 굳어진 관념에 의해 조성된 것이다.

지금 이 군체 가운데 대법을 배우는 사람이 나날이 증가되고 있고, 사람들은 ‘파룬따파는 좋다’를 모두 알고 있다. 3퇴한 노동자도 아주 많을뿐더러 인연 있는 사람들은 대법의 불광이 널리 비춰주는 가운데 반본귀진 하고 있다.

문장발표 : 2006년 8월 27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8/27/136502p.html